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확실히 체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확실히 체험해야

선생님은 통일교회만 가지고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만 가지고 좋아할 통일교회 문선생이 아니예요. 통일천하를 해 가지고 하나님을 거기에 가담시켜 가지고 좋아하자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거 멋지지요? 여러분들 할수없어서 그렇지, 할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친구 한번 돼 보고 싶지 않아요? 할수없어서 그렇지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친구가 될래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래요?「아들딸요」 친구가 되고 싶어요, 아들딸 되고 싶어요?「아들딸」 그래,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아들딸 되겠다고 해요. 친구가 되겠다고 해요?「아들딸」 그러면 친구 단계는 넘어갔어야지요. 친구 단계는 넘어갔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나 오늘 점심 먹겠습니다. 어디에 가서 먹을까요? 하면 '아무 데에 가서 먹어라' 그러지요? 그러지요? 「……」그런 것 알아요? '오늘 내가 어디로 갈 텐데 어떻겠소? 일이 좋겠소, 나쁘겠소? 물으면 '오늘 좋다. 가라! 가라!' 그래요? 하나님 아버지라면 전부 다 같이 살고, 물어 보면 대답을 하고 그래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 안 그러면 가짜입니다.

통일교회는 차원이 다르다구요. 기성교회하고 비교하면 기성교회는 이다음에 천국갔다고 하겠지만…. 그래 놓고는 나를 만나지 못하니까 내가 지옥에 간 줄 알 거예요. '아이구 문 아무개 천국 온 줄 알았더니…', 자기 사는 곳이 천국이 아니예요. 거기는 낙원이지요. 지옥에 간 줄 알았는데 지옥이 뭐예요. 너무 높은 데 있어서 만나지를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친구삼고,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논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믿고 있는 그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 그것들 뭘해요?

보라구요. 한국의 유명한 목사, 유명한 박사라는 양반이 떡 우리 수련소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뭐요? 하고 물어 보니까 하는 말이 '하나님의 뜻이 뭐긴 뭐요? 쉽다면 쉬운 말이요. 어렵다면 어려운 말이지요' 답이 그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돼요? '거 물이요, 죽이요?', '죽같기도 하고 물 같기도 하지' (웃음) 그 식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이 있는 걸 확실히 알아요? 체험해야 돼요, 체험. 체휼해야 돼요. 체휼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마음이 있는 걸 알아 요?「예」 설명은 못 하지만 마음이 있는 것은 누구든지 알고 있다구요. 마찬가지로 마음의 중심인 하나님도 내가 설명은 안 하지만 계신 것은 천하의 무엇보다도 확실히 알고 있는 거예요. 벌써 틀려지면 마음에서 신호가 온다구요. '아 틀린 사람이다' 사람을 대하면 벌써 안다구요. 척대하면 벌써 마음 깊은 가운데 파장이 옵니다. 말하지 않지만 괜히 내게 있는 것을 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은 그런 사람들은 선한 사람입니다. 대번에 안다구요. 전도할 사람 알고 멀리 해야 할 사람을 안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은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이 일을 성공한다' 결정하는 것은 성공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큰일을 할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그게 문선생이 결정해서 그래요? 하나님이 같이 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면 문선생이라는 문 아무개를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 못 만났어요, 못만났어요. 「잘 만났습니다」 욕먹는 사나이의 뒷걸음을 따라다니는 그 녀석들도 욕먹기 마련이예요. 그래도 좋아요?「예」 그것은 세상에서 쌍것 들이예요. 그래도 좋아요?「예」 그러면 할수없지요 뭐.

내가 이다음에 지옥에 갈지도 몰라요. 지옥의 맨 위 (웃음) 왕좌에 오를지 모르지요. 그러면 여러분이 지옥와 가지고 '아이고, 천국 왕좌에, 갈줄 알았더니 선생님이 사탄세계 지옥의 왕자 되었구만' 할 텐데 어떻게할 테예요?「좋습니다」 그래도 좋아요? 그래 그래. 그랬으면 됐다구요.

