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

이렇게 볼 때, 결국에는 복귀역사에 있어서 하나님 대신 인류를 누가 사랑하느냐, 누가 책임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건 백인이 책임 못 지게 되면 흑인이 책임지고, 흑인이 책임 못 지게 되면 황인종 중에 그 누가 책임을 져야 할 텐데, 오늘 통일교회 문선생이 한번 책임지겠다고 지금 뻐떡이고 있다구요. 거기에 동조할 거예요? 동조할래요?「예」 손끝으로 동조하지요?(웃음) 무엇으로 동조할래요? 주먹으로 동조할래요, 몸뚱이로 동조할래요. 마음 전체로 동조할래요?「마음 전체로」 마음 전체로?「예」 정말 그래요?「예」 좋아요.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참된 신앙길을 생각할 때 결국은 하나님의 마음속에 여러분이 기억돼야 됩니다. 문제는 거기에 귀결돼요. 하나님의 마음속에 기억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종으로서 기억되고, 양자로서 기억되고, 아들로서 기억된다면 얼마나 복되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은 욕심이 참 많지요? 여자들도 욕심이 많고, 남자들도 욕심이 많아요. 욕심이 많다 보니 두꺼비처럼 울툭불툭하게, 몸에 두드래기 같은 것이 돋으리만큼 욕심이 막 붙었지요. 그렇지요? 「예」보라구요. 아무 공적도 없이 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다 할 수 있어요? 이게 기가 차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딸 되었어요?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역사적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종의 종의 과정을 거쳐, 종의 과정과 양자의 과정과 아들의 자리를, 수속절차를 거쳐 가지고 참부모의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지상에서 하나님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생활하다가 저나라에 가서 하늘나라의 국적을 가진 백성으로서 영원히 무사통과할 수 있어야만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인데,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됐어요, 안 됐어요?「안 됐습니다」된다고 하는 말은 들었지요 응? 말은 들었지요?「예」 말은 들었는데 되는 데는 쉽지 않다구요. 여러분 자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종의 종의 자리, 종의 자리에 한번 나가야 합니다. 여기에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할수없다구요.

요즘에도 한국에 있는 기간에 자꾸 전화가 옵니다. 한다 하는 사람들이 '아이구. 나 좀 만납시다' 하는데 만나는 것은 고맙지만 내 갈 길이 바쁩니다. 내 할 일이 바쁘다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당신들을 만나서 당신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그 기준을 당신들의 현재의, 사회적인 지위와 명예를 그냥 대해 줄 수 있는 입장이 못돼 있소'잘라 말합니다.

원리원칙을 알게 되면 공식적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수학을 푸는 데는, 열에 다섯을 플러스하면 열 다섯인데, 이 열 다섯이라는 답은 할아버지나 젊은 사람이나 국민학교 학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가야 합니다. 그런데 '내 위신상 안 돼요. 젊은 사람들 속에 끼어 가지고 어떻게 가? 한다면 다 그만두라구요.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겁니다. 그런데 만나 가지고 그런 기준에 딱 걸리는 날에는, 즉 '나 못 가겠소' 한다면 그건 마지막 길이 되는 거예요. 그 한 사람만 마지막 되는 건 괜찮지만 일당과 일패가 마지막이 돼 버리는 그런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 될 수 있는 대로 안 만나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렇다고 해서 불평을 하고, '통일교회 문선생이면 다야' 이러구 있다구요. 그 본심은 모르고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