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서 종교를 어떻게 통치할 것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서 종교를 어떻게 통치할 것인가

여담이 너무 길어졌구만요. 이제는 이만하면 많이 친해졌지요? 많이 친해졌지요? 「예」 이제는 말을 하다가 실수를 하고 욕을 가끔 해도 나이 많으신 분들은 노하지 말라구요. 젊은 애들은 전부 다 내 아들딸 같은 나이들이잖아요? 그렇잖아요? 「예」 오래지 않아 내 손주도 본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욕도, 이 젊은 애들에게는 욕을 해야 된다구요. 욕을 들이 퍼부어 가지고 정신이 쏙 나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이 볼트를 조이게 된다면 맨 처음에 딱 달라붙어서 돌아가지 않을 때는 사정없이 조여 가지고 찍 돌아가게 해야 한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좋은 말 가지고는 안 통한다구요. 탁탁 두드리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아이쿠머니!' 하며 정신차린다구요. 그럴 수 있기 위해서 상상할 수 없는 욕바가지를 퍼붓더라도 이해해 주기를 바래요? 「예」 할아버지들, 여기 교수님들은 말이예요. '아이구,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공석에 나타나 가지고…. 예법을 모르는 사람이구만!' 그거 다 알고 있다구요. 내가 서구 사회에서도 통할수 있는 사람이니까, 그거 다 알고도, 배우고도 남았다구요. 강사 하래도 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그러니까, 그것을 알아줘야지요.

원로라는 말이 있지요, 원로라는 말. 무슨 비료공장의 원료가 아니라구요. (웃음) 그 분야에 있어서의 공적이 많으신 어르신을 원로라고 그런다 이거예요, 그런 원로자라는 사람은 때로는 미욱함과 통한다구요. '안된다!' 그래도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아시고, 양해해 주기를 바래요, 알겠지요? 「예」

여러분은 통일교회 교인이예요, 어디 교인이요? 「통일교회 교인입니다」 통일교회가 뭘하는 곳이예요? 통일교회가 뭐예요? 그거 엉터리 교회지요. 보라구요. 아니, 사람의 마음과 몸이 갈라져 가지고 일생 동안 뒤넘이치는 걸 수양을 하고 정성을 들여도 하나로 만들기 힘든데, 자기 여편네하고 남편하고 둘이 서로서로 싸우고 살고 있는 것도 하나도 못 만드는데, 뭐? 교회를 통일하겠어? 그럴 수 있어요? 응? 통일교회 영신(靈神)들, 그런데도 이 통일교회가 교회를 통일하겠어? 대답해 보라구요. 교회를 통일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건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구요. 여러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겠다면 통일교회에서 할 게 뭐예요, 요 천막 같은 통일교회에서. 저 큰 기성교회에서 하지요. 응? 「통일원리로 합니다」 원리가 무슨 원리예요? 「진리 말씀이요」 진리 말씀이 무슨 진리예요, 아이구, 참. (웃음) 통일원리로 통일을 어떻게 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