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천운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천운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통일교회

혁명정부가 나와 가지고 문교부의 양반이 통일교회의 등록문제를 중심삼고 심사하게 될 때, 통일교회 문선생은 이북에서 세뇌를 당해 가지고 재침투한, 가상적인 기독교 이론을 만들어 가지고 민주세계에 침략을 위한 제일 선봉에 선 간첩 1호, 국제간첩단의 아시아 책임자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부르며 할 노릇 다해 봤다구요. 보라구요. 내 레테르가 얼마나 많아요. 국제공산당, 민족반역자, 이단자, 또 뭐 발가벗고 춤추는 괴수, 음란 패, 무슨 사기꾼, 뭐가 어떻고 뭐 참 많다구요. 그 이름만 팔아 먹어도 내가 밑천을 빼고도 남을 것 같다구요. (웃음)

요즘에 미국에서는 뭐 요술을 한다나. 옛날과 딱 마찬가지지요. 사실은 내가 가는 데는 언제나 요술 바람이 불어 온다구요. 젊은 사람들이 24시간, 밤을 새우더라도 눈은 깜박깜박하고 총알같이 반짝거리고,‘말을 더할까, 말까?’하면 더 해 달라고 한다구요.‘아침 식사 때가 지났는데도?' 해도‘예’그러니 그 정신이 돌았지요. (웃음) 눈을 이러고 허공만 바라보고, 학교에 가도 선생님만 생각하고, 직장에 가도 선생님만 생각하고, 선생님이 동쪽에 있으면 머리를 이렇게 하고 일하고, 서쪽에 있으면 이러고 생각하니 거 미쳤지요, 그게.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 바람이 들고, 병 들기는 들었다구요. 그 병은 무슨 병이냐 하면 말이예요, 하나님의 병입니다. 하나님의 봄바람이라구요, 하나님의 봄바람. 천운바람이예요, 천운바람.

이것이 인력(人力) 가지고 되겠어요? 누가 서양 사람들을 잡아다가 세시간 일시켜 먹을 것 같아요? 한 시간 1불,3불 이렇게 딱 계산해 가지고 세 시간이면 얼마가 수입이 되는 것을 컴퓨터식으로 계산해서‘이렇게 되어야 수입이 맞는데…’이럽니다. 이 사람들이 어디 공짜로 세 시간 일할 것 같아요? 통일교회는 월급이 없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너 밥 먹었으면, 빵 짜박지 빵 귀퉁이 먹고 나가서 하루에 170불, 200불, 300불씩 벌어 와야 된다고 그럽니다. 지금은 한 달 책임량이 얼마냐 하면, 만 이천 불 돌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미국에서 큰소리하지요. 그렇잖아요? 이번만 해도 내가 현찰 180만 불을 지불하고 왔다구요. 비용까지 합해서 한 달에 수입이 250만 불 이상이 된다구요. 그것을 여기 서울 본부교회에 갖다 주면 좋겠지요? (웃음) 안 갖다 줘, 이 자식들아. 그 돈은 세계를 위해서 쓰는 거라구. 한국을 위해 쓰지 않아요. 선생님 주의가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에게 그렇게 하라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일본에 있는 아가씨들, 총각들을 수년 전에 준비했다구요. 준비해 가지고 전부 다 훈련시켰다구요. 사람을 보면 벌써 사 줄 사람인지 안다구요. 흠, 냄새를 맡는 거예요, 냄새를. 보고 사 줄 사람한테 가는 거예요. 언제 말해 가지고 하루에 그렇게 팔겠어요? 쓱 보고 말 안 하고 나눠 주는 거라구요. 꽃이면 꽃을 파는 거예요.

역전에 가서 쓱 나눠 주는 거예요. 다 나눠 주는 거예요. 그 꽃 주니까 좋지요. 이게 뭐 오늘은 정부 당국에서 세운 기념날이어서 나눠 주는 줄 알고 안고 좋다고 이러는 데 쓱 머리를 숙이게 되면 한 사람 한 사람 돈통에…. (웃음) 백 퍼센트 맞는다구요. 통일교회에는 그런 뭐가 있다고요. 그런 재간이 선생님에게 있다구요. 그런 안테나가 있다구요. 안테나 알아요? 안테나 알지요?「예」 안테나가 뭘하느냐? 안테나를 통해서 전파가 들어온다구요. 선생님도 사람을 보면 안다구요, 얘기를 안해서 그렇지. 저놈의 자식, 심통이 틀려 먹었구만, 앞으로 백정질해 먹고 간음질하겠구만. 그 보면 다 안다구요. 요즘에 통일교회를 나가 반대하는 것을 내가서 가지고 다 보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조상들이 나빠서 그런 거예요.

그래 한 달에 만 이천 불…. 한국 돈으로 만 2천 불은 얼마예요?「6백만 원입니다」 한 달에 6백만 원을 벌면 쓸 만하지 뭐. 지금 대한민국에서 월급을 얼마나 받아요? 선생님이 그런 훈련, 과학적인 훈련을 시켜놨다구요. 선생님은 수리적인 면에 밝아 계산이 빠르다구요. 일본 사람들은 말도 못 합니다. 말을 못 하는 일본 아가씨들, 총각들을 미국에 데려 다가 내가 한 3백 명을 교육시켰습니다.‘미국은 일본의 연장이다. 하늘 나라에는 경계선이 없는 거야.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는 분이시니, 하나님의 심정을 어디에서나 재현시킬 수 있다. 국경을 초월할 수 있고 문명의 현실적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해 봐라! 안 되거들랑 하나님 앞에 담판기도 해라! 선생님의 이러한 말이 틀렸다면 문선생이 가짜야. 그런 선생님이면 박차고 돌아가야 돼’하며 교육했다구요. 그래 싸움이 시작된 거예요.

자 이거 말은 들었지, 그럴 줄을 알고 믿는데, 말이 통해야 팔아 먹지요. 일본 사람들이 말 배우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 그래서 내가 작전을 세운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를 요리하려면 한국 사람 내세우는 것보다도 일본 사람 내세우는 것이 더 빠르거든요. 요즘에 한국의 간부들이 세계에 나가 보니까 일본 사람들이 판치는 것을 보고‘선생님, 한국 사람은 어떡할 거예요?’하는 거예요. 이 녀석들아, 뭐 어떡해? 너희들은 놀기 좋아하고, 밥 먹기 좋아하고, 쉬기 좋아하고, 춤추고 노래하기 좋아하니 그저 노래하고 춤추고 쉬게 하지.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럼 나중에는 어찌할 거예요? 나중에는 그들도 일할 것이 없으니까 노래하고 춤추면 된다 이거예요. 그때 한 때 써먹자 이겁니다. 그래서 리틀엔젤스를 만들어 춤추고 노래하게 하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세계 가는 곳곳마다 우리 춤을 배우려고…. 요즘에는 독일에서 야단이라구요. 이러니 기성교회에서 배가 아프겠지요. 리틀엔젤스를 만들어 가지고 한국을 선전하는 것이 배가 아프겠지요. 못난 한국을 잘나게 만드니까 더 배 아파한다는 거예요. 그 배가 놀라서 옆으로 죽는다구요, 바로 못 죽는 거예요. (웃음) 이런 생각을 하니까 내가 편하다구요. 알겠어요? 그렇잖아요? 이런 생각을 하며 위로받고 살아야지요. 나 자신을 위로하며 사는 방법이 어디 있어요? 한국이 까부라진 것은 태평양에 선물을 주려고 그런다는 것과 마찬가지의 해석이라도 해 가지고 다 위안받고 사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