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사랑의 심정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변치 않는 사랑의 심정을 가져야

사랑할 대상이 뭐냐? 아까 말한 4대 공약 조건인데, 하나님과 천사장과 만물과 인간,4대 조건인데 여기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고, 천사세계의 천사를 사랑하고, 그다음에는 이 땅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이 절대 변하지 않는 공약의 기준에 서야 됩니다. 내 마음의 기준이 그렇게 변하지 않게 될 때는 반드시 하나님도 찾아오고, 그다음에는 천사도 찾아오고, 그다음에는 만물도 찾아옵니다. 만물도 웃습니다. 땅 보고도 얘기하고, 산 보고도 얘기하고, 나무 보고도 얘기해요. 하늘땅을 품어 주는 기분을 느껴요. 그래서 선생님이 참 자연을 좋아해요. 자연을 좋아한다구요, 이 따분한 사람들보다. 내일도 청평에 가려고 한다구요. 춥더라도, 그저 쌩쌩 바람이 불어오고, 무정한 외적인 환경이 살풍경이지만 그 가운데 깨닫는 것이 많다구요.

여러분이 문제라구요. 통일교회 신자 가운데 진짜 신자는 어떤 사람이냐?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람이예요? '인심은 조석변이요, 산색은 고금동이라'고 하지요? 옛날 양반들이 그런 얘기 했다구요. 인심이 조석으로 변해요. 인심은 그래요. 천심은? 천심은 변해요, 안 변해요?「안 변합니다」아, 아침에 해가 뜨고, 그래 가지고 낮이 되고, 해가 지면 밤이 되고…. 그래 변해요?「안 변합니다」변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365일을 책정해 가지고 1년을 계수(計數)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계수할 수 없다구요. 그것이 변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의 참된 교인이 어떤 사람이냐 할 때에, 통일교회 뜻을 이어받아 가지고 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변하는 사람이예요, 변하지 않는 사람이예요?「변하지 않는 사람」 변하는 사람이예요, 변하지 않는 사람이예요?「안 변하는 사람」안 변하는 사람이예요?「예」아, 이제 가슴이 시원하다고 하더니, 뭐 지금까지 변했더라도 시원하겠지요. (웃음) 자, 변하는 사람이예요, 변하지 않는 사람이예요?「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천국 가느냐, 지옥 가느냐 하는 원칙을 두고 볼 때, 자연히 내가 천국 갈 사람인지, 지옥에 갈 사람인지를 다 안다는 거예요, 다 안다는 거예요. 설명이 필요없다는 거라구요. 이건 우주의 근본 법도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변치 않는 사랑의 심정을 내가 가질 수 있게 된다면 거기에는 하나님이 영원토록 함께한다는 거라구요. 창에 구멍이 뚫어져 있으면 햇살이 들이 비치지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거기에는 자동적으로 충만히 찾아 들어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