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메시아를 닮아 그 책임을 대신 짊어지고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메시아를 닮아 그 책임을 대신 짊어지고 가야

여러분은 부모를 버렸습니다. 부모가 반대하며, '통일교회를 다니지 마라! 왜 레버런 문을 너의 어머니 아버지보다, 나보다 더 사랑하느냐? 이것 안 된다' 하면서 통일교회를 반대합니다. '내가 낳았으니 너는 백인 자식인데 왜 황인종을 따라가느냐? 내가 맺어 준 이 가정을 버리고 난데 없이 그 교회는 왜 나가느냐' 이런다는 거예요. (웃음) '교회 가서 뭐하자는 거냐? 지금까지 이 집에서 자랐는데, 어머니가 길러 주고 다 해줬는데, 교회가 밥을 먹여 주니. 옷을 입혀 주니? 여기에 오면 내가 사랑해 주고 편안하게 해주지만, 교회에 가면 이 맛이 없는데 왜 가느냐? 그게 이해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안다구요. (웃음) 왜? 눈이 자꾸 뜨이니까.

이번에는 테드 패트릭(Ted Patrick)이니 하는 사람에 의해 잡혀 가고, 워싱턴 포스트니 무슨 데일리 뉴스니 하는 데서 통일교회는 뭐가 어떻다고…, 레버런 문은 몹쓸 사람이고, 봤다 하면 큰일나고 만나면 때려죽일 사람이다 하고 있는데, 아이구! 알고 보니 그렇지 않다는 선전을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태풍이 불 때는 바람이 부는지, 나무가 그냥 흔들리는지 모르지요. 어디서 부는지를 모르고 다 끝난 다음에야 '아, 바람이 불었으니 그렇게 되었구나' 그럴 수 있는 일이 많다구요. 그때서야 통일교회 바람이 부는구나…. 처음에는 무엇인지 모르고 이랬지만, 조용해지고 통일교 회가 자리를 잡게 되면 그때서야 '아! 그랬구나' 그런다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태풍을 일으키는 거예요. 바람이 있기 때문에 가는 거예요. 가는 것밖에 모르는 거예요. 머물 줄 몰라요. 반대하겠으면 반대하라는 거예요. 반대하면 부딪쳐 가지고 돌아가면 돌아가지 스톱은 안 한다 이거예요.

나는 붙들고 싸움하지 않는다구요, 술술 넘어가지.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저기압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머리로 해 가지고 여러분은 레버런 문의 몸뚱이가 되어 '부웅' 따라가지요?(웃음) 태풍권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미국의 50개 주를 '휙' 돌면 미국이 휩쓸린다구요. 여러분은 이제 그런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이냐? 이러한 하나님의 심정의 세계를 이루고, 하나님이 찾고 인류가 찾는 그 세계를 이 개인에서부터 환경을 거쳐 가지고 이 나라와 세계까지 확대시키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사람들의 의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닮아야 된다구요. 닳았어요, 안 닮았어요?「닮았습니다」 그다음에는 메시아를 찾아서 닳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렇게 닮았다 할 때는 '하나님이 없고 메시아가 없어도 내가 가겠소!' 이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쉬소. 메시아 쉬소. 내가 때려치우겠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박수)'내 집안으로부터, 내 동네, 내 군(郡)내 주(州)까지 내가 책임지고, 내 나라, 세계까지 내가 책임지고, 영계까지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이럴 수 있는 거예요. 자신 있어요?「예」 만일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보고 '야! 이 녀석아! 돼먹지 않은 녀석아. 뭐야?' 그러겠어요?(웃음)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이 녀석. 잘났더니 생각이 좋구나, 한번 해봐라? 그러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는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을 본받아야 되겠다구요. '나는 그럴 수 있다. 해보자!’ 하는 자신을 갖고 해야 됩니다. '당신이 사랑 못 하는 범위까지 내가 사랑하고, 당신이 사랑할 수 없는 것까지 내가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신을 가져야 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에이 이녀석아!’ 그러겠어요? '오냐! 내 아들 잘났다' 이렇게 생각하지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그렇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에 오면 문선생을 보고 '한국에 가세요. 다른 데 가서 피서하세요. 배를 타고 태평양에 나가 고기를 잡으시고 손을 놓으세요. 내가 다 할께요'라고 해야 됩니다. '명년의 양키 스타디움의 20만 집회도 내가 혼자서 할 것이다. 다 그만둬도 너무 많아. 내가 혼자 한다. 사람이 많으면 내 실적이 반분되지만 혼자 하면 실적이 그만큼 올라간다'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래요?「예」

물을 마셔도 대양의 물을 마신다고 생각하고, 숨을 쉬어도 우주의 공기를 마신다고 생각하고, 싸움을 해도 이 손이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친다고 생각하고, 소리를 쳐도 세계가 깨져 나가라고 소리쳐야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내가 공격하면 정면으로 부딪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래요?「예」 그게 필요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