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천적 사명을 해야 할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8권 PDF전문보기

한민족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천적 사명을 해야 할 통일교회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어디냐? 대한민국은 아시아의 운세에 맞추고, 세계의 운세에 맞추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정상적인 자리에 서지 못하고 몇 도를 맞추다가 그것이 틀려지게 될 때는 그 민족은…. 이러면서 돌고 도는 운세를 거쳐 가지고 세계적 무대까지 진전해 나온 것이 오늘날 현실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볼 때, 민주세계가 가는 길과 공산세계가 가는 길은 정반대입니다. 그렇지요? 정반대예요. 하나가 올라가겠다면 또 다른 하나는 내려가겠다고 말이예요. 정반대거든요. 하나는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데,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있는 오늘날 현실이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자체가 이제 문제라구요.

이제 통일교회를 보자구요. 통일교회 자체가 문제인데,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통일교회를 어떻게 지도하느냐? '내 마음 대로 지도하자' 한다면 그 지도자는 탈락자예요. '문선생 마음대로 하는 통일교회다!' 아니라구요.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통일교회는 오래 안 가서 깨지는 거라구요. 깨진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지요?「예」그것은 잘못되었다구요. 원칙에 입각해 가지고 천도를 따라가라. 원칙에 입각해 가지고 천륜을 따라가라. 그것이 공식이라구요.

그러면 오늘날 복잡다단한 세계정세 가운데에, 민주와 공산의 틈바구니에 있어서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한 통일교회는 어디로 갈 것이냐 할 때에,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4년, 1975년, 내일 모레, 3일 후에, 음력 4월 말까지 제2차 7년노정이 끝난다는 것을 선생님이 쭉 이야기해 왔어요. 그거알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2차 7년노정은 한민족을 중심삼고 영적, 육적으로 우리가 승리하고 넘어가야 할 천적 사명을 짊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은 벌써 선생님이 출발할 때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이라구요. '이렇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돼야 된다!' 거기에 대해서 지금 설명할 시간이 없지만. '그렇게 된다' 하는 것이….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국제적인 정세를 규합해 가지고 금년 1975년에는 대한민국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전민족을 거쳐 가지고 한 단계 피알을 해 가지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6월까지 걸렸다구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6수를 앞에 놓고 6월 6일까지…. 6월 7일은 새로운 7일이다, 세 시는 새로운 출발이다, 소생, 장성, 완성수다.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 선생님이 일을 추진해 왔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대회는 이 민족의 양심이 있고, 대한민국을 염려하는 사람은 반드시 오지 않으면 벌받는다! 난 이렇게 생각해요. 벌받는 거라구요. 이것은 틀림없이 만원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만원이 안 되면 원리가 틀린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계획하는 것이 가짜다!

그래서 금년 들어와서 틀림없이 이런 풍토를 조성하여 반드시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기준에 있어서, 오늘날 국가 앞에 최고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어서 이 나라의 그 누구도 하지 못하는 그런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세계로의 희망의 문을 여는 데는 우리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이 대한민국 천하에, 만민의 가슴 가슴에 옮겨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다짐했던 모든 것이 바로 어제로서 일단락 됐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사흘 앞둔 제 2차 7년노정은 끝나고, 제3차 7년노정으로…. 지금까지 복귀섭리라는 것은 국가 하나를 중심삼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개인의 운세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잘못하면 이렇게 떨어져 내려왔다는 거예요. 또, 이렇게 올라갔지만, 잘못하면 이렇게 내려오는 거예요. 영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이것이 국가적 영육 기반을 중심삼고 하나의 주체적인 좌표를 제시해 가지고 '이리로 가야 된다'는 기준 앞에 있어서 거국적인 국민운동을 어제로서 끝났다는 사실은 통일교회가 대한민국 내에 있어서 하나의 대승리라고 규정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오늘날 이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 통일교회 운명은 어떻게 되어 나왔느냐? 통일교회 운명은 문선생의 운명에 의해 좌우되어 나왔습니다.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고 누구를 반대하나요? 선생님 대해서 반대하지요? 선생님이 잘 생기지 못했지만 말이예요. 악착같이 반대하는 것은 악착같은 그 무엇이 있다는 거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선생님의 운세와 더불어 통일교회 운세를 연결시키고, 통일교회 운세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운세를 연결시키는 날에는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그 책임자는 교회의 대표자도 될 수 있지만,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방향 제시도 할 수 있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말이 맞지요?「예」

이래 가지고 대한민국에 하나의 영향을 미쳐 가지고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거쳐 가는 날에는…. 아시아가 천도를 따라 가지고 틀림없는 궤도를 간다면, 개인으로부터, 교회로부터, 나라가 그 기준을 따라서 아시아 궤도권 내에 들어가 가지고 그 궤도가 그냥 그대로 갈 수 있다면, 통일교회가 아시아의 주도권을 될 날이 멀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민주세계의 천운이 흘러가는 그 궤도를 따라 가지고, 이 민주세계의 수많은 국가는 모르지만…. 미국 자체가 주도 국가로서의 책임을 못 하지만, 우리 통일교회가 미국이 가야 할 그 방향을 알고, 탈락되어 가는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면, 미국은 깨져 나가더라도 통일교회는 지금의 미국의 축복을 이어받을 수 없다?「있다!」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어떻게 있어요? 없다가 아니라 있다. 있다! 있다! 있다! 한 번 있느냐? 백 번, 천 번, 만 번, 억만 번 있다! 틀림없이 있다는 말이라구요. 정말 있다는 말이라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해졌다구요. 이번 대회도 뉴욕 타임즈에서 특별 취재반이 와 가지고 취재를 했다구요. 미국에서 바람을 일으키더니…. 한국 가서 왕창 한다고 했기 때문에 비행기 타고 와 가지고 또 뭐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언제는 미국에서 반대하더니 또 찾아왔구만, 이놈의 자식들, 또 만났구나. 또 만났지만, 너희들은 흘러가지만 문 아무개는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언제나 문제가 되어 가지고 너희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떡 바라보았다구요. 기분 좋지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