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감옥에 갇힌 하나님을 해방시킬 자는 참된 아들딸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감옥에 갇힌 하나님을 해방시킬 자는 참된 아들딸밖에 없어

우리는 죽으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다 높은 사랑권 내에 품길 수 있는 그런 세계로 가니 죽는 것이 두렵지 않다구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죽는 것은 이미 다 청산지은 지 오래라구요. 내가 죽으면 여러분들은 어떨까요? 내가 죽으면 여러분들은 그냥 후퇴할 거예요, 선생님 대신 죽음의 고개를 이어받아 넘어갈 거예요? 어떤 거예요?「선생님 대신…」주먹은 왜 이래요, 왜? 좋아서 그러는 거예요, 나빠서 그러는 거예요?「좋아서 그럽니다」

그래서 무슨 이익이 있어요? 이익이 나는 게 뭐예요? 무슨 이익이 나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세계가…」그래요. 이 세계가 살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한을 풀어서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사랑의 세계에서…. 내가 심정의 울타리에 갇힌,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 있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사랑의 옥에 갇혀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레버런 문의 말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지만 멋지긴 멋지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뜻을 못 이루었으니 사랑의 감옥에 갇힌 것이지, 별거예요? 이 감옥을 누가 터뜨릴 수 있느냐? 아들이예요. 아들딸밖에 없다는 거예요. 참된 아들딸 외에는 그것을 풀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사랑의 울타리에 갇힌 하나님이 되었으니, 아담 해와보다 더 나은 참된 아들딸이 나오기 전에는 하나님을 사랑의 울타리에서 해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자꾸 가니 안 되겠다구요. 지금 몇 시? (통역자에게) 「10시 20분입니다」 10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