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어려움도 참고 넘기면 비운의 역사가 흘러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어떠한 어려움도 참고 넘기면 비운의 역사가 흘러간다

자,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교인만 좋아하고, 문선생만 좋아하고 말이예요, 문선생을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게 해서야 되겠어요? 기성교회까지도 좋아하게 만들자 이거예요. 자 그런데 그게 싫어요? 싫어해 보라구요. 싫어하는 녀석은 망한다 이거예요. 네 아들딸 두고 봐라 이거예요, 어떻게 되는지. 내 눈으로 많이 봤다구요. 나를 반대하다가 즉석에서 벌받는 사람을 내가 많이 봤고, 나를 반대한 사람의 일족이 몇달 이내에… 하늘이 내게 '저 아무개 7개월만 두고 봐라' 이랬는데, 삼족이 쓰러져 가는 것을 봤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몰라서 그러지요? 몰라서 그러니까 내가 한번 찾아주면…. 내 한번 부아가 나면 그것으로 끝나 가지고 비운의 역사가 여기에 하나의 꼬리를 감고 남겨질 것이지만, 내가 참고 넘으면 꼬리를 감을 수 있는 비운의 역사가 흘러가 버릴 것을 알기 때문에 참고 그들까지 좋아할 수 있는 잔칫날을 만들어 보자 하는 거예요. 이것이 문선생의 사상이예요.

그거 좋은 사상이예요?「예」 기가 막히게 비참한 사상이지요. 그게 쉬울 것 같아요? 쉬워요, 나빠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 이 자식아! 이자식아! 이 자식아! (한 식구를 때리심) 아들이라도 세 대만 때리게 되면 '아버지, 왜 그래요? 한다구요. (웃음) 그런데 30년 동안 맞고 나서 가만히 가서 그걸 또 살려 주겠다면 그게 사람이예요? 때리고 때리면 기분 나쁘지 않아요?「괜찮습니다」 이 녀석아 이렇게…. (웃음)

그러니까 이게 미쳤다는 거예요. 매를 맞으면서도…. 나 같으면 눈이 뒤집어질 텐데. 세상에 이런 교육자가 어디 있어요? 거룩한 곳에 들어와 가지고 주먹으로 볼따귀를 들이때리고 머리를 들이박아 놓고 기분 좋으냐고 할 때…. 기분 좋으냐고 물어 보는 그 사람도 이상하지만 대답하는 사람도…. (웃음) 그건 미쳤든가 무슨 곡절이 있는 사람들이라구요. 그거 무슨 암호가 있든가 말이예요. 그거 기분 좋아요, 정말?「예」 그 눈이 조금 돌았구만. (웃음) 내가 왜 이러느냐 하면 저 구석에서 졸려고 하는 아주머니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내가 이러면 틀림없이 눈 뜰 것이다 했는데 눈을 떴으니 이젠 그만두자구요. (웃음) 신호를 이렇게 해 가지고 저기에서 졸던 아주머니를 정신차리게 하려고 했는데 이제 눈 뜨게 됐으니 성공이라구요. 기분 나쁘겠으면 한마디를 쓱 또 이렇게 해 놓으면 다 좋다고 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또,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울지 않는 데서는 용서가 없어요. 사나이다운 데가 있지요. 지질하지 않다구요.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하고, 못한 것은 못했다고 하는 거예요.

자 이거 저 아주머니는 왜 야단이예요, 왜? 내가 처음 보기는 처음 보지만 가만 있지 왜 그래요? 이 시간이 임자네들이 얘기하는 시간이예요? 내가 얘기하는 시간이지요. 옳지요?(웃음) 왜 이거 딴 데 보노?(웃음) 힘든 건 다 힘든 거예요. 힘드는데 왜 왔어요? 엉덩이도 아프고, 다 뭐 무릎이 아프지요. 나는 종일 서서 얘기하는데, 나도 힘들다구요. 내가 뭘하려고 여기에 왔나? 다 그럴 걸 각오하고 오지요. 좀 참으면 될 게 아니예요? 이제 끝날 테니까…. 빨리 끝낼 거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