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섭리에서 떨어져 가고 있는 미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복귀섭리에서 떨어져 가고 있는 미국

그래 지금 보게 된다면, 미국도 이제 고개를 숙였습니다. 천하의 미국이….내가 1965년도에 미국 갔을 때, 이 녀석들이 얼마나 대통이 센지'이 자식들, 너희들 두고 보자. 복귀섭리가 요렇게 됐으니 두고 봐라' 했는데 10년, 10년 동안에 이렇게 변할 줄이야…..

기독교가 그렇게 고자세(高姿勢)로서 당당하던 것이 10여 년 동안에 그렇게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형편없이 떨어졌거든요. 요전에 뭐 미국도 그렇잖아요? 고개 숙이고 있다구요. 조그마한 월남 때문에 똥칠을 해가지고…. 거 포드인지 무엇인지 지금…. 기가 차다는 거라구요. 그 누가 동정할 사람이 없습니다. 망하는 사람까지도 미국을 동정 안 한다 이거예요.

크다는 사람이 고개를 숙이게 되니 작다는 사람이 별수 있어요? 크다는 사람, 미국이 이렇게 고개를 숙이게 되면, 지금까지 고개 숙이고 있던 사람들은 미국을 바라보려고 고개를 든다는 거예요. 세상은 전부 다 그래요. 하나가 내려가면 하나는 올라가고,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거 재미있는 현상이라구요. 세상이 참 재미있다구요. 올라갔던 사람들이 내려가면 내려갔던 사람들이 올라간다는 겁니다. 올라가는 데 있어서 더 높은 희망을 가져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 무리가 있다면 이는 세계적인 사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더 높은 희망을 갖고 올라가 보자구요. 그래서 내가 지금 그래요. 이번에도 미국에 빨리 또 가야 되겠습니다. 사람들이 내게 대해서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FBI, CIA가 그저 망을 보고 '어, 레버런 문 미국에 돌아왔는데, 저 금년 계획이 뭐요, 뭐요? 하면서 정보기관을 통해 가지고 자꾸 말을 건다구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산다느니 뭐, 미국을 뭐 어떻게 한다느니 전부 다 소문났으니…. 또 그럴 성싶거든요. 갔다 오는 곳곳마다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니 이번에도 또 문제가 될 거라구요 갔다 오면 문제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뭐긴 뭐야! 나는 동양 사람으로서 황인종의 한 사람이지만 백인들한테 지지 않는다. 너희들이 지금까지 수백 년 동안 잘 해먹었지만 이제는 너희들 마음대로 안 될 것이다. 우리 말대로 해? 한다구요.

예를 하나 들지요. 지금 현재 뉴욕 건너편에 뉴델리라는 데가 있는데 거기에 형무소가 하나 있습니다. 그곳은 마피아의 본거지가 있고, 또 공산당 제일 극렬분자들의 본거지가 있는 곳입니다. 뉴욕 근교에 있어서 밀수 본거지라구요. 거기에 형무소가 있는데 이 형무소에는 현재 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수용되어 있는데, 60퍼센트가 흑인입니다. 이 사람들이 전부 폭동전야에 있었다구요. 백인들이 철창 속으로 손만 집어 넣으면 그저 물어 뜯는다구요. 간수고 뭣이고 없다 이거예요. '이놈, 너희들이 역사적으로 그랬지만. 너희들이 우리 체제에 들어올 때는…. 너희들 때문에 이렇게 줬기 때문에, 너희들 복수한다' 이렇게 아주 극렬적인, 무엇이 폭발할 수 있는 처지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객인들이 나쁘다고 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좋은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반대니까요. 저희들이 공산당 싫다면 우린 공산당이 제일 좋다' 이런다구요. 또, 너희들이 죄짓는 것 싫어한다면 우리는 죄짓는다' 이런다구요. 극반대의 이걸 수습할 도리가 없다구요.

1962년도에 뉴욕에서 살해된 사람이 80명인데, 지금에 와 가지곤 말이예요. 800명 이상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1973년 12월 FBI의 발표에 의하면 '1980년대를 넘어서게 될 때는 미국 국민으로서 범죄를 행치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전부 다 수감 레테르를 붙인 백성이 될 것이다' 이런 통계가 나왔다구요. 지금까지 그 범죄가 늘어나는 비율을 보게 되면 그렇다구요.

이래서 교육을 해야겠는데 교육을 할 수가 있어야지요. 이래 가지고 뭐뭐뭐 백인들 가운데 형무소 소장, 간수들이 나서 가지고 전부 다 했지만 안 된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천주교니 무슨 뭐뭐뭐 유대교니 전부다 와서 사상적인 면에서 지도하고 정신적인 면을 지도해야 된다 해 가지고 와야, 그 백인 목사들 오게 되면 전부 쫓아 버리는 거예요. 칼로 옆구리를 쑤시고 이러니 백인들이 그걸 당할 수 있나요? 전부 개인주의자들,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패들이니 조금만 손해나면 꽁무니 빼고…. 목사 짜박지 무슨 뭐 다 기독교 짜박지들 들락날락하는거 다 훅 불어 버리면 다 날라가 버리는 거라구. 한놈도 얼씬하지 못하는 거라구. 그렇다 해서 그 형무소 자체 내에서 교육해 가지고 관리하면서 좋은 의미에서 교도할 수 있는 입장도 못 되니까, 점점 날이 가면 갈수록 치열한 전투극이 벌어지는 이런 극렬한 환경으로 몰려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형무소 소장이나 간수들이 하는 말이 '이 죄수들한테 하나님이 있다는 걸 가르쳐 주면 좋겠는데…. 이제 진짜 우리 형무소에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돈 가지고 안 통한다 이거예요. 칼 가지고도 안 되고, 권력 가지고 안 되고, 지식 가지고 암만 일러줘도 그만이요. 암만 때려도 그만이라구요. 때리면 더 폭발하는 걸, 암만 먹여 줘도 그만이거든요. 별수없다구요. 그러니 단 하나 이 죄수들 앞에 하나님이 있는 걸 어떻게 가르쳐 주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있는 걸 가르쳐 주는 교단이 있으면 그런 교단이 참된 교회다!' 이러고 있다구요. 그러니 내가 지금 미국에서 시급한 작전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 서양놈들이 말이예요. 여기에 서양놈들 왔지만 말이예요. (웃음) 백인 계열들이 아주 교활한 데가 있다구요. 지금까지 자기 주장대로 수백 년 동안 별의별 짓 다해 가지고 기반을 닦아서, 아주 세파트를 문전에 매어 놓고 잘사는데, 이거 뭐 어떤 난데없는 동양 사람이 와 가지고, 개도 멍멍 짓고 그래서 지나가는 손님인 줄 알았더니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하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만이 아니라, 갖은 무장을 갖추어 가지고 '야 이놈아?'하니 그거 가만히 있고 싶지 않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