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은 하나에서부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책임은 하나에서부터

자, 그러니까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냐 하면 '누가 책임질 것이냐'입니다. 누가 책임질 것이냐? 내가?「예」 여러분이?「예」 그러면 미국을 나한테 맡겨라! 하나님! 미국을 나한테 맡겨 보소? 그런 기도 하자구요.

'하나님이여! 아시아를 나에게 맡겨 보소! 그 대신 내가 연령이 80살이 되어 죽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90살까지만 살게 해주시면 틀림없이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어 그러자?' 하겠나요‘안 되겠다?' 하겠나요?「'그러자' 하겠습니다」'하나님이 나를 데려갔다가는 손해가 막심하다' 그런 자신을 가지면 오래 산다구요. 오래 살고 싶지요?「예」

그러면 여러분 자신이 어디를 책임질래요? 그건 여러분 각자가 정하라구요. 그 책임을 지는데 한꺼번에 '야! 아시아 뚝딱' 이렇게 되겠나요? 하나에서부터 점령을 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아시아를 점령해 나가야 돼요. 가만히 있어 가지고 점령이 돼요?「아니요」 어디서부터? 시작은 하나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하나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에서부터. 한 사람을 전도하면 '나를 통해서 나는 아시아로 간다! 이 가정을 통해서 나는 아시아로 간다! 이 나라를 통해서 나는 아시아로 간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나라에 가서 어떻게 할래요? '하나님! 하나님! 나 보내 주세요! 하면 그거 들어줄 것 같아요? 그게 하나님이 기분 나빠할 소리예요? '하나님!' '왜' '내가 남미로 가야 할 텐데…. 이 나라가 필요로 하니 여기 도와주소' 그러면 도와주는 거라구요. 내가 알기로는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좋아하더라 이거예요. 너희들도 그런 사람을 좋아해?「예」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마음에 걱정이 있어요?「아니요」 남미 대륙을. 아프리카 대륙을. 아시아 대륙을 내 손으로 한다! 비록 여자지만 한다! 그거 기분이 얼마나 좋아요? 자, 그런데 핍박이 있게 되면 그걸 대할 때 환경적으로 핍박이 어렵다 해 가지고 '아이구…' 이게 뭐예요. 이게? 어떻게 할래요? 내가 적어도….

하나님이 큰 것을 생각하면 좋겠나요. 작은 것을 생각하면 좋겠나요? 욕망은 크고 하는 일은 작아도 멋지게 하라는 거예요.

너희들, 생각해 보라구. 세계를 몇 사람이 요리하느냐? 불과 10여명이 세계를 요리하고 있다구요. 너희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내가 그럴 수 있다. 우리 몇 사람이 선생님하고 마음 맞아 가지고 하게 되면 시간이 문제지 이 세계를 요리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

자, 선생님이 미국 올 때 '아이구! 미국 2억 2천만 세계 제일의 문화국이요, 선진국이요, 돈 많은 이 나라! FBI도 있고, CIA도 있고, 기성교회 반대파들 소굴인데 아이구 미국 어떻게…' 그랬나요? '이놈의 미국! 이놈의 미국' 이렇게 생각했겠나요? 어떻게 출발했겠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유명해졌지요? '타임'지에 나오는 데 키신저니 포드니 누구누구 유명한 사람들 속에 레버런 문도 거기에 끼었다구요. (박수) 선생님의 계획대로 들어맞았다구요. 계획대로 딱 들어맞았다구요. (웃음)

자, 보라구요. 너희들 같은 사람이 십만이 되고 백만이 되었다고 생각해 봐, 미국이 어떻게 되겠나. 어떻게 되겠나? 미국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나는 그렇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이 이번에 축복결혼했으니까 망정이지. 안 했다면 '미국 대통령 부인도 내가 되겠다' 할 패들이라구요, 이게. 상원의원 부인도 싫다 할 패들이라구요. 선생님이 결혼시켰으니 할 수없이 그렇지. 정말 그래요?「예스」 그렇지만 (이하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많이 결혼시켰어요. 거기에 순응하겠지요?「예」 허허허허. 맞아요?「예」

앞으로 이 여자들을 어떻게 처치하겠나 생각해 봐요. 이런 여자들을 앞으로 어떻게 시집 보내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너희 어머니 아버지, 너희 삼촌이 시집 보낼 수 없기 때문에 내가 관리해 가지고 시집 보내는 거라구. (웃음) 생각이 얼마나 멋지냐 말이예요. 그러니까 내가 해 주는데 불평을 왜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되겠다구요. 여유 만만하게….

선생님은 쇠고랑 차고 처량하게 형무소에 가서 공판장에 나가 가지고 선고를 받아…. 짤랑짤랑하던 것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아요. 어느 강단에서 반대한다고 선생님이 '어휴? 그래요? 도망가려고 그래요? 더 태연해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