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 것은 되게끔 하라, 될 수 있다는 신념이 중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안 되는 것은 되게끔 하라, 될 수 있다는 신념이 중요하다

그렇게 알고…. 자 이제는 누구의 마음가짐이 크냐? 이제 교회를 지어줄 테니까 틀림없이 2백 명 이상을 초과해 가지고 교회 지은 것과 똑같은 교회 이상의 교회들을 여러분 손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하나, 둘, 셋까지 지어 놓아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야 이제부터 우리가 국제기동대를 투입하더라도 끄떡없다 이거예요. 한 군(郡)에 한 교회 가지고 안된다구요. 세 개 교회, 네 개 교회가 돼야 그 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에도 전부 다 각 주에 세 개 교회, 네 개 교회로 분산시켜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거라구요.

몇 시야? 점심 먹자나, 그만두자나? 겨울날에야 뭐 아침, 점심, 저녁 해서 밥만 먹고 말잖아? 먹자, 그만두자? 「먹읍시다」 (웃음) 그 배에는 잘 순응하는구만. (웃음) 그렇게 틀림없이 하늘에 의탁하게 되면 전도 많이 했을 텐데…. 앞으로 순회제도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순회제도를 만들어서 강화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본부에서 관리하는 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아예 영향 미칠 수 있는 활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21일 내지 한 달 동안 하고 발전 가망이 있거들랑 두 달이고 정주(汀洲)할 수 있게 하면서 기동대 활동을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 하기 전에 한 번 왔다 가려 하는 데, 금년 가을 9월이든가 10월에 한 번 오려는데, 교회를 지어 놓으면 그때까지 2백 명 식구를 틀림없이 해 놓을래?「예」 해 놓을래, 못 해 놓을래? 「해 놓겠습니다」 교회 지어 놓으면 교회 선전만 해도 들어올 거예요. 자, 나 틀림없이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 내리라구. 그럼 나 틀림없이 그렇게 못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 그런 놈의 자식은 때려 죽여라, 이놈의 자식. (웃음) 남은 다 하겠다는데 왜 못 해? 우선 자신이 있어야 돼요, 자신이.

내가 미국 갈 때, 하늘의 그런 지시가 있고 그럴 자신 없이 가서 되겠어요? 된다! 우선 미국을 꿰서 뚫을 수 있는 송곳이 구부러지지 않고…. 이랬어요. 문제는 신념입니다. 신념이 앞서야 돼요. 될 수 있다는 신념, 되는 것은 틀림없는데 이제 내가 한다, 내 힘이 부족하더라도 젊은 사람 이상으로 한다! 이랬어요. 하면 되는 거예요. 되게끔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 번 해서 안 되었으면 두 번하고, 두 번해서 안 되었으면 세번 하고, 세 번 해서 안되면 네 번 하고, 네 번 해서 안되면 다섯 번하고, 다섯 번 해서 안 되면 여섯 번 하고, 열 번 해서 안 되면 열한 번하고, 열한 번 해서 안 되면 열두 번 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그 사람 가지고 안 되면 배(倍)를 동원하는 거예요. 배를 해서 안 되면 또 배로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면 안 될 게 어디 있어요? 틀림없이 된다구요. 미국이 이제부터 3년 후면 참….

예를 들어 보자구요. 국제기동대가 점보를 빌려서 태평양을 횡단했다구요. 재작년 1973년이라구요. 4백 명 가까운 사람을 태우고…. 꿈 같은 얘기라구요. 이제 멀지 않아 옵니다. 1월에 온다구요.

그러니까 하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하나님만인 줄 알아요? 미국의 하나님 만이예요? 일본의 하나님이고…. 여러분들이 정신만 딱 차려서 외려 선생님 없어도 선생님의 말씀을 선생님 이상 믿고 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더 협조하게 되어 있다구요. 믿고…. 신념이 앞서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신념이 앞서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 그렇잖아요? 한 군(郡)이라야 만 오천 명 아니예요? 만 오천 명. (판서하심) 만 오천 명이면 군이 되지요? 그렇지요? 군 단위가? 「십만 명입니다」 아니, 군청 소재지 말이예요. 「2만 명 이상이어야 됩니다」 만 오천 명 이상이 되면 읍이 된다구요. 「2만 명 이상이 돼야 됩니다」나는 만 오천 명으로 알았다구요. (웃음) 왜정 때는 다 그랬다구요. 내가 정부의 한 유지였기 때문에 그걸 알고 있는 거예요. (웃음) 그런데 여러분이 말한 것이 맞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 (웃음)

만 오천 명만 되면 읍이 되는 거예요, 읍이 된다는 말이라구요. 그런데 그것을 세대로 말하면 3천 집안입니다. 우리가 일본에서 공산당하고 싸울 때, 하루에 3천 집을 방문했다구요. 하루 24시간에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작년 동경 대의원 선거 때 13만 명에 맞서 우리 7백 명으로 전부 다 뒤집어 놓았다구요. 그런 싸움을 했다구요.

그런데 하루에 돌아다니면서 그것을 못 한다는 거예요? 평균 하루에 3백 집은 돌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열흘도 안 걸리는 거예요. 그것을 왜 놔 두고…. 어느 집에 똥통이 어디 있는 것을 알고 들어가자마자, 바쁜 척 해 가지고 '변소가 여기 있기 때문에 들어왔소' 할 수 있게끔 해놓아야 된다구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집을 물어보게 될 때 통일교회 아무개에게 물어보라고…. 위해 우체부들까지도 물어 보고 전화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게끔 해 놓아야 됩니다. 그래, 한 번씩 다 돌아봤어요? 「……」그러니 전도가 될 게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