예수를 중심삼은 열 두 나라의 대표가 하나되면 세계는 하나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예수를 중심삼은 열두 나라의 대표가 하나되면 세계는 하나된다

여러분에게 세계의 통일을 위하여 살고 싶으냐, 내 개인의 통일을 위하여 살고 싶으냐고 묻게 되면, 여러분은 '아, 세계를 위하여 살고 싶지요' 하고 대답한다는 거예요. 욕심들이 많다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가 사는 것은 내 가정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요, 나라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요, 세계를 위해서 사는 것이라는 그말이 딱 성립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그렇게 살고 싶어요?「예」 그러려면, 세계를 위해 살려면 못해도….

예수님이 세운 열두 제자는 세계 국가의 대표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13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서요? 나는 좋아한다구요, 난 좋아한다구. (웃음) 열 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형으로 보게 되면 알게 됩니다, 원형으로. 이것은 열둘이라구요. (판서하시며) 하나 둘 셋…. 열 하나 열 둘, 이래 가지고 요 중앙 수를 열 셋으로 잡는다는 거예요. 직선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게 아니라는 거예요. 이래도 싫어요?「좋습니다」 이것이 원칙이예요. 이것이 원칙이라구요. 이것들은 전부 다 위해서, 이것들은 전부다 하나돼야 되는 거라구요. 이것이 이상이라구요, 이게. 이게 목적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열두 제자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제자 보고 '해라 해라' 했어요, 예수가 먼저 했어요? 어느 거예요?「예수님이 먼저…」왜? 우주의 원칙에 갖다 맞춰야 되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그 놀음해 가지고, 그 다음에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이리로 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우주의 발전이 있는 거라구요. 이것이 하나돼야만 발전한다구요. 하나 못 되면 다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다 떨어져 나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렇게 가 가지고 요것을 전부 다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것을 절기로, 동서남북으로 말하면, 사방에 열두 개, 정월, 이월, 삼월이고 춘하추동이라는 겁니다. 춘하추동이, 이렇게 된 거예요. 그래 일년이 되려면, 열두 달이 하나돼야 되는 거라구요. 이것은 뗄 수 없는 것입니다. 전부 다 땔 수 없다구요. 성경에 보면 열두 진주문이 나오지요? 천국은 이 열두 진주문을 통해서 들어간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므로 이 세계 기독교를 중심삼고 열두 나라만 하나로 만들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하나된다는 거예요. 세 나라만 하나되면 거기서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세 나라만 하나되면 열두 나라가 하나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 제자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이 원칙을 따라가자는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하나의 자기 민족을 중심삼고 열두 제자를 삼으려 했지만 앞으로의 이상시대에는 열두 나라의 대표를 세울 수 있는 생활적인 기준을 평면화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이와 같이 예수를 중심삼은 열두 나라의 대표가 하나되면 세계는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이 아까 내 물음에 대해 하나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나의 세계를 만들 것이냐를 여기서 생각해 보자구요. 여기서 문제는 열두 나라 사람을 위해서 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판서하심) 대표적으로 열두 사람을. 열두 나라 사람을 위해서 내가 생명을 바쳐 희생할 수 있다 하는 사람은 이 세계를 하나 만드는 데 있어서 원칙적인 기준의 주체로 설 수 있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