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고 사랑하면 세계는 하나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위하고 사랑하면 세계는 하나가 돼

자, 그런 사람이 어디 가서 일하게 되면, 그 사람이 악한 사람이 되겠어요? 미래에 대한 계획의 목적을 전부 다 떼어 먹고 그러니까 망하지요. 어머니 아버지는 먼저 나왔으니 천사장 입장에서 아들을, 아담을 창조한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또, 아들이 크면‘아, 어머니 아버지가 협조해야 내가 이상을 완성한다.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 필요하다’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되려면 협조해야 돼요. 협조를 받아야 아담이 완성되는 거예요. 그래야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거예요. 사제지간에도 그렇고, 부부지간에도 그렇습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생각해 보라구요.

자, 이제 우주를 움직일 수 있고, 공적인 길을 완성하는 비결이 간단하다는 것을 알았을 거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이 공식은 뭐냐 하면, 승리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 승리는 걱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이걸 볼 때 하나님이 통일을 하게 하는 거예요, 내가 하는 거예요? 「내가 하는 것입니다」이 논리에서 비로소 내가 재창조의 주인이 됐으니, 나로 말미암아 천사장을 창조하고 나로 말미암아 아담을 창조해 가지고 세계의 안위를 위해 하나되어 들어간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잖아요?

타락한 인간을 다시 고치기 위해서는 본래의 부부의 품수를 갖다 맞추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원칙을 적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이론적이라구요. 모든 이론에 맞는다는 거예요. 성경에‘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한 것은 하나님 자신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만물을 지었다 하는 말도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원칙이기 때문에, 나도 사람을 위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날에는 내가 사랑의 상대를 찾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내가 사랑의 상대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통해 사랑의 상대를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그렇게 하면 사랑의 상대를 찾을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세계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것입니다. 자, 그런 사람 될래요?「예」 그래 그런‘나’가 되겠다는 사람, 틀림없이 그렇게 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