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앞에 빚지우는 사람은 세계의 주인이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세계 앞에 빚지우는 사람은 세계의 주인이 된다

자, 그래서 미국이 이제는…, 보라구요. 나는 미국 국민한테 조금도 빚지지 않았어요. 나 대한민국 앞에 조금도 빚지지 않았어요. 대한민국 백성 앞에 조금도 빚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내가 역사적인 선조들 앞에 조금도 빚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수많은 인류가 살고 있지만 인류 앞에 내가 조금도 빚지지 않았어요. 내가 빚을 지웠다 이거예요.

선조들도 내 손으로 말미암아 혜택을 입었고, 이 세계 사람들은 내 손으로 말미암아 혜택을 입을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이면 통일교회 교인도 나로 말미암아 빚을 졌다 이거예요. 졌나요, 안 졌나요?「졌습니다」졌어도 갚을 수 없을 만큼 졌다구요. 알고 보면 볼수록 눈물로 갚을래야 갚을 수 없고,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고도 갚을래야 갚을 수 없는 막대한 빚을 졌다 이거예요. 일대에 몇수십 대를 가하더라도 갚을 수 없는 빚을진 것을 알 것입니다. 빚진 사람은 강한 사람이예요. 약한 사람이예요?「약한 사람요」 빚 안 진 사람은?「강한 사람요」 빚지운 사람은 강한 사람이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하나님 앞에 빚지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한 사람을 지적해서) 이거 이 미욱하고 무식한 것 보라구. 이게 이게 틀린 거라구요. 공석에서 자기 이익을 위해서…. 이게 뭐야? 내리라구. 지지리 못난 것. 눈치가 있어야지, 눈치가.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제일 중요한 얘기를 하는데…. 그게 사탄이지 별것이야?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민 2억 4천만이 지금 반대하지만, 수많은 언론 기관이 지금 반대하지만 그들은 이미 나한테 졌다는 거예요. 싸움은 이미 결정되어, 다 해결났다는 것입니다. 행차 후에 나발을 불고 있다 이거 예요. 나한테 졌다는 거예요. 내가 만약에 이 나라에 있어서 몰려 가지고 쫓겨나는 날에는 이 미국 국민은 세계 인류 앞에 추방당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역사는 냉혹한 것입니다. 역사적인 비판은 냉혹한 것이고, 역사적 사실은 정의를 위해서 귀결되는 거예요. 빚 안진 사람을 빚진 자들이 추방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있어요? 그것은 천배 만배 배상을 가해 가지고 이자에 이자를 가해 가지고, 청산할 날이 반드시 오는 것입니다. 그 조상이 갚지 못했으면 수천만 대를 걸어 가지고 갚아야 하기 때문에 그 후손은 완전히 굴복하기 마련입니다.

빚진 민족이, 대한민국이 빚져 가지고 흥하는 민족이 돼요?「안 됩니다」 빚진 민족은 흥하는 법이 없습니다. 가정에 있어서 빚진 사람이 흥하는 법이 없어요. 그 동네에 빚지고 사는 녀석이 그 동네를 움직일 수없다 이거예요. 빚지우는 사람은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빚지우는 사람은 주인이 되는 게 원칙입니다. 빚지우는 사람은 주인이 되는 것이요, 빚지는 사람은 종이 되는 거예요.

나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기성교회한테 빚지지 않았다구요. 그렇지만 기성교회는 통일교회 문 아무개한테 빚졌다구요. 그들이 굶고 있는 걸 알면 나는 쌀도 사다 보내 주었어요. 누가 보내 주었는지 모르지요. 그 교인 중의 한 사람이 쌀을 사다 준 줄 알겠지요. 그게 원수인데도 불구 하고, 화약을 장진을 해 가지고 폭탄을 집어넣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런 놀음을 해온 거예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지금도. 오늘날 초교파운동을 중심삼고 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왜? 원수인 기성교회를 불쌍히 보기 때문입니다. 빚지지 않았다구요. 그렇지만 기성교회는 통일교회한테 빚을 많이 졌어요, 빚을 많이 졌다구요. 이번 대회(구국세계대회) 때도 우리 간부들이 청평 있을 때 나한테 와서 간청하기를, 모 도(道)의 국장까지 나한테 통고를 해오기를 '선생님, 이거 나 더러워서 못 참겠소. 이것들이 참소하고…' 이랬어요. 그렇다고 고소를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서릿발같이 잘라 놓았어요. 목사들 전부 다 걸리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 한테 전부 다 그런 고소장을 써 가지고 와서 선생님의 사인 해 달라고 하는데 그걸 척 보고는 가슴이 편안치 않았어요. 마음이 편안치 않았어요.

원수들의 목을 잘라 버리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구요. 원수는 원수로 갚는 것이 아니라구요. 마음이 편안치 않다구요. 그런 말 듣고 결정하려고, 그래야 되겠다, 이것들 안 되겠다 이거예요. 한번 판결을 지어야지, 이것들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랬는데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