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조 역사를 담당해야 할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재창조역사를 담당해야 할 종교

회복하는 데는 어떻게 회복하느냐? 주먹구구식으로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반드시 탕감이라는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탕감이라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 본래에 하나님이 창조하던 그 법을, 우리 통일교회의 술어로 말하면 창조원리를 재차 적용하는 원리를 통해서, 다시 말하면 재창조 원칙을 통해 가지고 수리해 나가는 과정에 오늘날 인류역사는 머물러 있다 이겁니다. 수리 공장의 처리를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게 오늘날 비운의 운명에 처해 있는 인류역사입니다.

이 수리 공장을 누가 담당하느냐? 이것은 종교가 담당해야 돼요. 종교 가운데서도 특정한 종교가…. 그 특정한 종교가 생겨나려면 모든 고장난 것을, 악의 힘을 제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민족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 사탄권 내에 있어서, 승리한 민족이 있어야 돼요. 그러한 민족이 역사과정에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그러한 민족 형상으로 나타난 것이 이스라엘이라는 거예요. 그 이스라엘이란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승리했다'는 거예요. 무엇에서 승리했느냐? 사탄세계의 환경에서 승리했고, 사탄과 대결하여 승리했다는 거예요.

오늘날 인류가 가야 할 길이 두 길이 있다는 거예요. 환경에서 승리해야 된다. 그다음에는 타락하게 한 사탄한테 승리해야 된다. 이 두 가지를 승리하지 못하고는 재창조할 수 없습니다.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오늘날 우리 통일교로 말이암아 확실히 이 인류세계에 제시됐습니다. 복귀하는 데는 반드시 탕감해야 돼요.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이것은 구워 놓은 토기와 마찬가지예요. 이 구워 놓은 것을 딴딴하게 그냥 둬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걸 녹여 가지고 가루를 내든가 어떡하든가 해 가지고 다시 이기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여기에는 반드시 오늘날 타락 인간들이 원하는 욕구에 해당하는 길이 아니라, 모든 환경이라든가, 우리 타락한 인간이 요구하는 희망의 길과는 정반대의 길로 전부 다 부수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러한 길을 통해 가지고, 개인 재창조역사를 통해 가지고 가정 재창조역사가 남아졌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