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메시아와 내가 하나돼야 평화와 행복과 이상을 찾게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메시아와 내가 하나돼야 평화와 행복과 이상을 찾게 돼

아까, '어차피 희망을 두고 가야 할 길'이라는 말을 했는데, 인간이 가야 할 그 길이 뭐냐? 이 기준을 찾아가야 할 것이 역사적인 기준이요, 우리' 개인적인 소망의 기준이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다운 행복과 참다운 평화, 참다운 이상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느냐? 그건 '나'만 가지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역사적인 사명을 가진 메시아를 만나야 됩니다. 메시아와 내가 관계를 맺는 것이 이상을 해결하는 초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메시아지요?

그러면, 그 메시아만 만나 가지고 되느냐? 아니라구요. 메시아와 더불어 하나님을 만나야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은 하나님과 메시아와 나, 셋이 하나될 수 있는 데서 발견된다는 결론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셋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오늘날 평면적인 세상을 돌아보게 된다면, 여러분의 선생이 있고 무슨 지도자가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평면적입니다. 그 선생하고 나하고 하나되는 데에 그 분야에서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와 선생이 하나됐지만, 나는 남아지고 다 흘러가 버리고 맙니다. 나만 남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렇지 않고 스승이라면 영원한 스승, 영원할 수 있는 스승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이 참스승을 만나고 싶어한다면 그런 스승을 원할 것입니다. 그다음에 부모가 있다면 영원한 부모를 원합니다. 형제가 있다면 영원한 형제를 원하고, 부부가 있다면 영원한 부부가 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자리에서 '내가 행복한 동시에 우리 가족 전체가 행복하다' 하면, 그것이 우리가 찾아갈 수 있는 이상향이 아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