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보태 주고 신세를 지우는 사람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어디서나 보태 주고 신세를 지우는 사람이 돼야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미국 청년들을 동원할 거예요. 통역을 통해서 미국 청년들의 정신을 개혁할 거예요. 브레인워싱(brainwashing)이라구요, 세뇌 공작. 그렇다고, 일생 동안에 뺨 한 대 때려 본 적이 없다구요. 협박 공갈 한 적이 없다구요.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아이구 요사스러운 통일교회, 구경판 난 통일교회에 한 번 가 보자 해 가지고 와서 궁둥이는 저 문 뒷쪽 저 바깥에 두고 손은 이렇게 엎드려 놓고 문선생을 구경하다 보니까, 말 듣다 보니까 눈이 맞고 마음이 맞아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아하….’(웃음) 이러고 들어온 패라구요, 전부 다. 자기가 아무리 거룩하다 하더라도 통일교회를 흉 한 번 안 본 녀석이 어디 있어요? 헐뜯고 때려 부수고 하던 패가 이제는 주인인 줄 알고 그런 티가 없는 듯이 점잖게 버티고 앉아서‘내가 당당히 선생님 말을 들어 가지고 아들딸이 됐소’이럽니다.

이런 요사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소, 안 그렇소? 내가 ‘우와’요술을 부려서, 기합술같이 해서 여러분의 정신을 빼앗아 가지고 이렇게 만들었어요?「아닙니다」‘아이고 할수없이 다닌다’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아이고 기가 막히고 원통해요?「아닙니다」 그럼 기분이 좋아서요? 어떤 거예요?「좋아서 그럽니다」 좋아서니 죽어도 괜찮다구요. 자기 좋아서 그렇게 됐다는데 뭐하자는 거예요.

‘어미는 애들을 위해 있는 거야. 애들은 나라를 위하고 교회를 위해야 되는 거야’하는 그놈들이 망하고 그놈들이 벌받는 거라구요. 그래 통일교회는 반대받으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산 나무는 바람이 불면 불수록 뿌리가 더 자라는 거라구요. 이게 원칙이예요. 그렇기 때문에‘폭풍아 불어라! 어디 매스컴을 이용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굴복시켜 봐’이러고 지금…. 그 기분 좋지요?「예」 그래 레버런 문의 후원 패예요. 반대 패예요? 「후원 패입니다」 후원 패예요. 그래 여기 있는 사람들, 후원했어요? 후원 했어요, 안 했어요?「후원했습니다」 뭘해요? 나는 후원 소리 안 들립니다. 나한테 한번 해보라구요. 내가 후원해 주기를 바랐지,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후원하기를 바랐어요, 아니면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후원해 주기를 바랐어요? 어떤 거예요? 대답해 보라구 강실장!

선생님이 오게 될 때 돈 보따리를 들고 오는 사람이야, 이 녀석들아? 오늘 회의할 때도 돈 타령만 할 거라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선생님은 우리들의 돈 물주 아니요? 돈이고 뭣이고 어려운 것을 해결하는 방패가 아니요?' 어려운 것은 전부 다 주머니에 쓸어 넣는 것들이 여러분들 아니냐. 내 돈 보따리를 쓰고 말이예요. 그래도 나는 다 벗고 좋아하려고 하는데…. 선생님을 고생시키기를 좋아하는 패가 아니예요? 결국 여러분들을 만들어 가지고 들여다 보니까 여러분들은 나를 이롭게 하기 위한 것보다도 나를 고생시키기 위해서 온 패라구요. 천 사람이 있으면 내가 천 사람 전부 다 치다꺼리해 줬지, 누가 내 치다꺼리해 줬어요? 조금만 불리하면 눈을 찡그리고‘아이고, 그것은 말과 같구만. 뭐 어떻구 어떻구’이럽니다.

