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완성 세계대회인 모스크바 대회를 향해 전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완성 세계대회인 모스크바 대회를 향해 전진해야

레버런 문은 개인적인 사람이 아니예요. 개인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아 사람이 단결하고 흑인이 단결하고 유색 인종이 단결해야 됩니다. 이러면 미국이 완전히 깨져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위험한 내적인 의의를 가진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국무성이 알아야 된다구요. 끝까지 백인이 반대할 때는 어떻게 될 것이냐? 여기에는 비참한 역사가 벌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후퇴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그런 일이 없게끔 하기 위해서, 지금 내가 백인들이 나를 반대해도 될 수 있으면 미국에 대한 감정을 안 가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 식구들은 앞으로 주의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내에 있어서 백인들이 과거의 인습적인 그런 것이 있으면 용서가 없다구요. 용서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인류를 해방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뭘하자는 것이냐? 완성 세계대회를 하려는 것입니다. 앞으로 모스크바 대회를 하게 되면 그야말로 세계 대회가 될 거라구요. 그거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모스크바에 가서 세계적 대회를 하려고 하는데 반대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공산주의보다도 우리가 힘이 있어야 되고, 무엇으로도…. 어떡하든지 승리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의 세계를 이룰 수 없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될 수 없어요. 무신론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은 있을 수 없다 하는 거예요.

이제 80년대의 이 완성 대회를 중심삼고, 우리는 아직까지 치열한 싸움의 준비를 해야 할 압장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안일하거나 태만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더 바쁘다구요. 입체적인 입장에서 세계적인 발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공산주의자들이 레버런 문을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공산주의가 세계의 3분의 1을 움직이고, 민주세계의 미국이나 전세계가 공산주의 때문에 후퇴하고 있는데, 이거 통일교회 교인은 몇 사람이나 돼요? 몇 사람이나 되느냐 말이예요. 공산주의는 누구를 위해 섰느냐? 공산주의는 사람, 일본, 휴머니즘을 중심삼고 섰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섰다는 거예요. 다르다구 요. 출처가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거예요. 이 하나님과 하나되게 될 때는 누구보다도 큰 거라구요, 하나님과 떨어져 있을 때는 작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할 때는 공산주의보다 강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골리앗과 다윗의 비유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기도 없어요. 훈련도 안 되어 있다구요. 꿰매진 한 조각의 옷을 입은 철부지한 목동 다윗과 마찬가지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쥐어진 물매가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그것이 미국 땅에서 안 되면 한국 땅에서 될 것이고 한국 땅에서 안되면 중동에서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모스크바 대회 같은 데서…. 어느 한때에 그런 대결의 한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서 우리는 단결하고, 그날을 위해서 위해서 훈련하고, 그날을 위해서 집결해야 되겠습니다. 내 이마가 깨지더라도, 내 눈이 튀어 나와도, 내 생명의 피를 흘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 일을 위해서 가는 거예요.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월남에서 한국에서 미국 국민들이 피를 흘리고 16개 국 유엔군이 한국 도처에서 피를 흘렸는데,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도처에서 공산주의와 싸우면서,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 그보다 많은 피를 흘리는 한이 있더라도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일을 단행하는 나라와 국민이 없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소망의 기준이 이 지구상에서 날아가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있다고 봐요?「아니요」 그런 천지의 공동 운명을 걸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맹세를 하고 이제부터 모스크바를 향해서, 공산주의의 격파를 위해서 전진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리하여 이제 부터 완성의 길을…. 7년노정이 끝나는 날까지 그 한계점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이제 우리에게 남아진 숙명의 길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예」

내가 홀로 미국에 올 때 하나님 앞에 맹세하기를,3년 반의 기간 내에 이러이러한 일을 하고, 그후에는 남아진 세계사적인 문제인 완성적인 모스크바를 넘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남아진 기간에 그곳에 가기 위한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되는 사명이 있음을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 「예」 그러니 쉬울 수 있어요? 「……」

여러분들이 젊음을 바쳐서 이날을 맞기 전에는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없고, 인류의 해방이 불가능하고, 이 지구상에서 공산권 사탄 마귀를 추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할진대, 이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알고 생명을 걸고 하지 않으면 안 될 의무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만일에 이 자리에서 우리가 죽는 일이 있으면 전선에서 직접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일대 영계의 혁명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전쟁에서 죽은 사람은 80퍼센트가 지옥에 갔다구요, 지옥에. 왜? 죽음을 무서워하면서 싸웠기 때문이예요. 그러나 우리의 싸움은 죽음을 즐거워하면서, 살아생전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 세계에 최후의 공헌을 해야 할 의무를 하기 위해서 내 생명을 바치고 가야 되겠다는 입장에서 희망의 길로 생각하고 죽음길을 가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