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들의 수리적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들의 수리적 의의

자, 지상천국을 이루려면 가정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가정을 이루어야 돼요. 예수님의 세 제자, 열두 제자…. 이것은 삼시대 소생시대, 장성시대, 완성시대입니다. 그걸 대표한 36가정. 그 다음에는 72가정…. 가인 아벨이 가정을 중심삼고 싸웠으니 그걸 대표적인 입장에서 72가정은 말이예요, 이것은 72민족, 민족적인 대표라구요. 그 다음엔 124가정입니다. 120가정에 4가정을 더 붙여 가지고, 동서남북, 관계없는 사람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그런 혹을 갖다 붙인 거라구요. 120가정….

그 다음엔 뭣인가요? 430가정. 4천 3백 년의 역사를 중심삼고…. 4백3십 년은 3수하고 4수인데, 3수는 하늘수요. 4수는 땅수라는 거예요. 그걸 합해 가지고 12수가 되어야 됩니다. 원리적으로 보게 되면 전부 다 그래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할 때도 430년 전부 다…. 43수는 7수도 되고, 4수도 되고, 3수도 되고, 다 통한다는 거예요. 12수도 되고요.

그러니 430년의 역사가 통일교회의 430쌍으로 탕감복귀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민족적으로 누구든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구요, 다들. 얼룩덜룩한 놈도, 죄진 놈도, 강도새끼도, 백정새끼도 전부 다 들어오라 이거예요, 전부 다. 이러 가지고 전부 다 들어가게끔 문을 열어놨다는 거예요.

내 이래 가지고 국가적인 기반을 닦은 거예요. 다 닦아 가지고…. 그런데 그것만 가지고 안 되니 세계적 관계를 맺으려니 세계의 10개 국을 중심삼고 43쌍에 대한 상대적인 관계를 맺어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엮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닦아왔기 때문에 43쌍을 중심삼아 가지고 1970년대에 전세계에서 777쌍을…. 이게 마지막이라구요. 그래 3, 12, 70, 120 그다음에? 「430」 430, 그 다음에?「777」 777가정. 그러니까 3, 그 다음에는 12, 72, 120, 430, 777, 선생님까지 해 가지고 말이예요. 7수에 해당하는 결혼식이 끝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197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는 세계 어디서나 가정적으로나, 개인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전부 다 닦아 왔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놓으니 이제 어떻게 돼요? 세계 국가 앞에 있어서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탕감했고, 가정적으로 탕감해 놨다구요. 1960년도까지는 내 개인적으로…. 국가가 반대하고, 교회 전부가 반대해도 나는 후퇴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전진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법원에 다니면서 취조받으면서도 그때 성혼식 한 거라구요. 그래서 그 야단이 벌어지고 별의별 싸움을 다 싸우고…. 싸워라 이거예요. 최고의 격전지에서 이 발로 밟고 넘어선 거예요. 그 1960년도…. 이래 가지고 하나의 자리를 잡아 가지고 그 다음부터는 가정적으로…. 조상들이 엇그린 모든 것을 풀어 주었다구요. 그래서 이것을 연결해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나왔다구요. 이렇게 닦아 왔기 때문에, 그 다음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내 책임은 다 했다구요.

1차 7년노정인 1960년도에 내 책임을 했기 때문에 2차 7년노정에는 어머니를 세운 거예요. 어머니. 철부지한 어머니를 아담을 통해서 재창조해야 되는 것이 복귀역사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창조해 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누구한테도 지지 않고 또 사탄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죽든지 살든지 하라!' 하면 이의없는 여편네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역사적인 탕감을 해서라도…. 해와가 아담을 망하게 유인해 가지고 끌고 나간 이 역사를 백방으로….

그때는 개인적으로 핍박하고, 가정적으로 핍박하고, 종족적으로 핍박하고, 민족, 국가, 세계 전부 다 얼마나 많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반대했어요. 반대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혼자 사니까 전부 다 이래 저래 선생님을 한 번 상대해 보겠다고 꿈꾸던 여자들도 많았다구요. 그 에미 애비들도 많구요. 그런데 난데없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18세 아가씨를 찾아 가지고 떡 데리고 와서…. (웃음) 왜 18세야? 내가 그때 40세였다구요. 40이나 된 녀석이 뭐 할 짓이 없어서 18세 아가씨를 데려다가 여편네 삼느냐 이거예요. (웃음)

보라구요. 이 통일교회 판국이 복잡다단한데 말이예요. 이것 마사 많은 패들만 딱 들어왔는데 대가리를 젓는다면,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부끄럽다고 하는 패들인데 말이예요. 여기에 이 철부지한 사람을 데려다 놔 가지고 이 수모를 누구한테 다…. 대학 나온 사람이나, 대학 안 나온 사람이나 내가 말하면 색시는 수두룩, 꿰미에 명태 꿰듯 꿸 수 있는데…. (웃음) 무엇 때문에 그랬겠어요, 무엇 때문에? 생각해 보라구요. 그때 고등학교 2학년으로 졸업도 안 했는데 말이예요. 그거 여자가 그리워서 그랬겠어요? 여기 어머니가 있지만 그것은 전부 다 내 뜻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