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필요로 하는 구세주의 한계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우리가 필요로 하는 구세주의 한계선

보라구요. 여기에 대한민국을 구해 놓고 '아, 나 메시아 사명했다' 해도 대한민국이 전부 다 아시아 가운데 포위되면 뭘해요? 서부권을 보게 되면 중공이 있고, 북부를 보게 된다면 소련이 있고, 동남부를 보게 된다면 일본에 포위돼 가지고 갈 수 없는 운명권 내에서 허덕이면 암만 구해 놨어도 앞으로 또 구원이 필요한 거예요. 그런 구세주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아예 세계를 넘어서,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 가지고 구했다, 틀림없이 구했다 할 수 있는 그런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적 구세주는 나 원치 않습니다. 기독교만의 구세주라면 기독교 반대되는 사람들이 참소하는 거라구요. 구세주의 그 내용을 우리는 분석해야 되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구세주의 그 한계선, 권한의 한계선까지 확정지어 놔야 돼요.

또, 여러분 기도생활이 좋아요? 필요해요, 기도생활이? 구세주가 제창하는 이상적인 구세주라면 '아이고, 기도하고야 하나님 찾았어' 그런 구세주 필요 없다구요, 본래가. 이상적 구세주라는 것은 기도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전부 다 말 한마디에 구할 수 있는 것이예요. 그래야지요. 사탄을 굴복 못 시키는 그런 구세주는 필요 없다구요. 그런 구세주가 있으면 그 구세주는…. 왜 그래야 되느냐? 본래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세계 에덴에 있어서는 구세주가 필요 없어요. 타락하지 않은 인간들이 무슨 구세주가 필요해요? 필요한가요?「필요 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 기독교 이 녀석들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이제부터 내가 공격을 하려고 해요. 이 목사, 장로 멍청이들! 이 똑똑한 통일교회 문선생을 그렇게 천대할 수가 있어요? (웃음) 보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3년 동안 미국에 가서 이제 동에서 꽝 하고, 서에서 꽝 하고, 한 50개 주를 순회 다니고 멈출 줄 알았지만…, 미국이 크다구요. 뭐 세계를 지도하고 어떻고 어떻고 하는 나라가 나에게 모가지가 걸려서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아이구, 이거 야단났다! 야단났다!'하며 야단법석이 벌어졌다구요. 그런 줄 알아요. 여러분?「예」

뭐 통일교회 문선생은 청파동에서 허리 부러진 호랑이 새끼도 못 되고, 허리 부러진 고양이 새끼처럼 앉아서 '앵앵앵앵' 하고 살았는데….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사실은 실력 있는 사나이, 능력 있는 사나이예요. 내가 날 자랑해서 뭐 안됐지만, 미치광이는 뭘 자랑한다고 말이예요. (웃음) 그런 종류가 아니라구요.

오늘 내 얘기를 좀 해야 되겠다구요. 오늘은 내 날이라구요. 그렇지요?「예」 욕 하고 싶으면 욕을 다 퍼붓고 말이예요. 처음 온 사람은 귀를 미리부터 막으라구요. (웃음) '공석에서 선생님이란 사람이 저런 말 하는데, 아이고 지금까지 우리 도덕상으로 보게 되면 단에서는 그럴 수 없어…' 하겠지만. 그럴 수 없기는? 난 그럴 수 있기 때문에…. 그게 통일교회 권한이라구요. (웃음) 몹쓸 말로 들이 죄기는 거라구요. 얌전한 말 해 가지고 쌍년 되는 것보다도 욕을 먹고, 쌍년 반대는 뭔가요?「열녀」열녀가 되는 것이 낫다 이거예요. 욕을 안 먹고 쌍놈 되는 것보다도 욕을 먹고 선한 사람이 되는 것이 낫다구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자, 그래서 이제는 선생님이 유명해졌다구요. 응?「예」얼마만큼 유명해졌느냐 하면 말이예요. 꼭대기 넘을 만큼…. 미국서도 유명해졌고, 세계 각국에서…. 이젠 통일교회 모르는 데가 없다구요. 123개 국가에 나가 가지고 전국가적이라구요. 공산당에게 내가 그래요. '야, 공산당 너희들 참 일 잘한다' 내가 일하는 데 있어서 공산당들이 참 고맙거든요. 공산당이 선전해 줬기 때문에 내가 유명해졌다구요. (웃음)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그들이 선전해 주거든? 잘한다 이거예요. 선전해 줘 가지고 나중엔 너희는 내가 척 나갈 때 죽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웃음) 전세계에 이제 모르는 사람 없다구요.

이거 뭐 127개 국가에 나갔다가 현재 4개 국가에서는 추방당했다구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 너 추방당해 가지고 못 들어온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사탄세계에 갔다가 추방당해 가지고 돌아오는 것은 망할 녀석이야, 이 녀석아!' 하고 호통쳤어요. '나갈 때는 네 맘대로 나갔지만 들어올 때는 못 들어온다' 내가 이랬기 때문에 들어올래야 들어올 수있나요? 이젠 뭐 지하운동을 하든 뭘하든…. 내가 다 아는 거예요.

나도 그랬다구요. 선생님도 그랬다구요. 아무리 반대가 치열하고, 국제 공산당이 아무리 날뛴다 하더라도 그 세계에서 내가 갔다가 후퇴하는 사나이가 아니예요. '그것이 너희들이 믿고 따르는 스승의 전통적 사상이요, 남겨진 역사적 전통이거늘 그 사상과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러한 대신적인 탕감의 주인이 되어야 되는 것이다. 못 할 때는 추방하는 거다. 내가 추방한다' 그랬기 때문에 지금 지하운동 하고 전부 그런다구요.

내가 유명하다구요. 대가리가 큰 나라의 공산당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이란 사람이 세계, 각국을 말아먹기 위해 스파이를 보냈다!' 하고 선전 했으니, 그 나라들이 눈이 뚱그래져 가지고 우리 선교사 몇 사람을 대해 가지고 등불을 켜고 주목한다구요. 그거 참 멋지지요? 자, 그런 판국에 미국에서는 또 매일같이 야단한다구요.

암만 그래 보라는 거예요. 싸움하다 기맥진해서, 타고 앉아 가지고 항복을 받아 놓고 이제 이겼다고 눈 떠 보면 레버런 문인 줄 알았더니 자기들끼리예요, 자기들끼리. 그런 싸움 방법을 알아요?(웃음) 무슨 싸움인지 알겠어요?「예」 아, 이거 돌을 던지고, 목을 쥐고, 잡아 당기며 통일교회 죽인다고 해 가지고 '꽝' 하니 '오, 항복이다' 해서 '아이고, 이겼다' 하고 좋다고 춤추고 떡 들여다보니, 그게 누구냐 하면 자기들끼리다 이거예요. (웃음)

내가 그런 배짱이 없으면 미국 가서 싸움하지 않는다구요. 미국 갈 때 그러한 배짱을 가지고…. 뉴욕에서부터 50개 주를 쉴 사이 없이 단시일 내에…. 그 말 들으니까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기분 좋을 게 뭐예요? 열두 시가 가까워 오기 때문에 점심때가 되니 밥 생각이 들어 귀찮지 뭐.「아닙니다」 아니긴 뭐 아니예요? 그걸 누가 믿을 것 같아요?「제가 실수했습니다」(여자가 대답함) 요놈의 여자들, 나를 얼마나 욕먹인 줄 알아?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