자, 지옥 가서도 딱 좋다 하면 하나님이 좋다고 하는 거예요. '지옥도 좋습니다. 지긋지긋한 자리에서 그저 얼굴만 보는 것만 해도 천국 가는 것보다 더 좋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도 '좋은 것이다'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만 가지고는 나는 외로운 사람이라구요. 여기 경상도 내기 요 대구, 명태 형님 같은 대구. (웃음) 나 이것만 가지고는 싫어요. 대구 여기가 130만이예요? 경북이 얼마예요? 5백만? 거 서울보다는 작구만요. 이거 경북 하나를 줘도 난 그거 원하지 않아요. 세계를 내가 한번 집어넣고 싶어요. 세계 사람하고 나하고 친구하고, 세계 사람하고 주고 받고 싶다구요. 나 그런 사람이예요. 기분 나쁘지요?「좋습니다」 기분 좋아요?「예」

그거 이상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하는 아내 둘이 앉아서 속닥속닥하면서 '당신 날 사랑하지요?',그래, 그래 사랑해', '얼마 만큼 사랑합니까','아, 대한민국보다도 더 큰 사랑…','얼마만큼, 세계보다 더?', '그렇고 말고 하늘땅보다 더 사랑하오. 몽땅 사랑은 나한테 밖에 없소' 이렇게 대답을 해 놓고는 '아이구. 그렇지만 나 세계 사람들하고 다 좋아하고 살고 싶은데' 하면 어떻겠어요?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아가씨들 대답해 보라구요.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요것 봐. 요거. 아까 내가 한마디 가르쳐 줬더니, 불리할 때는 대답 하지 말라고 했더니 대답 안 하는구만. (웃음) 기분 나쁘다 이거예요. 그러면 문선생 생각이 틀렸지요.

통일교인 다 버리고 세계 사람 다 좋아하겠다면 통일교회 패들이 기분 좋아요. 나빠요? 어디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그게 뭐예요?(웃음) 그 나라를 진짜 사랑하지 않고…. 좋아요, 나빠요? 그거 모르겠다! (웃음) 모르겠지요? 좋은 거예요, 좋은 거. 왜 좋은 거냐? 여러분이 지금 생각할 때, 내가 만나겠다는 그 남자와 그 여자라는 건 지금까지 남의 사람이라는 관념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나쁜 것이지만 그 사람들이 누이 동생이요, 언니요. 자기 식구요, 형제라고 생각하게 될 때는 모든 것이 오케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만민이 형제다, 만민이 형제다 이거예요. 내가 사랑하는 남편의 형제도 내 형제가 되고 내 형제도 남편의 형제가 되니. 그래 형제형제끼리 화목하는 것은 천리의 이치가 뒷받침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온 만민은 자기 식구 이상과 같이. 동거할 수 있는 식구라고 하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그런 권위를 갖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 주장입니다. 그거 멋져요? 멋지다는 반대가 뭐예요? 시시해요? 멋지우, 시시하우?「멋져요」 멋지 지요.

그래서 내가 우리 어머니를 데리고 다니면서 쓱 보는 거예요. 서양 여자들을 대해 가지고 얘기도 해주고, 찾아오게 되면 밤을 새워 가지고 얘기도 해주고 그러면 어머니는 그저 (표정을 지으심. 웃음) 이래야되겠어요, 해죽해죽해야 되겠어요? 응?「웃어야 됩니다」 저. 교구장, 일섭이!너 대구 식구 이쁘장한 각시들에게 밤을 새워서 얘기해 주면 임자 여편 네가 좋아하든, 나빠하든?「나빠합니다」(웃음) 그렇지. 그렇지. (폭소) 그 나빠하는 것은 딴 나라의 여자, 울타리 너머의 여자. 도둑 같은 여자인 줄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누이동생이라 이거예요. 누이동생이요. 그가 자기 언니요, 자기 혈족인 줄 알게 될 때는…. 우리가 그런 관념을 초월하지 않고는 통일세계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내가 교육을 잘 했다구요. 나는 이러한 사나이인 것을 어머니가 아는 거예요. 선생이라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다…. 시시한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말을 하면 말한 대로 하는 것이지, 이랬다 저랬다하는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엄격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잘 교육돼 있지요. 내가 이렇게 대하는 것은 누이동생과 같이, 언니와 같이 대한다 이거예요. 그인생길에 있어서 곡절이 있으면. 암초에 부딪히면 오빠와 같은 입장에서, 형제지간에 사정이 있으면 밤을 새워 가면서도 그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천리가 공인하는 사랑의 길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