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 같이 기독교를 형으로 모시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요셉과 같이 기독교를 형으로 모시는 통일교회

요즘에는 기독교 교회를 보면,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십자가를 보면 그저 분하다구요. 분해. 발길로 차 버리고 싶다구요. 멀지 않아 망한다구요. 그렇지만 내가 이것을 보호해 주지 않으면 공산당한테 전부 다 학살될 것을 알기 때문에 할수없이 못났어도 형님 자리에 깍듯이 모셔 나가는 거예요. 요셉과 같이, 요셉의 열한 형제가 요셉의 잡아 죽이려고 했고, 팔아먹어 가지고 죽음의 벼랑까지 몰렸지만 총리대신이 된 후 흉년이 들어 열한 형제가 거지 바가지를 들고 애급에 쌀 사러 왔을 때 죽일 수 있는 형제를 모두 살려 주었잖아요?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딱 그 형제와 요셉과 같은 운명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도 그렇다구요. 목사 공청회 할 때 말이예요. 이 목사들이 왔길래 '야 야, 잘해 먹여라. 먹지도 못하고 전부 다 벌판에 뛰어 다니던 아주 불쌍한 것들' 했다구요. 남 같으면 '독약이라도 넣어서 먹여라' 보이지 않는 마약이라도 넣어 가지고 한 일주일 되면 그저 죽게끔 했으면 좋겠다, 그랬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통닭을 삶아서 다리를 절반 갈라주니까, 이놈을 그저 먹고 또 훔쳐 가지고 들어가고…. 내 그런 녀석들 보면…. 밥 목사들.

통일교회 문선생은 사지에서, 공산당 치하의 감방에서도 자기 먹을 것을 남을 위해서 나눠 주는 놀음을 했는데, 이거 먹고도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도적질 해? 질적으로 다르다구요. 내 그런 목사들…. 여러분들은 안 그렇지요?「예」고생을 하더라도 어디 추수하지 않는 남의 옥수수 밭에 들어가 가지고 옥수수를 마음대로 따먹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배고프면 따먹었지요? (웃음) 따먹었어요, 안 따먹었어요?「따먹 었습니다」안 따먹었어요?「따먹었습니다」따먹었어요?「예」(웃음) 몰래 따먹었나요, 주인한테 얘기하고 따먹었나요? 그러면 십 배 천 배 갚아 줘야 된다구요. 그런 조건이….

'하나님 내 죽게 되었으니 1년에 몇 배씩, 10년 되면 10배 갚아 줄 것이고, 100년 되면 100배 갚아 주겠소' 이래 놓고는 하늘 앞에…. 그대신 따 가지고 가지 말고 밭에서 구워 먹는 거라구요. 그럼 주인이 나와서 '뭐냐?' 그러면 '아 이거 옥수수 하나 따서 구워 먹었소' 하면 뭐라고 할거예요. 따 가지고 가야 뭐라고 하지, 따서 구워 먹는데 뭐래요? (웃음) 그거 욕하는 녀석은 벌받는다구요 배고픈데…. '당신 주인이야? 이 옥수수밭의 주인이야?' 대번에 하는 소리가 '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이런 교육 받았는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배고픈 사람 옥수수밭에 와서 따먹고 가게 되면 그것을 더 따서 구워서 주라고 하는 교육 받았는데, 당신은 그런 교육 못 받았어?' (웃음) 하며 난리치라구요. 꼼짝달싹할 수 없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따 가지고 가서는 안 돼요. 따 가면 도둑놈 되지만, 거기서 구워 먹으면 괜찮다구요. (웃음)

감자밭 가운데 떠억 들어가서 불 피우고 앉아 가지고, 털썩 앉아 가지고 감자를 백 근 구워 먹는다 해도 그것은 주인이 와서 뭐라고 못 한다구요. 만약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런 사람이 있다면 '아이고! 우리 감자 구워 먹는 도둑놈 잡아라'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이것은 선생님의 교훈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런 건 다 넘겨 버려야 된다구요. 그거 얼마나 배가 고프면 체면 잊어버리고 아예 밭에 앉아 가지고 감자 구워 먹겠노! 오죽 딱하면 말이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생각하고….

배가 고프면 달래서 먹으라구요, 달래서. 뭐 달래 가지고 한 개 먹고 모자라거든 두 개 더 달라고 하고 말이예요. 안 주겠다면 싸워서라도 어떻게 하든지…. 이렇게 하면 통일교인은 깍쟁이라고…. '내 배는 다섯 개는 먹어야 될 텐데 네 개 더 달래는게 왜 안돼?' 하면 그건 된다구요. 자기가 먹겠다는데 왜 안 주느냐 이거예요. 자, 뭐 이런 이야기 하다가는 시간이 오래 가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