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남았나이다'하는 심정으로 3년간 활동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나만 남았나이다' 하는 심정으로 3년간 활동하자

미국 청년들이 전부 다…. 그 청년 가지고 미국을 살릴 수 있느냐고 너희들이 생각해?「예」 그 청년으로? 그 사람들은 총을 가지고 길거리에서 뚜뚜뚜뚜뚜뚜 이렇게 해치우면 다 도망간다구요. 정의를 위해 가지고 뭐 생각할 여지가 없다구요. 요전에 뭐 뉴욕에서 백인하고 흑인하고 거리에서 싸움이 벌어졌는데, 흑인들은 한꺼번에 다 모였는데 백인들은 한꺼번에 다 도망가더라 이거예요. 너희들, 그걸 알아야 된다구.

자, 6천 년 동안 하나님이 하나의 목적을 결론짓기 위해서 미국을 찾아왔다구요. 이 미국을 통해서 또 다시 절망해야 할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그런데 기성교회가. 뭇 종교들이 꿈도 안 꾸는데, 왜 통일교회는 고생해야 되느냐? 왜? 왜? 왜 이 나라를 중심삼고 뭐 나라를 구하자, 미국을 위해서 고생하다 죽자. 왜 이래야 되느냐? 거 왜 이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왜 그래요. 왜? 돈이 필요해서 그래요? 권력이 필요해서 그래요? 무엇 필요해서 그 놀음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무엇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우리가? 무엇이예요? 목적이 뭐예요? 거 하나님이 세상 나라가 필요한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줄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줄 수 있는 그 나라가 필요한 거라구요.

자, 통일교회 문선생을 하나님이 왜 필요로 하느냐? 왜 필요로 해요? 얼굴이 잘나서요?「아니요」 무엇 때문에? 지식이 뭐 세계적인 게 있어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권력이 있어요? 돈이 있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 것도 아니예요. 아무것도.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것을 해드리겠다구 그것을 생명을 다해서 한번 이루어 드리겠다고 하는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붙드는 거예요. 나를 붙들고 있다구요.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필요로 하는 것은 뭐 여러분들의 돈을 먹겠다는 거예요? 내가 권력을 얻겠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위하겠다는 실낱 같은 조그마한 그 마음이 어떤 미국 권력보다도 필요하고, 어떤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내가 필요로 하는 거예요, 내가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들이 먹는 것은 무엇 때문에 먹는 거예요? 내가 살기 위해 먹는 거예요? 요 뜻 때문이예요. 내가 하는 일이 무엇 때문에 있는 거예요? 내가 밥먹기 위해서? 이 뜻 때문이예요. 또, 내가 죽는 것도 무엇 때문에 죽는 거예요. 나는 생명을 다해서 이 뜻 때문에 죽자 그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필요한 거라구요. 여러분들, 그래요?「예」

자, 그렇다면 이 세계 가운데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이 이 세계를 바라본다면…. 이 불쌍한 것들, 불쌍한 이것들을 눈을 비비고 바라보게 될 때, 저 커다란 미국을 향해서 실패한 하나님이 이 불쌍한 이것들 앞에 희망을 건다는 기가 막힌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미국을 버리고, 그 미국을 움직이던 기독교를 다 버리고 이거?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얼마나 비참한 하나님이냐?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 앞에 '아버지!' 하고 내가 기도할 수 없는 면목이라구요. 기도할 수 없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 하나님 대해 가지고 도와 달라는 기도를 못 하겠더라 이거예요, 그런 기도는, 만일 이번에 협조해 줘 가지고 세계를 찾은 다음에 이게 또 하나님을 배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또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그런 걸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나만은 그럴 수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안 한다구요. 엘리야가 바알신들에게 몰려 가지고 최후에 혼자 남은 그런 자리에 서서 '나만 남았나이다' 하던 기도가 실감이 나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걸 느껴요?「예」 그런 자리에서 '그렇지만 당신도 어찌할 수 없기 때문에 나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당신이 아닙니까? 나는 여기서 망해서는 안 되겠고, 쓰러지면 안되겠습니다. 나는 다시 갑니다' 하고 맹세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단지 기도할 수 있는 하나의 마음이 있다면, 이 시간을 조금만 연장해 주십시오, 연장. 이것을 3년에서 7년으로 연장할 수 있으면 연장해 주십시오…. 내가 저번에 한국에 가 가지고 모모 기관장들한테 얘기하기를 '요 3년 동안만 어떻게든 한국정세를 밀고 나가시오'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미국도 3년간에 결정을 지어야 한다구요. 3년간에 이 준비를 못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자, 나라가 못 하고 이 정부가 못 하는 이 일을 우리가 3년 동안에 하겠어요? 이 정신 나간 것들…. 우리가 할 수 있어요? 하겠어요?「예」 우리 힘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 여기에서 생각해야 할 것은, 미국 건국 당시에 생명을 다하여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나선 그런 어떠한 사람보다도 강력한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결속된 이러한 젊은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하나님이여! 3년 동안만 기다리소! 못해도 최소한 하나의 기반이라도 닦겠습니다' 해 가지고 여러분들을 3년 후에 여기 모아온 거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모여 온 패라구요. 그거 아느냐구요?「예」 그래 여기서 어떻게 할 테예요? 너희들 고향으로 돌아갈 거예요, 미국의 새로운 개척지를 향해서, 마약이 득실거리고 사탄이, 공산당이 우글거리는 본거지를 가서 격파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바른손은 공산당을 붙들고 막아야 되겠고, 왼손은 젊은이의 마약을 막아야 되겠고, 내 마음은 기성교회를 방어해야 되겠고, 내 행동으로는 하나님을 움직여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너희들, 그래요?「예」 그럴 수있는 자격자라고 여러분 자신이 자신을 인정해요?「예」 부족하다구요. 부족하다구요. 이걸 생각할 때 '내게 몇 개월만 시간을 주면 이것을 전부다 공부하겠다. 그 시간이 바로 이때다? 이렇게 생각생각하라 이거예요.

자, 여러분이 만일 그렇다면 '이 배리타운의 하늘, 배리타운의 자연, 내 일생에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하고, 새로운 나를 만들기 위한 자연적인 환경, 너 두고 봐라! 이제 3년 이내에 내가 어떠한 사람이 되는지' 이런 결의를 다짐하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할 입장인 것을 나는 알고 있다구요. '그냥 죽지 않을 것이다. 그냥 죽지 않을 것이다. 두고 봐라' 이런 다짐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요?「예」 내 자신이 그런 결심을 했나요. 하나요, 할거예요?「했습니다」 거 결정 했다는 사람들 손들어 보자구요. 내리자구요. 만일 여러분이 그렇게 하고 가는 날에 사탄이 '이 자식아! 이 자식아!' 하면서 막아 서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 테예요? 밀치고 갈래요. 탱크 모양으로?「예」 나는 탱크를 좋아한다구요. 탱크로 이런 나무를 떠밀고 나가면 아무도 막지 못해요. 거 봤느냐구요. 너희들 그럴 수 있어?「예」 그럴 수 있는 발바닥 힘이 있어, 발바닥 힘이?「예」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