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책임을 해야 할 시점에 놓여 있는 한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책임을 해야 할 시점에 놓여 있는 한국

종교 지도자는 정치 지도자를 지도해야 됩니다. 이게 관이라구요. 로마 교황은 로마 왕을 지도해야 되는 게 원칙이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마음이 몸을 지도해야 한다 그 말입니다. 종교 지도자는 마음적이요, 국가 지도자는 몸적이라구요. 그렇지요?「예」 그것은 어쩔 수 없다구요. 그것을 부정한다면 그게 오히려 악당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정신적인 지도를 하는 데 있어서 한국에서는 문선생을 당할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없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박 대통령이 지금 하고 있는데…. 내 이런 말을 아까도 얘기했지만, 정보 부를 통해서 보고하라구요. 내가 요전번에 와서 별의별 수치를 당했지만 하나님 앞에 있는 정성을 다 들였다구요. 이번에 내가 안 만나고 가더라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이번에는 통고해야 되겠습니다. 통고하는 날에는 앞으로 수치를 당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내가 미국의 위정자 최고 책임자의 권위를 통해서 이 사상을 중심삼고 아시아를 제패할 수 있고, 미국의회를 통해서 요리할 수 있는 길을 벌써부터 만들고 있다구요.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이냐? 흘러간 손님이 아니라구요. 지금 절박한 시점에 놓여 있다는 거예요.

수천 년 역사가 오늘 통일교회의 3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제2차 7년노정의 완결과 더불어 제 3 차 7년노정에 있어서 개문을 했으니, 한국에서 개문을 해서 승리의 기반을 닦았으니 이제 승리의 기반 위에 영국을 중심한 동서양의 문명을 여기에 닦아 놓고, 국가적인 차원을 중심삼고 미국에 가 가지고 3년 동안…. 이것을 예수시대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예수의 3년노정은 세계적인 결판시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내 생명을 내놓고 하는 거예요. 죽느냐 사느냐. 그런 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역사적인 시점이 바로 이때입니다. 그러면 3년노정 가운데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뭐냐? 3년노정에 있어서 2차노정을 넘어가는 때입니다. 예수의 3년노정 가운데 있어서 망하느냐 안 망하느냐는 것은 1년을 지난 2차년도에 결정된 것입니다. 3년으로 가는 도중에 있으니 2년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2차년도인 명년에 세계 판국인 기독교를…. 이것이 바로 2백 년 미국의 독립 역사예요. 하나님의 수리적인 섭리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적인 입장에 서서 제2이스라엘권 영적…. (녹음이 잠시 끊김) 레버런 문이 3년 동안에 미국을 중심삼고 지도할 책임이 있고, 국회의원들을 지도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유엔을 관리해 가지고 앞으로 하나님이 원하던 이러한 본래의 대임을 재현시키지 않으면 이 세계는 흘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 의회에 투입하는 작전을 하는 거예요. 유엔총회의 작전을 하는 거예요. 이제 한국은 한국 자체로서 해결 못 하면 해방 못 되는 거예요. 한국은 공산당을 때려 치우고 미국을 교화해 가지고 선두에 나설 수 있는, 기독교를 통일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건 누가 할 것이냐? 국회의원들도, 상원의원들도 못 합니다. 레버런 문의 책임입니다. 내가 미국에서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통일교회의 책임은 이런 것이다.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 망하고 싶으면 듣지 말고 흥하고 싶으면 들어라’한 거예요. 2천 년 전 예수님이 비참한 피를 흘려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갈라져 영을 말살시키는 피의 대가를 치러 나오던 비참한 역사를 지닌 기독교, 못 먹어 뼈만 남고 도망 다니던 기독교가 앞으로 한국을 중심삼고 아시아와 연결되어 새로운 기독교의 문명을 중심삼은 통일교회 문명권과 합해져야 됩니다. 그래서 앙상한 뼈에 살을 붙여 가지고, 하나의 백성을 가지고 부모를 모셔 가지고 천리의 도리의 통합을 가져온다면 지상천국의 세계가 실현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