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 있어서 모든 문명의 집약지는 한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아시아에 있어서 모든 문명의 집약지는 한국

그러면 이제 어디로 가야 되느냐? 미국을 녹여내고 태평양을 건너 아시아로 가야 됩니다. 아시아로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과는 지금의 미국 정책은, 구라파 제일주의 정책은 틀렸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문화는 돌기 때문에, 대륙에서부터 반도, 도서 또 대륙인데, 대륙에서 여기 반도…. 미국 대륙을 중심삼고 볼 때 도서와 같은 입장이 일본이기 때문에…. 어찌하여 이 세계도상에서 일본 민족이 이렇게 급진적인 발전을 하느냐 하면, 실패한 영국에 반대적인 입장에서 아시아적 대신 국가로 세운 나라가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이 서구 문명을 반대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그러한 축복을 받게 되는 거라구요.

이 아시아에 있어서 영국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선 나라가 일본이기 때문에 아시아를 키우고 아시아를 위해서 있는 일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일본이 못 되고 자기 나라를 위하는 아시아를 만들려는 사탄국의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이 나라는 망하게 되는 거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영국하고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영국문명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을 거예요. 영국문명을 미국에서 이어받음과 동시에 아시아에서는 영국문명을 일본이 그냥 그대로 이어받은 거예요.

일본은 하나님의 이름은 빼 놓고 자기 나라의 민족주의적 여신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天照大御神)를 섬기는 거예요. 중심이 여자라구요. 중심이.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편이냐? 어떤 편이냐? 사탄편이라는 거예요. 사탄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앞으로 아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만들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미리 자기 손아귀에 넣자고 한 거예요. 한국이 제일 중요해요. 아시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국가는 한국입니다. 한국, 그걸 알아야 돼요.

태평양문명권을 싣고 일본을 거쳐 가지고 대륙 상륙을 하는 데는 어디로 가느냐? 반도를 거쳐가야 됩니다. 이것이 문명 발달의 원리입니다. 까꾸로 가는 거예요. 여기서 영국과 같은 것이 일본이요, 이태리 반도와 같은 것이 한국이다 이거예요. 어찌하여 한국이 지금까지 세계도상에 있어서 제일 문제가 되느냐? 유엔에서도 세계 문제…. 한국하고 미국하고 유대 나라하고 이 세 나라가 문제 되어 가지고 지금 고립 상태에 몰려 있다 이거예요. 왜 그런지 알아요, 그거 다? 이태리 반도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 미국은 반드시 일본을 거쳐 가지고 한국을 통해서 중국 대륙을 거쳐 가지고 중동을 거쳐 가지고 저 아프리카까지 전부 다 일주해야 됩니다. 일주해서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아시아에 갈 때는 서구 문명, 아시아 문명이 아니라 하나예요. 중동도 하나, 아프리카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일주해 끝내야 된다고 보는 거라구요.

자, 아시아에 있어서 그런 일을, 주도적인 역할을 할 그 아시아의 민족은, 아시아의 땅은 정신 문명을 추구해 왔습니다. 이 서구의…. 이것이 이상하다구요. 기독교가, 서구 기독교가 정신문명보다도 물질문명을 중심삼고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반대라구요.

종교를 숭상하면 할수록 전부 다, 땅을 전부 다 내 버려야 됩니다. 기독교는 어떻게 됐느냐 하면, 정신문명인데 몸뚱이를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를 찾으려니 세계를 찾아야 된다 이겁니다. 물질을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본래 예수를 중심삼고 영육으로 하나되었다면 중동을 통일하고 로마를 통해서 아시아를 통일하는 거라구요. 서구로 가는 게 아니라구요. 그런데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바뀌었다구요. 사실은 해적 패들이 전부 다 복을 받았다구요. 하나님권 내가 책임 못 하니….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문명 권을 형성하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볼 때, 미국이 아시아에 손댄 건 하나님이 시켜 한 것이지 미국이 한 게 아니라구요.

한국이…. 그런 관점에서 보면 아시아에 있어서 어디가 중심이냐? 한국이 중심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한국 문제가 세계적인 문제로 등장되었다 이거예요. 아시아에 있어서도 제일 문제의 민족이 한민 족입니다. 한국 민족은 요리할 수 없다고 본다고요. 그리고 머리가 좋고 조직적인 정보 사업에 아주 예리하고 말이예요.

그리고 근세에 들어와 가지고 아시아에 있어서 싸움은 한국 때문에 전부 다 한다는 거예요. 일로 전쟁도, 일청 전쟁도, 대동아 전쟁, 즉 일본하고 미국이 싸운 것도 전부 다 한국을 놓고 싸운 것입니다.

거 왜 그러느냐? 왜 그래야 되느냐? 왜 세계도상에, 근세에 있어서 아시아 제일의 문제의 나라로 치고 있느냐? 지금에 있어서는 공산당하고 딱 접한 나라 중 최후로 남은 한 기점이라 이거예요. 맨 처음부터 끝까지 남아진 나라라구요. 그거 지느냐,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문제는 하나님의 이름을 갖고 나서느냐, 안 갖고 나서느냐에 달려 있는 거라구요. 이런 입장에서 볼 때에, 한국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기 때문에 사탄은 우리 한국 백성을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고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그거 보면 아시아에 있어서의 모든 문명의 집약지가 한국이 돼 있다구요. 그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 중국문명의 기원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세계 사람들은 전부 다 아, 중국에…. 그러나 한국 사람들이 전부 다 그들 세계를 능가한 것을 역사가 증거한다구요. 요즘에 와서 학자들 가운데서 그것이 문제가 돼 가지고 인정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아, 하나님의 섭리를 이 민족이 알았기에 핍박받고 어려움을 당했지만 하나님은 한반도에 기지를 만들었구나!' 섭리 전체의 역사관을 두고 볼 때 그것이 일치되는 것을 보면, '아, 한민족은 하늘이 택한 민족이요, 지혜 있는 민족이다!' 하고 나는 결정하고 판단한다구요. 그러한 곳이 이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태어난 곳입니다.

이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한국 사람으로서 세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은 역사적인 사명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런 관점에서 본 이론적 체계를 통해서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이상한 게 아니라구요. 그래 역사적 귀결로 돼 있다는 사실을 볼 때, 이것이 한국 민족이 하는 것이 아니고, 레버런 문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를 지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셨다는 결론은 타당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