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십자가의 도리가 아닌 부활의 도리로 형성된 것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기독교는 십자가의 도리가 아닌 부활의 도리로 형성된 것이다

여러분, 여기서 오늘날의 기독교가 십자가로 말미암아 시작했느냐 안했느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보자구요.

십자가에 돌아가는 그 자리는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잃어버리는 자리요, 12사도가 배반하는 자리요, 오른편까지 같이 죽어가는 자리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는 다 잃어버린 자리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잃어버린 자리라구요. 기독교가 그 십자가로 시작될 게 아니라구요. 다 잃어버렸다구요. 그렇지만 부활한 후 40일을 중심삼은 그 기간 내에 다시 제자들을 모아 가지고 오순절 이후로 기독교의 새로운 출발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기독교는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라 부활의 도리라는 것을 오늘날 우리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육적 세계의 나라와 모든 국가를 잃어버렸지만, 부활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의 출발을 이루어 여기서부터 기독교가 출발했기 때문에 기독교는 영적 천국을 바라고 나오는 것입니다. 유대 나라보다도 못한 전세계 기독교 국가가 되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