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는 주님은 육신으로 와서 인간을 하나되게 만들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오시는 주님은 육신으로 와서 인간을 하나되게 만들어

이것은 외적이지만, 내적인 문제로써 세계에 하나의 파동을 일으키는 황인 대표가 여기에 있는 레버런 문이다 이겁니다. (환호,박수) 그러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그럴 수 있는 위인이 돼요?「예」(웃음)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웃음)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구요.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예요. 밥도 먹고 다 같은 사람인데 뭐 그럴 수 있어요?(웃음)

요즈음에 기성교인들은 메시아가 무슨 차도 안 타고 슬슬 날아다닐 수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말예요. 예수님은 살 때에 변소도 없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웃음) 변소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거예요, 하나님 아들이, (웃음)그렇게 생각하면, 변소가 거룩한 것이요, 소변 대변이 거룩하다는 사실을 몰랐다 이거예요. 지금 예수님이 밥을 먹던 포크가 하나만 있더라도, 그것을 미국하고 안 바꾸겠다고 할 거라구요. 그런 포크가 얼마나 거룩한 것인지를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참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참사람의 정의를 내리자구요. 밥을 먹는 사람이되 참된 밥을 먹는 사람입니다. 눈을 가졌으되 우리보다도 더 똑똑하고 확실한 눈을 가진 사람이 참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눈이 우리와 다른 것도 볼 줄 아는 사람이 참사람입니다. 귀나 무엇이나 전부 다 만지고 말하고 하는 것이 말이예요. 그런 사람이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참사람이라고 하게 된다면 허깨비같이 있다가 없어지고 하는, 그런 사람을 참사람이라고 하겠느냐 말예요. '인간과 어디까지나 백 퍼센트 하나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참사람이 못 됩니다. 하나님이 참사람을 보내서 하나 못 된 것을 하나 만들게 하는 것이 이상주의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통일교회가 '주님은 사람으로 오셔야 된다'고 주장 하는 것은 멋진 주장입니다. 역사를 돌이키고 새로운 혁명을 제시할 수 있는 주장입니다. 당당하게 이치에 맞는 주장이다 이겁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람을 좋아해요. 사람을 사랑해야 됩니다. 이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구요. 이 살을 사랑해야 돼요 이 살을 사랑해야 된다구요 이 눈을 사랑해야 되고 이 코를 사랑해야 되고 이 입을 사랑해야 되고 다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몸이 없는데, 몸이 없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어요? 그러니 하나님 대신 몸을 씌워 가지고 보내야, 사람을 대신 세워 가지고야 사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서양 사람 닳지도 않고, 동양 사람 닮지도 않고 중간치, 아주 절충식의 사람이 이상주의적 타입일 것이다 하고 생각 한다구요. 그래서 남자라면 미남일 거라구요. (웃음) 그리고, 소질을 가졌다면 다방면으로 소질을 가졌을 거라구요. 요즘에 무슨 이름난 배우들, 세계 사람들이 동경하는 그 이상의 소질도 가졌을 것입니다. 운동을 하더라도 다 잘할 것입니다. 다방면으로 취미를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웃음) 나보다는 나을 거라구요, 나보다. 나보다 나을 거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