그래 통일교회에 보태기 위해 왔어요. 신세지기 위해 왔어요? 우리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여기 여자분네들. 통일교회에 보태기 위해서 왔어요, 신세지기 위해 왔어요? 그거 대답 못 하는구만. 그렇다면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신세졌어요, 신세를 끼쳤어요?「안 나왔기 때문에…」응? 그런 대답을 누가 해요? 시험문제에 그런 대답을 하면 빵점이예요, 빵점. (웃음) 간단하잖아요. 신세를 졌느냐, 신세를 끼쳤느냐? 어떤 거예요?「신세 졌습니다」 그렇지요. 솔직하고만. 욕먹고 그렇게 대답하면 점수 깎인다구요. (웃음)

지금까지 선생님에게 욕을 먹이고 전부 다…. 여자들이 아니었으면 선생님은 벌써 비상천(飛上天)했습니다. 철부지한 여자들을 데리고…. 이제는 머리 끄덩이나 세게 되었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꽃다운 청춘시대에 세계를 주름잡고, 나이 40세 전에 세계가 내 손 안에서 놀아날 것임을 믿고 자신을 가지고 살았는데, 나이 50이 되어 머리가 희끗희끗하게 변한다구요. 거울을 보면 기분이 나빠요. 잘나지 못한 임자네들 때문에 이렇게 고생했고 이렇게 늙었어요.

선생님이 오면 임자네들은‘이번에도 못 봤다고 오나 안 오나’하고 생각합니다.‘무슨 좋은 수가 있어서 뭐 어쩌고…’뭐, 왔다구요, 뭘할 거예요? 욕밖에 안 나온다구, 이 쌍것들!‘선생님 오길 바랍니다. 뭐 어떻고 어떻고…’그래 왔다구요. 선생님에게 떡을 한 됫박 해줬어요? 국수 한 사발을 해줬어요? 새벽부터 맨손으로 와 가지고 떡 버티고 앉아서 야단 아니냐 이겁니다. 기분 나쁘다 이거예요. 오늘 밤에도 못 서 있겠다구요.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버티고 서서 말이라도 하지. 그러지 않았으면 정신없이 꼬꾸라졌을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은 문선생이 죽게 되었다고 좋아할 거라구요. 그런 수치를 받기 전에 철석 같은 마음을 가지고 버티고 서서…. 이런 것을 좀 알라구요.

나는 일생 동안 신세진 사람이 아니예요. 신세지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국민에게, 국가에 대해서 신세지려고 안 해요. 내가 이 나라의 국민들에게는 돈 한푼 받지 않습니다. 내가 이 나라의 국민이 됐으면, 이 나라에 대해서 염려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면 통일교회 자체에 신세진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에는 내가 신세지우마. 어디 가든 어떤 동네에 들어가도 내가 신세지우는 거예요. 내 신세진 사람이 많다구요. 서양도 내가 신세지기 위해 간 것이 아닙니다. 서구문명의 혜택을 받아서 내가 편하게 살려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 문명이 몰락 단계에 있기 때문에 너희들이 내 신세를 져야 되는 거야. 생활적인 면에서도 너희들보다 내가 우수한 기반을 단시일 내에 닦는다. 그러니까 놀라 자빠진 거예요. 레버런 문이 어떻게 돈벌까? 돈버는 재간이 있지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알겠어요? 재간이 있지요?「예」 내가 수백억의 재산을 4년 동안에 다 만들었다구요. 은행 갱 노릇을 한 것이 아니라구요. 무엇 때문에? 무엇 갖고? 머리를 가지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무엇 갖고?「머리입니다」 머리를 가지고. 여러분들도 머리가 있지요?「예」 여러분들도 하나님 가졌어요? 가졌어요, 안 가졌어요?「가졌습니다」 가졌어요?「예」

이건 지구장이 되어서, 책임자가 되어서 조그마한 교회 하나도 책임 못 해서 본부에 와 가지고‘아이구, 선생님 지방 좀 도와 주소’, 이건 안돼요. 제일 싫어하는 것이 그거라구요. 거지, 거지가 되면 됐지, 죽을 때 아예 땅구덩이를 내 손으로 파고 거적대기를 어디에 가서 갖다가 덮고 ‘악’소리를 치면서 죽으면 죽었지, 나는 신세지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대한민국이 내 신세를 많이 졌다구요. 정신적인 신세도 졌고, 물질적인 신세도 지금도 지고 있다구요. 기성교회도 내 신세를 지고 있다구요, 나를 반대하지만. 미국도 내 신세를 지고 있는 거예요. 뉴욕주만 하더라도 학교들이 전부 다 몰락하고 있어요. 그래서 대학을 만들려고….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