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에 있는 아내를 두고 딴 마음을 품는 것은 사랑을 파탄시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임지에 있는 아내를 두고 딴 마음 품는 것은 사랑을 파탄시키는 것

자, 그러면 이제는 여러분이 임지에 나가 있는 여편네에 대해서 두 마음을 가질 수 있나요, 한 마음뿐이어야 되겠나요?「한 마음이요」꿈속에서도 두 마음이예요, 한 마음이예요?「한 마음입니다」거 부모님이 정한 대로, 하나님이 정한 대로…. 거기에 이의가 없다구요. 이게 틀어지는 날에는 타락으로부터 구할 길이 없어요, 구할 길이 없어요. 타락한 세계의 부부에게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성되지 않고 사탄을 중심삼고 형성한 타락의 원한이 남아 있는데, 이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타락의 원한이 생기면 어떻게 되겠나요? 용서가 있겠나요?「없습니다」용서가 없다구요. 구원길이고 뭐고 없다구요.

이것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제일 골치예요. 이젠 전부 다 남은 그 자식들부터 때가 되면 그 자식부터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우리가 쳐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나간 녀석들을 전부 다 사지(死地)에 독수리밥을 만들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새끼들을 전부 다…. 하나님의 천도를 세워야 할 그 세계에서는 그림자도 밟지 말라 이거예요. 지금까지 역사상에서 수많은 인류의 참상을 바라봤는데, 이제 또 얼마만큼이나…. 아예 시작 때부터 그걸 싹 쓸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걸 모르기 때문에 너희들이 뭐 별의별 행동을 다 하고, 잠자리에 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지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전부 다 한꺼번에…. 이스라엘 민족은 애초에 음행한 여인이라든가 이걸 전부 다…. 통일교회에서는 여자들보다도 남자가 그런 일이 있으면, 앞으로 음행한 남자는 돌로 들이맞아 죽을 거라구요. 그런 걸 알아요? 조금만 지내 봐라. 새끼들 낳아 놓고 보기도 싫다…. 에미 애비 전부 다 떠나 가지고, 죽이기는 싫으니까 이 섬에 갖다 놓고, 저 섬에 갖다 놓고…. 애기들 보고 이 섬에서 혼자 살다가 거기서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원리관이…. 지금까지 타락한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복귀하는 데도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데 복귀시대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축복을 받아 그렇게 되었다면 그거 용서할 수 있어요? 그러면 에덴 동산의 아담 해와도 다 용서하고도 남지요. 알겠나 말이예요? 알겠어요?「예」이러한 엄연한 원리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여러분 눈을 보게 되면 왔다갔다하지요?「예」왔다갔다하는 것은 옆으로 보기 위한 것이예요. 또, 올라갔다내려갔다하지요? 아래 위를 보고 딴 무엇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아! 우리 자식 잃어버리면 안되겠다' 해 가지고 살피고 그래야 된다구요. (웃음) 왜 웃는 거예요? 귀는 왜 있느냐? 조금만 이상한 소식만 있으면 달려라! 달려라! 비행기 제트기식으로 달려간다구요. 그렇게 달려가요? 소식만 이상해도, 편지 내용이 조금만 기분 나빠도 '이거 무슨 큰일이냐? 우리 집안만큼은 내가 대한민국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혈족을 만들려고 그러는데, 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우리 집안 망칠 일이 생겼나? 하며 달려가고…. 그래요? '돈 보내 주소' 하고 편지가 오면 '이 쌍년 같으니라구. 댁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말만해도 보기 싫은데…. (웃음) 그러지 않아요? 「안 그럽니다」어디 안 그러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어디 그러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어디 그러는 사람 손들어 봐요.「없습니다」내가 믿으라구 하는 거예요? 사실이 그래요?「예」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달라야 된다구요. 너희들은 그거 잘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제일 무서운 법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의 법도를 어긴 이상 큰죄가 없다구요. 죄 중에 제일 무서운 죄가 뭐냐? 사람을 죽인 것은 그리 큰 죄가 안 된다구요. 사랑의 가정을 파탄시킨 것 이상 큰 죄가 없다구요. 알겠어요?「예」그것은 자기 민족을 파탄시키고, 자기 혈족을 파탄시키고, 자기 가정을 파탄시키고, 자기 사회를 파탄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 사람은 불행한 거예요. 그 이상 큰 죄가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파탄시킨 그 제일 포악한 자가 누구냐? 그것을 사탄이라고 한다구요. 그걸 사탄이라고 하지요? 종된 사람이 파탄시킨 것도 하나님이 무시무시한 벌을 주었거늘, 그 반대되는 입장에서, 원수되는 입장에서 파탄시켜 놓으면 그걸 용서할 수 있어요? 그러면 죄 중에서 제일 무서운 죄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파탄시킨 죄 이상 무서운 죄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동네에 어떤 총각이 결혼하는데. 총각을 보니까 뭐 아무것도 아닌데 색시를 보니 참하니까 '저 색시를 내 색시로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건 용서할 수 없는 죄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가정의 비판을 받아야 되고, 그건 죄 중에 용서할 수 없는 제일 무서운 죄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한 천리를 우리는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여러분이…. 아담이 오빠 노릇 잘못했고, 해와가 누이 동생 노릇 잘못했다구요. 그렇지요?「예」천사장이 해와한테 수작하거들랑 '야. 이 녀석아! 네 말이 맞거든 아담한테 물어 보자' 해 가지고 코를 잡고 끌고 아담한테 데리고 와서 물어 보고 말이예요. 또, 아담은 하나님 한테 가 가지고 '하나님! 이놈의 자식이 이런 수작을 하는데, 이게 맞소?' 이랬으면 대번 꺼꾸러진다 이거예요. 그랬으면 타락했겠나요? 그런데 자기들끼리 속닥속닥했기 때문에 화통에 불 붙인 거라구요. 그걸 탕감복귀해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