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부부는 딴 생각 해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참된 부부는 딴 생각 해서는 안 돼

참된 부부는 딴 생각하는 것이 아니예요. 참된 아내도 딴 생각 하는 것이 아니요, 참된 신랑도 딴 생각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딴 생각 할 수 없다구요. 거짓 부부가 된 것은 딴 생각하면서…. 알겠어?「예」 그리고 딴 마음을 갖기 때문에 딴 생각을 하는 거예요. 딴 마음이 뭐냐? 부모의 마음 외에는 딴 마음을 갖지 말라! 또, 하나님의 마음 외에는 딴 마음 갖지 말라! 언제 갖느냐 하면, 사랑에서 출발한 나이니 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난 그때에 가서 내 마음을 가지라는 거예요, 내마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여러분 마음을 그때까지는 가지면 안 된다구요. 청소를 해 가지고 결혼한 때부터 여러분의 마음을 가지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10대 청소년의 윤락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까지는 자기 마음을 가져선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마음, 부모의 마음에 맞추는 거예요. 맞추어 가지고 다 잘 맞아야 돼요. 할아버지도 오케이, 어머니 아버지도 오케이 하게 될 때에, 그때서야 비로소 축복을 받아 가지고…. 축복할 때 전체를 상속하는 거예요. 우리 집안에 나와 같은 사랑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요, 우리의 가정의 모든 것도 주는 것이요, 지금까지 우리가 위했던 모든 것을 준다는 거예요. 전체를 상속하는 식이 축복이예요. 알겠어요?「예」 그때서부터 내가 있다구요, 내가. '아! 이 우주 가운데 내가 있다'할 수 있다구요. 주관하자! 내 마음대로 주관하자! 그 전에는 자기 마음이 있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담 해와가 자기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타락했다구요. 그렇지요?「예」자기 마음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을, 부모의 마음을 가졌더라면, 혹은 오빠의 마음을 중심삼고 움직였다면 타락 안 했지요?「예」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결혼, 축복받을 때까지는 자기 마음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게 아니라구요. 이게 천리예요.

이런 걸 모르고 지금까지 뭐뭐 했으니 문제가 벌어지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고, 부모님의 마음을 다 상속받고 난 그 터전 위에 보다 발전한, 보다 차원 높은 부모님이 원하는,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나를 주장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얼마든지…. 부모님이 요만한 입장이라면 나는 그러한 입장에서 몇십 배, 몇백 배 가진 기반 위에 있더라도 부모님이 싫어할 도리 없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싫어할 도리 없다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딴 마음 갖지 말고, 딴 생각 갖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지금 때에 단 한 가지 생각할 것은, 부모님을 생각하기 힘들거들랑, 하나님을 생각하기 힘들거들랑, 너희 여편네 생각만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웃음) 그거 부모님도 좋아하고 하나님도 좋아한다 그 말이라구요. '여편네 생각밖에 모른다. 저 녀석은 대가리 터지도록 여편네밖에 생각할 줄 모른다' 해도 된다구요. 또, 여자는 '저놈의 여자 저것은 남편네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구만! 전부 다 딴 것은 모르고…' 그런 부부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오케이예요. 알겠어요?「예」 너희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까지 덜거덕덜거덕…. 똥구더기와 마찬가지예요. 너희들 눈을 보면 똥구더기예요, 똥구더기. 똥구더기끼리 모였다구요. 세상에 못나도 저렇게 못난 놈이 왕자의 탈을 쓰고 새옷을 입어 보지도 못할 것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래도 기분 나빠서 못 한다는 거라구요, 기분 나빠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정말 알겠어요?「예」 누구만 생각하라구요?「하나님」 하나님 생각을 멀어서 못 하거든 누구 생각하라구요? 「부모님」 부모님 뭐 미국 가 있는데 생각할 수야 있나? 못 하지. 그러니 할수없이 여편네만 생각하라는 거예요. (웃음) 거 왜 웃어요? 부모님 대신, 하나님 대신 내 여편네가 구세주다, 구세주. 내 여편네가 사랑의 대왕이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라구요. 그러면 여편네도 나만 생각한다구요. 좋은 말이지요?「예」누구만 생각하라구요?「여편네」(웃음) 좋아서 웃어요. 어이가 없어 웃어요? 왜 웃어요?「좋아서 웃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런 말을 여자들이…. 선생님이 참부부가 되라고 강조하면서 이런 말을 떡 했다 하는 소식을 들을 때 그 여자들이 기분 좋아하겠나요. 나빠하겠나요? 척 들어 보니 누굴 좋아하겠어요? 여러분 신랑감들이 와 가지고 '아이구! 죽더라도 여펀네만 생각하겠다' 이런 말, 소식이 가게 되면 좋겠나요, 나쁘겠나요?「좋아합니다」 얼마나 좋아하겠나요? 「똑소리나게 좋아합니다」 그렇지, 그렇지! 오줌을 슬슬 싸고, 똥을…. (폭소) 그러니까 한푼 두푼 보내는 데도 정성들여서 보내라 이거예요. 어떤 사람은 이런 일 당하니까 돈 몇 푼씩 벌어 보내야 된다고 걱정하면 신기할 정도로…. 한푼 한푼 한달 동안 모으면 말이예요, 30원씩 모으면 얼마인가요? 3천 원인가요? 3천 원을 세번 하면 9천 원이지요? 9천 원이라도 사실 따지고 보면…. 하루에 참 40원씩만 딱…. 40원을 그저 천금같이 싸고 또 싸고 감싸 가지고…. 깨끗이 빨아 정성들이면 그것은 우주를 싸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우주. 거기에는 사랑이 깃드는 거예요. 그 돈을 받아 쓰는 여편네가 딴 짓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동기가 그렇기 때문에…. 동기가 선하면 반드시 상대도 선하다 이거예요. 참된 플러스, 완전한 플러스가 있으면 완전한 마이너스가 생겨나지요? 그렇지요?

남편의 얼굴을 보면 생긴 것은 제멋대로 생겼지만, 척 보면 눈은 독수리가 성이 나서 날아가는 눈같이 그저 씩씩하니 사내답고, 용맹스럽게 공격하는 매상 같아서 아주 기분이 좋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기가 좋으면 그 결과도 반드시 좋아지게 마련이라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오빠는 누이보다 나이가 많지요? 색시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건 잘못했구만요. (웃음) 그건 뭐 우리가 까꾸로 올라가니까 그렇지요. 그건 뭐 반대로 내려오면 더 쉬울지 모르지요. (웃음) 그 대개 오빠라구요, 오빠. 그 오빠가 책임 못 해서 타락했으니…. 지금 교육을 하는 것은 전부 다 앞으로 여러분의 일생에서 가장 좋은 경험이라는 거예요. 한푼 두푼 모아 보내준 편지 사연이…. 천하를 머리 숙이게 할 수있는 사연이…. 만나기는 처음 만났지만 내 마음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얼마든지 시적 감정을 통해서 뭐 여자가 붙들고 그저 울 수 있게끔 쓸 수 있고 말이예요. 그야말로 연애하는 마음 가운데서 천하의 명소설이 나오고, 천하의 명시가 나오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