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가 그 사명을 이루는 데에 전폭적으로 공헌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메시아가 그 사명을 이루는 데에 전폭적으로 공헌하라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여러분에게 제일 문제가 뭐냐? 통일교회에 들어와 어떤 교회에 있으면, 그 책임자의 마음 가운데 있는 여러분이 돼야 합니다. 교회로 말하여 여기 본부교회의 책임자가 있으면 그 책임자의 마음 가운데 기억되는 여러분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본부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것은 가짜예요. 내가 보기에는 가짜예요. '누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그를 평하기 전에 3배 이상 했느냐를 생각하라구요. 3배 이상 하라구요. 입을 열어 말하기 전에 그를 위해 3배 기도해라 이거예요. 그러지 못하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사람은 가짜예요. 그는 열교인(裂敎人)이예요, 열교인, 열교인이라구요.

아무리 소년 소녀라도 그를 중심삼아 하늘의 뜻이 오기 때문에…. 목마를 때 샘물을 마시는데 주류의 물을 못 마시거든, 옆으로 흘러 떨어지는 물이라도 마셔야 된다는 생각을 하라구요. 그를 자기의 아들과 같이 생각하고, 자기의 딸과 같이 생각을 하고, 또 한 나라의 철들지 않은 왕과 같이 생각하고, 그를 위해서 키워 주고 울타리가 되어 길러 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그 주인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원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뭐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들은 전부 가짜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 소속했거든 그 교회의 책임자 마음에 들 수 있어야 합니다. 할아버지면 할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마음, 할머니면 할머니로 부를 수 있는 마음, 젊은이면 젊은이 가운데 누구로 부를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바쁜 일이 있으면 대번에 모든 사정을 넘어 가지고 자기의 모든 사연을 백 퍼센트 털어 놓고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그 마음속을 점령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거들랑 지방에 있는 사람이면, 본부면 본부에 있는 협회장의 마음 가운데 기억돼야 될 것입니다. 단계가 그렇게 되어 나가요. 그 다음에는 선생님의 마음 가운데 기억되어야 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기억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게 가는 길이라구요. 이 길을 벗어가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가짜라는 거예요. 그야말로 통일교회의 불순분자요, 사탄의 화살을 맞아 가지고 꼬리를 젓는 사람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주류의 노정은 일정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한날 하루라도 종의 종의 자리에, 이 역사를 대표해 가지고 내가 종의 종의 자리를 대신해서 선 하루가 있었다고 여러분이 아버지 앞에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종의 자리에서 그래야 되고, 또 양자의 자리에서 그래야 되고, 아들의 자리에서 그래야 된다구요. 세상 천하가 아무리 방대하더라도, 그 가운데 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워 놓은 철칙은 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 영원한 철칙에 의해 가지고 역사는 조종될 것이고, 여기에 의해 가지고 역사는 방향을 취해 나가는 것이 아니냐. 결정적인 입장에서 자기를 제시하여 악인을 대별해 가지고 그를 능가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데 있어서 참된 신앙길이 모색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종의 종으로서의 충신이어야 되고, 종으로서의 충신이어야 되고, 양자로서의 충신이 되어야 합니다. 양자의 입장에 선 세례 요한 입장이라면 오늘날 혼란기의 이 세계 시대에 있어서 이 전체를 수습해 공산당을 수습해야 되겠고, 수많은 종교를 수습해야 되겠습니다. 또, 수많은 기독교를 수습해 가지고 나중에 통일교회까지 완전히 수습하여 하나로 만들어야 할 것이 결국은 양자로서의 책임이 아니냐 이거예요.

이걸 수습해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 앞에 이것을 완전히 봉헌해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세계를 봉헌해 드리고, 나라를 봉헌해 드리고, 종족과 가정과 전체를 봉헌해 드렸기 때문에, 그야말로 내 앞에 잊을 수 없는 참 친구 중의 친구요, 둘도 없는 가까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갖고 들어와야 메시아가 이것을 완결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있는 사명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사명을 이루는 데 있어서의 전폭적으로 공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 공헌한 것을 통해 복받는 일이 주어진다면 메시아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세례 요한과 같은 인물을 증거하여 '아버지여, 이 복을 내가 받는 것은 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이들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려면 이들을 사랑하시사'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이런 입장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의 대를 이어 가지고, 그다음에는 결혼을 해 가지고 혈통적 권내에 들어가 그 나라의 하나의 통치권내에 소속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복귀의 길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결혼식은 그런 의미에서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 자신이 가만히 서서 반성해 보라구요. 내가 종의 종의 자리에 하루, 하루라도 서 보았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