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가 되려면 하나님을 협조하고 찬양했던 천사장보다 나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양자가 되려면 하나님을 협조하고 찬양했던 천사장보다 나아야

6천 년 동안 하나님 앞에서 사탄이 참소해 나왔어요. 사탄이 참소할 때 사탄이 옳다고 할 때는 하나님이 양보해 주는 거라구요. 사탄이하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후퇴했다가, 사탄이도 후퇴했다가…. 사탄이 후퇴하면 하나님이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이러면서 점점점점 이퀄(equal)이 되도록 하는 놀음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개인에서 가정, 가정에서 종족, 종족에서 민족, 후퇴한 그 사탄권이 다시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개인에서 종족, 종족에서 민족, 민족에서 국가, 국가에서 세계까지….

하나님이 계시는 한 종교는 세계적인 유일 종교가 형성되어야 된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하나님의 섭리권 내에 있어서 세계를 움직이는 종교가 나와야 됩니다. 그런 종교로서 기독교가 있어요. 기독교가 민주세계의 문화권을 형성했기 때문에 기독교는 하나님이 주도하는 중심적인 종교라는 말은 논리적으로 긍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사탄을 이길 수 있어요? 이길 수 있어요?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도 사탄의 참소에 걸리면 꼼짝 못했지요? 지금 박대통령도 그렇다구요. 어떤 조건에 걸려서 국민이 와와 데모하면 어때요? 모가지 때꺼덕 자를 수 있어요? 없다구요. 조건만 걸리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꼼짝 한다. 못한다?「못한다」 그렇잖아요? 장관도 조건만 걸리면 하루 저녁에 모가지가 짤까닥…. 그러니 조건 방어를 해야 돼요. 조건 방어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지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여기에 생사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조건적으로 탕감복귀하는 데는 무엇이 필요하다고요? 조건물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에는 기간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러한 싸움이 역사를 통해서 반복돼 나왔어요. 이건 부정할 수 없는 거라구요.

자, 이제 여러분이 종이 되는 비결을 알았어요, 종이 되는 비결. 사탄을 참소하게 될 때 사탄이 꼼짝 못하고 후퇴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뭐가 된다고요? 사탄보다 나으니까, 어떤 자리라고요? 타락하기 전 천사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구약시대에서부터 신약시대까지 입니다.

그런데 종의 자리가 본래의 인간의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또다시 올라가야 됩니다. 양자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양자의 자리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천사의 본분은 창조하는 데 협조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창조의 위업을 협조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라고요? 송영. 천사의 사명이 뭐라고요? 문의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협조하고 송영을 드리고야, 그런 사명을 다 하고서야 비로소 문의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무엇을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양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할 때 천사가 협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의 대역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창조 위업을 협조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지요?「예」

하나님이 지금 뭘하고 있느냐? 아담 해와를 창조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그 말이라구요. 구원섭리는 뭐라구요? 재창조역사인데, 누굴 재창조한다구요?「아담 해와요」 아담 해와를 재창조하는 데 있어서 천사장격 사명을 우리가 완결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있어서 천사의 완성기반을 형성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 협조자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대역자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짊어지고 나가서 개척전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맞지요?「예」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송영해 드려야 됩니다, 송영. '아- 당신의 영광을 찬양하나이다. 당신의 아들, 놀랍습니다' 찬양해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재창조했는데 그 아들딸이 훌륭하다고 송영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야 무엇이 된다고요? 문의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문의하는 그 말을 들어 주셔가지고 하나님이 '네가 원하는 것을 내가 이루어 주지' 하는 거예요. 이 공식적 노정을 가는 것이 복귀의 길입니다. 알겠어요?「예」 천사장보다 낫지 않으면 양자가 못 됩니다. 천사장의 사명을 알았지요?

재창조하는 데 협조해야 돼요. 하나님의 일을 협조하라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협조해요? 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공식적으로 딱 나와 있다구요. 주먹구구식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 협조해요? 협조해요, 안 해요? '아! 나는 고등학교 학생이기 때문에 학교 가야지' 그게 성립되나요? '아이구, 나는 대학교에 들어가야 돼' 그게 성립이 돼요? 하나님에게 대학이 필요해요? 대학이 필요한가요, 아들딸이 필요한가요?「아들딸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대학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걸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대학이 뭐야, 취직이 뭐야, 학생이 뭐야, 아내가 뭐야…. 그런 놀음 하는 거라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그러는 거라구요. 이거 이해되지요? 「예」 그게 공식 노정이라구요. 주먹구구식이 아니라구요.

오늘날 기성교회에서는 믿고 천당가겠다고 하는데, 그런 도둑놈보다…. (웃음) 믿고 천당가겠다고…. 거 천당가긴 가지요. 이름 천당 간다는 말이예요. 사실 천당은 못 간다구요. 믿는다는 것은 이름밖에 안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것은 이름 아는 것밖에 안 된다구요. 사실 천국은 못 간다구요, 이름 천국은 가지만, 기분만 좋은 천국. 기분만 좋았지 실속은 없다 그 말이라구요.

양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아야 된다구요?「천사장요」 천사장 보다 나아야 됩니다. 천사장이 뭐가 됐나요? 사탄 됐지요? 타락하여 사탄이 됐기 때문에, 천사장보다 나은 천사장이 나타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타락권이 벌어졌으니 오늘날 우리들은 천사장보다 나은 천사장권을 형성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를 바라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가장 올바른 결론이라구요. 알겠어요? 개척전도 해야 된다는 결론이 돼 버린 거라구요.

그러면 개척전도 하라고 때려 모는 것이 좋은 거예요, 하지 말라고 궁둥이 두드리며 '야 야, 너 추운데 그렇게 할 게 뭐냐?' 하는 게 좋은 거예요? 어떤 것이 사랑이예요? 「때려모는 것이요」 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말이 참 좋기는 좋아요. 그러면 할아버지도 때려 몰아야 되겠어요, 안 몰아야 되겠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할아버지는 가만 계셔야지요? 할아버지는 나이 먹느라고 수고했는데 가만 계셔야지요? 또 아주머니도 가만 놔 두게 돼 있어요? 아주머니는 애기 기르는 것이 사명이고 남편 모시는 것이 사명인데 그거 할 수 없다! 그렇게 돼 있어요? 모조리 안 때려 몰아야 된다! 그래요? 「때려 몰아야 됩니다」 아기가 눈 떠서 뭘 알게 되면 국민학교부터 가야 되는 거예요. 이게 원칙이라구요. 어느누구나 여기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 공식을 넘어야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완전히 세상을 부정하라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임자네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싶어요, 양자 양녀가 되고 싶어요? 그건 물어 볼 것도 없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싶지요? 이제 이와 같은 공식적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어떤 자리에 있어요? 종의 종의 자리예요, 종의 자리예요, 양자의 자리예요? 「양자의 자리입니다」 뭐요? (웃음) 양자의 자리에 있어요? 언제 아담 창조할 때 협조했어요? (웃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벌어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