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이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핍박이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어

자, 선생님 자신을 보라구요, 선생님 자신. 내가 여러 가지 보고를 듣는데 NBC가 뭐 어떻고 어떻고, 통일교회 문선생을 계획적으로 쫓아내려고 공작을 한다는 말, 누가 반대한다는 말, FBI가 반대한다는 말, CIA가 반대한다는 말, 국회의원들이 반대한다는 말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정보를 다 듣고 있다구요. 거기에 뭐 준다고 일하겠어요?「아니요」 그러니 선생님 배가 2백 파운드,3백 파운드 되면 좋겠다구요. (웃음) 거 바람 부는 거예요. 차가 빨리 달리면 바람을 맞는 거라구요. 그게 자연 이치라구요. 그러니까 바람이 부는 것은 자연 이치로 알아야 되는 거예요. 차가 빨리 가면 바람이 불잖아요? 쉭- 불어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세찬 바람을 맞는다고 가만히 있을 거예요. 달릴 거예요? 「달릴 것입니다」 그게 문제라구요. 핍박이 있지요? 핍박이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구요. 핍박이 없으면 무슨 가치가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그러한 목적을 위해 태어났고, 그런 뜻을 알았으니 한번 부딪치는 거예요. 한번 치는 거예요. 다윗이 골리앗을 치듯 말이예요. 한번 해볼 거예요?「예」

너희들 주먹을 한번 보라구. 그 작은 걸로, 그 가냘픈 주먹으로 딱! 정신력으로 깨 없앤다 생각하고 한번 쳐 보고 안 되면 '아! 내 정신이 부족했다' 이렇게 생각해야지, 이게 가냘퍼서 안 줬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이게. '내 정신력이 부족하다. 내 신앙이 부족하다. 내 자신이 부족하다' 해야지,(주먹을 가리키며) 이게 부족하다 해서는 안 된다구요. 내 정신이 부족하고, 내 신앙이 부족하고, 내 훈련이 부족하지, 안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전도가 안 된다? 안 되는 것은 실력이 부족하고, 믿음이 부족하고…. 정성을 들여서 한 번에 안 되면 두 번, 세 번, 네 번 점점 강하게 반복을 하는 거라구요. 안 되면 될 때까지…. 그렇기 때문에 낙망하지 말라구요, 낙망. 낙망하는 자가 제일 졸장부다 이거예요. 너희들 전도 나가서 한 주(州)를 영향 미칠 자신이 있어? '나는 한 주는 문제없다. 한 나라는 문제 없다' 먼저 그런 자신을 가져야 되겠다구. 자신 있어?「예」

그러면 뭐하려고 많이 몰려왔어요? 50명만 되면 미국을 다 책임질 텐데. 그러니 50명만 빼고 다 가라! 자신 있으면 이거 너무 많아요. 다 돌려보내라구요.「안 돼요」 거 뭘하겠다는 거예요? 그럼 한 곳에 둘씩 갈 거예요? 셋씩 갈 거예요? 넷씩 갈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혼자 책임지면 누가 오는 것 싫어해야지요. 이거 너무 많잖아요? 뭐가 이렇게 많아요? 그 나머지 사람들은 50개 각 주에 여러 사람이 오더라도, '내가 싸우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서 오너라. 구경하기 위해서 와라. 내가 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 와라. 너희가 배우기 위해서 오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너 왜 왔니? 나 하는 것 배우기 위해서, 나 하는 것 본받기 위해서 왔지?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요?「예」 사내로 생겼으면 그런 생각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베어 버리라는 거예요. 남자는 그런 욕심이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요?「예」 두고 보자구요.

그래 여자들은 구경하는 거예요. 구경 좋아하는 것이 여자니까 구경하라구요.「아니요」 그럼 어떻게 할 테예요? 남자를 차 버릴 거예요? 남자를 차 버리고 너희들 여자가 책임질래요?「예」요 주먹을 믿고 와라! 자신 있어요? 「예」여자 목소리하고 남자 목소리하고 둘이 만나게 되면 남자는 뭐-야?' (남자 목소리로 크고 굵게) 하고, 여자들은 뭐-야?' (여자 목소리로 작고 가늘게) 한다구요. (웃음) 기합을 주면 힘들지 뭘. 그게 여자라구요, 여자「아니요」

그러면 남자들 이게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 어깨를 들이대라구요, 어깨. (웃음) 그러면 남자들은 '어서 그래라' 하며 여자들한테 져 가지고 좋다고 헤헤하겠어요? 여자한테 지고 말이예요.「아니요」(웃음) 목소리만 들어 봐도 분명히 작게 돼 있다구요. 그래 지금 남자가 뭐예요? 하나님이 여자한테 진 그런 남자를 좋아할 것 같아요? 나 자신도 싫어하는데 하나님이 좋아할 게 뭐냐 말이예요. 남자의 권위를 세워야지요. 남자의 권위를 세워야 되겠다구요. 절대 여자한테 져선 안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