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을 중심삼고 역사는 발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원칙을 중심삼고 역사는 발전해

역사는 그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전부 다 이 원칙은…. 여러분 한자체를 보게 되면, 생각은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거예요, 생각은.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생각을 중심삼고 행동을 하는 거에요, 행동. 행동해 가지고 뭘하느냐 하면 행동하는 것은 창조 역사인데, 행동해 가지고 뭘하느냐 하면, 물건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노동을 해 가지고…. 경제문제에 들어가 가지고 일하고 그러잖아요? 돈이 많으면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지요? 생각과 물질과 내 자체가 일치되는 그 놀음을, 전부 다 요 재창조 과정을 거쳐 나가는 거예요.

그래 오늘 세상 사람들은 외적 사람이기 때문에 물질밖에 모르지만, 우리는 물질까지도 희생시켜서…. 이것은 내적인 본연의 사람을 찾자고 하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 통일교회가 다른 점이라구요. 전부 다 그 원칙이라구요. 역사를 두고 보면 마찬가지라구요. 역사를 중심삼고 보면 하나의 종교계는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종교계를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이 물질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땅을 만드는 거예요. 재창조 과정을 거쳐 땅을 축복해 줘 가지고 종교세계와 천사장세계와 물질세계를 합해 본연의 재림주 시대로 돌아가자, 그거지요? 역사는 그렇게 돼 있다는 겁니다. 전부 재창조 운명권내에서 전세계의 사조가 움직여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시대적 환경이 다름에 따라 가지고 그와 같이 법도가 다르고, 사람마다 개성이 다른 것이, 전부 다 그런 것이 원리대로 갖다 연결시켜 보면…. 이 원칙을 두고 보면 천사장세계, 물질세계, 아담세계를 향해서 발전해 나온다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옛날 과거 역사 전체를 보게 된다면, 과거에는 머리를 가진 사람이 전부 출세한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때는 머리가 아니예요. 노동자 농민…. 사지와 같은 것이 출세하는 때라는 거예요. 물질 이건 제일 낮은 거예요. 우리 사람으로 보게 되면, 상부는 머리를 상징하는 것이요, 하부는 뭐냐 하면 몸뚱이의 하반신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노동자 농민은 결국 하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물질과 같은 그러한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출세시대는 머리 출세시대였다구요. 그다음에는 다리 출세시대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보게 되면 지금까지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고상한 생각을 하던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해 왔지만, 이제는…. 하나님이고 뭣이고 없다 이거예요. 순전히 물질이고 하나님이 있는지 알 게 뭐냐 이거예요. 우리 사람이라든가 뭘 갖다 관계시켜야 알게 되지. 그렇게 발전해 나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싸움을 벌여 가지고 머리가 몸뚱이를 지배하고, 물질을 지배해 가지고 비로소 아담 해와에게 돌아가자. 이렇게 둘이 싸우고 있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에 흡수될 수 있는…. 그래서 통일교회가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머리를 지배하고 다리를 지배하고, 다시 말하면 기독교를 지배하고 공산세계를 지배해 가지고 어디로 가자는 거예요? 본연의 사람으로 돌아가자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역사적으로요 원칙에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지요?「예」그러면 여러분들이 현재 가정을 두고 보게 되면 말이예요. 여러분 여편네가 타락한 아담을 맞아서 지금까지 아들딸을 대신 찾는 과정으로서 신앙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아 나왔습니다. 이래 가지고 여기 돌아와 가지고 남편 아담 복귀하는 놀음을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그와 같은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는 발전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