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남편한테 바가지 긁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아내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남편한테 바가지 긁지 말라

이놈의 가짜, 가짜, 가짜 좋아하는 요놈의 간나. 요놈의 간나 교구장들 말이예요. 교구장 간나들, 결혼생활을 했다는 것들 '여보 여보! 이제 애낳을 텐데, 아 이거 뜻보다도 새끼 먹을 것 준비해야 될 것 아니요? 월급도 더 받아야 할 것 아니요?' 요 쌍간나들아! 요놈의 여자들 축복해 줬더니 그런 간나들이 많아요. 거 맞나, 안 맞나? 자. 우리 얘기해 보자구요. 자, 우리 교구장들 맞아, 안 맞아? 그런 간나들이 많지? 너희 색시들 가운데 그런 색시들 있나, 없나 물어 보는 거야. 있어 없어?「그런 사람 없습니다」이 녀석들 이거…. (웃음)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그럼, 거 없다면 말이예요. 월급을 5만 원 주었다면 4만 5천 원 주게 되면 다 좋아하겠구만. 왜? 그것은 너희 가정을 못 돕더라도 공적으로 나라를 돕고 세계를 돕는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 통일교회 갈 길로 보면 그것은 지극히 지당한 결론으로 딱 나오므로 그 일 하는 것은 좋다! 4만 5천 원 좋습니다, 3만 원도 좋습니다, 그래?「예」그럼 월급 안 주고 전부 다 나라를 위해서 쓰겠다 하면 더 좋겠구만. 그렇지?「예」아, 거룩하옵시다!(웃음)

요놈의 간나들, 만일에 내 손에 걸리는 간나들은 아예 모가지를 꺾어 놓을 거라구요. 여러분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안 그러겠습니다」이건 내가 축복해 준 저 영인들보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처음 온 사람들은 저 단에서 욕을 하더라'고 하겠지만, 욕은 욕이라구요. 처음 온 아줌마들은 다 빼고…. (웃음) 내가 결혼시켜 줬으니 딸 같고 아들 같으니까 간나라고 욕을 하더라도 말이야, 그거 갖고 섭섭하게 생각 안 하기 때문에 내가 욕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그래요, 안그래요?「그래요」저기는 안 그런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이거 보라구. 그래 교육을 잘해 놓았지. (웃음) 그걸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러지, 욕할 것 같으면 누가 하겠나? 욕하라고 하면 좋겠나? 그러니까 그건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요.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이 덜 돼서 그래요, 덜 된 거라구요. 아직은 교육을 더 받아야 돼요.

자, 우리 아가씨들, 우리 아가씨가 아니겠구만요. 아줌마라고 하면, 늙은 기분 나니까 뭐라고 하면 좋겠나요? 우리 각시, 각시. (웃음) 우리 각시들, 남편네가 뜻을 위해 가지고 한 달에 월급, 생활비 안 대줘도 독자적으로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래 생각해요?「예」내가 그렇게 살라고 다 가르쳐 줬지요. 아, 우리 어머니도 그런데 뭐. 엄마, 그렇지? (웃음) 왜 웃어요, 왜? (웃음) 그 뭐 그런 거지요. 요것에 대해서 얘기 한마디 하겠어요, 얘기 났으니 말이예요.

이 통일교회 각시들은 말이예요. 버르장머리가 없다구요. 이게 뭐 들개, 들에 돌아다니는 들개처럼 마음대로 자고, 마음대로 먹기 때문에 뭐 주인을 알아봐야지요. 이게 떡 해 놓고 말이예요. '네가 암만 사내라고 하더라도 나를 뭐 이혼해 가지고 발길로 차 버리지 못한다' 그런다구요.

(웃음)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웃음) 그렇지요? 거 웃는 것 보니까 그렇다구요. 이 신랑들이 뭐 하루내내 돌아다니며 순회하고 뭐 이래 가지고 교회에 떡 오면 애기라고 낳아서 떡 안고 누워 가지고 '지금 오우? 나 애기 젖 먹이오. 밥 저기 있소. 갖다 드소' (웃음) 이런 식이라구요. (웃음) 자, 이건 무슨 식인지, 별스런 통일교식이라구요. 너희들 그러지 않나 말이야, 그러지 않나 말이예요.

그래 놓고는 또 말이예요, 피곤해 가지고 돌아온 사내녀석 대해 가지고, 오자마자 꿀돼지 모양으로 쿨쿨 잠자는 남편을 대해 가지고 '아이고 마땅치 않아. 아니 이건 뭐 사랑 좀 해줘야 할 텐데 사랑도 안 해주고 밤낮 오면 그저 쿨쿨 꿀돼지처럼 잔다' 하고 바가지를 빡빡 긁고 말이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런 것들은 사랑해 주지도 말라구요. 그게 지금 일반적으로…. 나한테 그런 편지 쓴 사람 참 많다구요.

일본도 그렇다구요. '아이고 선생님 이제 오게 되면…' 그 처음은 많이 해줄 때는 상대자가 누군지 몰랐지만 사진을 딱 보내며 '얼굴에 요러요러한 무엇이 있습니다, 이 사진 제발 잊지 말고 이번 선생님이 동경에 오시거든 슬쩍 곁눈으로 그런 사람이 보이거들랑 한마디만 해주십시오' (웃음) 여러분들, 여기에 있는 남자들도 선생님한테 그런 부탁한 남자들 많다구요.

또 여자들도 말이예요, 여자들도 떡 해 가지고…. 그런 비밀 문서가 선생님에게 참 많다구요. 거 공개하면 참 재미있을 거라구요. 일본 아가씨들은 얼마나 자상한지 말이예요. 첫날밤에 얘기한 것도 그냥 그대로 기록하는 거예요. '우리가 첫날밤에는 요런 말을 했고, 둘째 밤에는 요런 말을 했고, 그다음에 세째 밤에는 무슨 말 했고, 뭣 했고, 뭣 했고…' 이렇게 전부 고백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렇게 자세히 쓰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생활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지. 자, 그러니까 이제 우리 통일교회 각시님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