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시는 메시아는 어떠한 존재이며, 그의 사명은 무엇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다시 오시는 메시아는 어떠한 존재이며, 그의 사명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남자로서 완전한 오빠,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같은 사람이 이 땅 위에 나타난 적이 있었어요? 완전한 하나의 신랑으로서 아내를 맞은, 아담 이상의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죄짓지 않은 참된 아버지가 있었어요? 하나님편에 참된 남자로서의 족장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하나님이 보증하는 참된 하나의 왕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남자로서 만왕의 왕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사람으로서 사탄 마귀를 물리치고, 사탄 마귀를 굴복시키고, 사탄나라를 정복한 그런 하늘의 아들이 있었어요?

그러면 메시아는 어떠한 존재냐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메시아는 어떠한 내용의 자격자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개인적인 모델이요, 가정에 있어서 남편의 모델이요. 하나의 족장으로서 씨족적 대표자의 모델이요, 하나의 국가의 왕으로서 왕의 대표요, 만왕의 왕이요, 하늘나라를 건설하는 데 사탄을 정복하고 하늘나라를 찾는 대표자의 모형이 메시아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15장 45절을 보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를 후아담이라고 했습니다. 후아담이라고 교회의 목사들은 설교는 했지만 그 내용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은 사탄한테 굴복당하고 사탄의 종이 되고 사탄의 밥이 됐지만, 이 아담은 사탄을 정복하고, 사탄을 심부름시킬 수 있는 그러한 완성한 아담, 하나님편에 설 수 있는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 이루어 가지고 일시에 세계를 대표하여 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완성, 민족완성, 국가완성을 통째로 함과 동시에, 상대적 신부와 하나되어야만 되는 것이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중심한 천지창조의 원칙적 기반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주님이 오시는 데는 어린양잔치하러 온다, 신부를 맞이하러 온다고 한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예요? 이 기준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에덴 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본연의 뜻 가운데서 완성한 남자와 여자로서 형제의 전통을 세우고, 부부의 전통을 세우고, 참된 부모로부터 가정적 전통을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한 나라의 형성은 가정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기독교의 소원은 하나님이 바라는 본연의 가정을 찾는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그러한 모델적 가정이 생겨나면 그 기준을 따라 가지고 하나 하나 맞추어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그렇게 편성하고,민족을 그렇게 편성하고, 세계를 그렇게 편성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일시에 세계를 하나로 규합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세계로, 본연의 지상천국으로 메시아가 데리고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메시아가 오는 뜻이요, 이것을 받들어서 뜻을 성사시키는 데 협조하고자 하는 것이 교회의 뜻인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도달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사망의 세계에 있어서 기독교와 유대교와 통일교회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의 본연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기준에 섬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기독교의 세계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지상천국을 완결할 수 있다는 이 사실을 여러분이 아시기 바랍니다. 틀림없이 이와 같은 원칙을 따라 가지고 종교적 종결을 지을 것이라는 것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와 같은 복된 세계에 동참하기를 바라서 여러분 앞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메시아는 3차 아담으로 이런 모든 것을 완결짓기 위해서 오신다는 것을 확실히 기억하시고, 여러분이 그러한 곳으로 나가기를 바라면서, 오늘 저녁 말씀을 끝내겠습니다. (박수)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