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본을 받겠다고 할 수 있는 통일교인이 돼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6권 PDF전문보기

3대가 본을 받겠다고 할 수 있는 통일교인이 돼라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이 되겠어요?「진짜…」진짜요?「예」진짜 좋아해요? 말이 났으니 이제부터 얘기해 보자구요. 진짜라는 것은 어떤 것이냐? 통일교회에 진짜가 어떤 것이냐? 이런 것이 문제 돼요. 그러면 통일교회를 누가 세웠느냐?「하나님이 세웠습니다」그래, 하나님이 세웠지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니까 세우는 데는 할수없이 보이는 사람을 통해서 세우는데, 누구를 통해서 세웠을까요?「참부모님요」여기에 서 있는 잘 못생긴 이 문 아무개를 통해서 세웠어요. (웃음)

그러면 진짜 통일교인이 나오려면 통일교회 지도자, 통일교회를 세운 사람이 진짜가 아니면 안 될 터인데 내가 진짜예요?「예」원인이 없이 결과가 나올 수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잔소리 잘하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진짜 통일교회 교인이냐? 이게 문제예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거 궁금하지요? 세상 사람 같으면 뭐 선전해 가지고 가짜라도 진짜라고 할는지 모르지만 종교지도자는 진짜인데도 진짜라고 선전 못 하는 거예요. 그게 종교지도자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알아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어떻게 아느냐 말이예요.「하시는 일로 봐서…」하시는 일은 뭐 이렇게 만들려면 이것 뭐…. 진짜 통일교회 교인들이 만든 것이 이래요? (웃음) 그런 게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자기가 옳은 사람이라고 했댔자 그 자랑은 당장 드러나는 거예요. 좋은지 나쁜지 일반 사람들이 측정해 가지고 싹 안 됐다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거 망한다구요. 자그마치 종교지도자가 되려면 일년 가지고 모릅니다. 1년 2년 가지고 몰라요. 못해도 10년, 한 30년 세월을 두고 봐야 그 종교가 옳은지 그른지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요전에 뭐 유사종교를 중심삼고 상당히 문제가 됐지만….

더우기나 종교라는 것은 보이는 물건처럼 바라보면서 크다 작다 비교할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종교지도자라는 사람은 얼른 보고는 평할 수 없어요. 얼굴이 못생겼다고 가짜라고 할 수 없고, 잘생겼다고 저 사람이 진짜라고도 할 수 없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내 얼굴도 못생겼지요?「잘생겼어요」잘생길 게 뭐예요? 이렇게 못생긴 사람을 여러분은 '선생님, 선생님' 하고 따라다니는데 그게 잘못되었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내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요?

세상에는 전부 다 대포를 갈기고 말이지요, 전부 다 1년, 2년, 3년 거짓말을 해 가지고 대중을 속여 후다닥 해먹는 사람이 있거든요. 안 그래요? 그럴 수 있다구요. 내가 그런 사람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무엇으로 보장해요? 보장할 자신이 있어요? 무엇으로 보장해요? 대답할 자신이 없거든. 그러니까 여러분이 보장 못 하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진짜요, 가짜요' 판단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있어요, 없어요? 대답을 해야지요. 있느냐 없느냐 말이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건 난 모르겠소' 하더라도, 통일교회를 지도하고 통일교회를 창시한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진짜 사람이요, 가짜 사람이요 하는 물음에도 대답 못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러니 뭐 얘기를 다 하나마나지요. 그렇잖아요? 그것도 모르는데 내가 얘기했댔자…. 무슨 소용이 있느냐 이거예요.「진짜인데 무슨 가짜…」진짜인지 누가 아느냐 이거예요. (웃음)「이모 저모를 봐서 알지요」팥이 진짜 팥인지 콩이 진짜 콩인지 알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심어 봐야 알아요. 그렇지요?「예」심어 봐서, 팥을 심어 팥의 싹이 나 가지고 그놈이 자라서 꽃이 피어 틀림없이 같은 팥 열매를 맺을 때 그건 진짜 팥이요, 콩이면 진짜 콩이다 이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문 아무개의 사상을 심어 가지고 여러분들이 그 진짜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알겠어요?「예」콩을 심으면 싹이 나 가지고 콩이 열려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상을 심으면 통일교회 뜻을 여러분이 받아 가지고, 그 심어진 뜻이 열매를 맺어 가지고, 진짜 사람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을 보고서 사람들을 평할 수밖에 없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분이 진짜 통일교회 교인이요?' 하고 묻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옳소, 그를소?「옳소」그래 진짜 통일교회 교인이예요?「예」정말이요?「예」 이놈의 자식! (웃음) 내가 이렇게 실례의 말을, 여러 청중 앞에 그저 칭찬 못 받을 이런 말을 해도요?「예」여기에서 이 쌍것들 뭐 어떻다고 야단하는데도 진짜예요?「예」 틀림없이 진짜 열매가 돼 가지고 전라북도 사람들이 통일교회 사람과 같은 씨를 받겠다고, 종자를 받겠다고 해야 돼요. 할아버지 어머니 그 손자 3대가, '부디, 야야 손자야, 아들아, 통일교회 문선생과 같은 사람이 되어라. 통일교인이 되어라, 통일교회 사람과 같이 되어라' 이렇게 거들어 가지고 서로가 본을 받아야 된다고 하게 되면 그때는 '아―, 저 사람들은 그래도 참된 통일교회 교인이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이 동네에 돌아다니면, 전라북도 방방곡곡에 돌아다니게 되면 그 동네의 사람들이 나이 많은 사람이나 흑은 중년층이나 소년층이나를 막론하고 '통일교회 사람들을 본받아야 되겠다. 저 사람들이 하는 일을 다 본받아야 되겠다. 낮에도 본받아야 되고, 밤에도 본받아야 되고, 말하는 것도 본받아야 되고, 사는 것도 본받아야 되고, 저 사람들이 행동하는 전체를 본받아야 되겠다. 저 사람들이 절대 없어서는 안 된다. 우리 동네에 이장이 없고 반장이 없고 군수가 없고 전라북도의 도지사가 없더라도 저런 사람만 있으면 되겠다. 본받을 수 있는 사람은 저 사람들이다' 할 수 있게 되면 그는 전라북도에 필요한 참된 사람들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