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역사적인 총결산을 해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지금은 역사적인 총결산을 해야 할 때

우리 원리를 두고 보면, 하나님과 아담과 천사장이 하나가 돼야 합니다. 아벨과 가인이 있다 할 때, 선생님이 아벨이면 여러분은 뭐예요?「가인」그러면 누가 완전히 하나 만들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그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느끼는 것과 같이 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절대 복종하고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되었어요?「예」 하나됐어요, 하나되려고 해요?「하나되었어요」하나되려고 하지요? 하나 못 되었다는 말 아니예요? 복귀노정에 있어서는 가인이 아벨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뜻 앞에 하나가 되어 가지고 복종해 가야 하는 것이 원리라구요. 이렇게 하나되면 하나님이 임재해요, 안 해요?「합니다」그게 원리라구요. 이러한 총결실적인 싸움을 하나님도 그렇게 알고 있고 선생님도 그렇게 알고 있으니, 여러분도 그렇게 알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나는 옛날 아브라함의 부활체요, 모세의 부활체요, 이스라엘 민족, 역사적인 존재를 대표한 부활체로 뽑힌 것이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역사와 더불어 현세와 더불어 미래를 청산짓기 위한 싸움에서 승리를 남겨 놔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해요?「예」

선생님은 역사적인 모든 책임을 여기에서 전부 다 분쇄해 버리고 청산지으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하나님도 그렇다구요. 셋이 하나만 되면 어떤 일이 있다 하더라도 승리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양키 스타디움 집회는 어떤 바람이 불어서라도 몰려오게 되는 거라구요. 자기도 모르게 걸어오는 거예요. 걸어온다구요.

지금 역사적인 총결산을 하는 이런 시점에 내가 서 있는 것입니다. 이때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을 가던 때이며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상에서 이삭을 제사드리며 간구하던 때요, 노아 할아버지가 심판 후에 발가벗고 잠자는 것과 마찬가지의 때입니다. 전부 다 그런 때라는 것입니다. 실감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으로 말하면 겟세마네 동산을 오를 때의 기분 이라구요. 이해의 첫 주일에 여러분 앞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을 여러분이 체휼해야 되겠다구요, 체휼.

여러분은 '내가 한 번 치면 역사가 밀려난다. 내가 밀어내면 역사가 밀린다' 이런 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니 여러분들은 그런 체휼적인 실체로서 모세 손에 들린 지팡이와 같이, 아브라함 앞의 이삭과 같이 절대 순응하는 자리에서 하나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길 외에는 여기에 승리를 가져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신음하고 모세가 신음하며 흘리던 눈물 이상의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 드릴 때의 심각한 이상의 기준에서야 됩니다. 세례 요한이 실수하던 그 이상이 되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던 이상이 되라 이거예요. 그러면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사적인 최후의….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하는 날에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에 복이 될 것이지만, 그대로 하지 못하는 날에는 하늘의 책임추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걸 알지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이상의 심각한 자리를 우리가 거쳐간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이제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혹은 뜻 앞에 이런 엄숙한 책임을 실수하지 않고 하늘이 원하는 바대로 앞으로 내 일체를 바치며 나가겠습니다 하는 것을 심정적으로 체휼해야 됩니다. 그리고 체휼하는 그자리에서 우리가 하늘 앞에 새로운 출발을 선서해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