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으로 볼 때 열매맺힌 미 대륙 문화가 정착할 곳은 아시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뜻으로 볼 때 열매맺힌 미 대륙 문화가 정착할 곳은 아시아

결국은 하나님 뜻으로 볼 때, 미국이…. 미국 땅을 중심삼고…. 제1이스라엘을 중심삼고 하려고 했던 것을, 그다음에 이태리 민족을 중심삼고, 앵글로색슨(Anglo-Saxon) 족을 중심삼고 하나로 통일된 이러한 사상을 중심삼고 하나의 나라를 형성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귀일 못 시켰던 것을 비로소 귀일시키려 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전부 다 망해 들어 가고 있다 이겁니다. 그거 전부 다 깨지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한 위기일발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실정을 대해 나오시는 하나님은, 중동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미국, 서구 민족을 중심삼고 거쳐왔지만, 이제 이 미국이 망할 수 있는 그런 실정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은 어디 어느 땅에 희망을 두시겠느냐? 아시아 민족에게 희망을 둘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앞으로 기독교가 최후로 종착할 희망의 곳은 미국이 망하는 날에는 없기 때문에 아시아에 대해 하나님이 소원하실 수밖에 없다는 것은 역사적 귀결로 봐서 불가피한 결론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해돼요?「예」그래서, 미국에서 하나님의 뜻이 열매 맺힌 이 문화를 세계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아시아와 연결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아시아 민족을 중심삼고 미국이 대이동을 한 것이 2차대전이었습니다.

이래서 미국은 전세계에 개선해 올라와 가지고 아시아까지 지배할 수 있는, 아시아에까지 영향 미치는 나라가 됐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미국이…. 2차대전에서의 승리는 영국이 한 것이 아니예요. 미국이 이기게 했다 이거예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그렇습니다」 미국이 독일을 깨뜨리고 일본을 깨뜨린 거예요. 영국이 한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미국이 했다구요. 그것은 세계를 해방군을 대신한 미국에게 맡기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었다구요. 그러니 미국이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지배해야 된다 이 말이라구요. 누구 이름으로? 미국 이름으로?「아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런데 그렇게 됐어요?「아니요」 1960년대에 세계를 품에 품게 되었는데도 이 세계를 다 깨쳐 버리고 잃어버렸다구요. 이런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돼요.

원조를 미국이 한 것은 하나님이 시켜서 했던 거라구요. 불쌍한 아시아 민족을 키우고 동생과 같이, 형님과 같이 하나로 품고, 서로서로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밖으로는 예수의 사랑을 가지고 초민족적인 결합을 했더라면, 아시아를 내 나라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이런 민족운동을 했다면, 이 미국은 아시아를 지배했을 것입니다. 영국과 같은 그런 정책 수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잘사는 것은 여러분이 잘해서가 아니예요. 이 대륙에 널려 있는 하이웨이라든가. 모든 이 미국의 재산은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영국과 같이 '우리가 세계를 지배한다. 미국 민족이 세계를 지배한다' 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빼 놓고 이 놀음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미국을 떠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르는 걸 무조건 칠 수 없기 때문에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을 보내서 예고하신다구요. 역사가 이랬고 세계가 이랬기 때문에 들어라 이거예요 예고입니다, 예고.

열매맺힌 미 대륙의 문명이 어디에서 정착할 것이냐? 이것이 미국에서 정착하면 안 돼요. 아시아를 통해 가지고 중동을 거쳐 가지고 저 아프리카까지 한 바퀴 돌아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러한 미국 땅을 축복하셨지만, 만일에 미국이 실수하는 날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게 하기 위해서 아시아에 하나님이 기대하지 않으실 수 없다는 이런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