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영육 안팎으로 기반을 닦아야 하는 3년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 영육 안팎으로 기반을 닦아야 하는 3년노정

자, 그러면 영적인 기준을 대표한 이 세계를 공산당이 어떻게 점령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마음을 전부 다 점령하려고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탄이가 먼저 점령한 것입니다. 그래 요만큼 남은 것이 지금 한국이라구요, 한국. 그것은 바로 세계 사람의 마음이 요만큼이라는 걸 상징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미국 와 가지고 3년 동안 무엇을 했느냐 이거예요. 수많은 민족을 서구에서 규합해 데려다가 아시아인과 접붙인 것입니다. 접붙이는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것이 아까 처음 이야기한 국제기동대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지금까지 3년 동안 내가 뭘했느냐?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적인 승리의 터전을 중심삼고 이걸 이 미국 땅에 접붙여 가지고 육적 승리 기반을 완전히 닦아 가지고 하나 만들기 위한 일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3년 동안….

그래서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는 한국의 챔피언이 되어 완전히 드러나야 됩니다. 그래서 전부 다 한국 조야가 지금 레버런 문에 대해서…. 관심 있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반대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관심 있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반대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어떤 시장은 '아, 레버런 문은 히틀러 같다. 젊은이들을 전부 다 나찌 당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들이 살인하던 것과 같이 그러려고 한다' 하고 반대하고 있다구요. 내가 히틀러 같은 사람이예요?「아니요」 하나님 이름으로…. 초민족적이예요, 초민족적. 게르만 민족이 아니라구요. 앵글로 색슨 족이 아니라구요. 히틀러와 마찬가지로 게르만 족이 아니고, 앵글로 색슨 족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세계를 지배해야 되지, 레버런 문이 지배한다고 생각 안 한다고요. 다르다구요. 그래, 내가 히틀러예요? 히틀러 같은 사람이예요?「아닙니다」 유명한 것은 그 이상, 그만큼 될는지 모르지만 나쁜 거하고는 반대라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번에 여러분들 국제기동대가 아시아의 일본을 거쳐 가지고 한국에 간다는 것은 반드시…. 영국과 같은 일본, 이태리 반도와 같은 한국에 있어서 새로운, 거국적인…. 60개 국의 1백 2십만을 동원해 가지고 결합시켰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섭리 역사에 있어서 새로운 기원을 마련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건 미국이 독립 선언을 한 것보다도 위대한 것이요. 공산당이 공산당 선언을 한 것보다도 더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그런 거 알아요?

하나님으로 볼 때, 이것은 서구문명과 아시아문명이 결속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사적인 파동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섭리 도상에 있어서 첫 번 있는 일입니다. 서구인들이 결합해 가지고 한국을 살리자고 한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외적인 몸과 같은 것이 정신을 살리자고 한 것입니다. 반대로 되었다구요. 한국은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 기원을 마련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한 나라에서 승리적 기반을 영육으로 닦았기 때문에, 다시 와가지고 3년 동안 미국을 중심삼고 육적 세계 기반을 확고히 닦지 않으면, 공산당의 위협을 받는다 이겁니다. 이것은 예언적인 것입니다. 우리 통일 교회에서는 외적인 기반을 닦는 것이요, 미국 자체에는 내적 정신적 기반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둘이 일치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명도 영적 기준과 육적 기준이 서로 찾던 것을 비로소 미국에 있어서 영육으로 맞을 수 있고, 아시아문명도 영적 육적 기준을 찾던 것을 비로소 여기에서, 국가기준에서 안팎으로 찾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결론을 지을 수 있는 3년노정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