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한 재료로 국가 최고 책임자와 주 책임자부터 움직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승리한 재료로 국가 최고 책임자와 주 책임자부터 움직여야

그러니 여러분들도 이제 자기 나라에 가서 대통령을 만나고 수상을 만나고 국회의원들을 만나서 말하기를 `나를 밀어 보라, 내가 그렇게 안 하나. 이 나라를 살리나 못 살리나 보라'고 해야 됩니다. 그런 배짱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서 국가의 최고 책임자들을 움직여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나라가 다시 살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모인 수천 명의 국제기동대를 우리나라에 끌고 들어와야 할 텐데, 여러분 대통령과 수상과 국민이 하나돼 가지고 환영하겠느냐? 환영하겠다면 내가 데려 오겠다'고 하면서 이걸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자, 여러분이 천 명, 한 3천 명씩 동원해 가지고 꽝꽝 해보라구요. 그러려고 합니다. 그러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이 그거 준비해야 됩니다. 나라의 수상을 대하고 맨 꼭대기를 대할 생각을 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주 책임자들, 여러분들은 전부 다…. 여러분에게는 주가 나라입니다. 미국의 주는 한 나라예요. 미국의 주는 한 나라로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 주 책임자인 주지사와 의논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주가 살지 못한다, 주를 지도하는 모든 주 의원들이 나와 의논하지 않으면 주가 살지 못한다는 자신을 가지라구요. 이번에 주 총선을 하게 되면 이와 같은 폭발적인 놀음을 우리가 일으킬 수 있다 이거예요. 주에 재료를 가지고 가는 거예요, 재료.

더우기 미국 내에서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 없지요? 모르는 사람은 죽어도 괜찮다구요. 아, 세상이 그렇게 떠들었는데 몰랐다면 그게 사람 축에 들어가요? 그런 사람이 미국에 살아서 뭐해요? 손해나 끼치지 그거 쓸데없다는 거예요. 미국에 쓸데없다구요. 기생충밖에 안 돼요. 손해나 끼치는 기생충이예요. 전부 다 아는 거예요.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좋든 나쁘든 `아!' 하게 돼 있다구요.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다구요. (웃음) 놀랄 만큼 반향이 크다는 거예요. 몰랐으면 `야, 나 그런 줄 몰랐구만' 이런 다는 거예요.

야노(矢野)! 마쓰다(松田)! 왔나? 안 왔구만, 필름 언제까지 만들겠어? 빨리 만들어야지. 2주일 동안에 만들라고 했는데, 양키 스타디움 대회 것보다 더 빨리 만들어야 될 텐데 어떻게 됐어? 이 필름 한 편이 얼마나 비싼 것인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복귀섭리에 있어서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무서운 무기다 이거예요.

빌리 그래함 같은 사람은 25년, 30년 걸려 가지고 뭐 그렇게 됐지만 선생님은 3년 반 걸렸어요, 3년 반. 그리고 빌리 그래함은 미국 내에서 그랬지만 나는 미국 사람도 아닌 한국 사람으로 미국 와 가지고 반대받으며 통역 세워 가지고 했다 이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무슨 선전을 해도 뭐 누가 뭐라고 할 수 없는 재료를 갖고 있다구요.

그리고 여러분들, 지금의 주 책임자들 가운데에는 백인이 많지요. 백인, 진짜 미국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러니 `이거 말 말라구. 이번 워싱턴 대회에 유색 인종들이 들고 나와 가지고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지지하기 때문에 이거 이러다간 백인들 큰일난다. 앞으로 뭐뭐 주지사 해먹을 것 같으냐? 이런 문제가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환영하고 협조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면 들어 먹히게 돼 있다구요. 그리고 `유색 인종을 규합하기 위해서는 나를 내세워야 된다. 당신은 못 하지만 나는 할 수 있다' 이러면 이런 면에서 친구삼을 기회도 되는 거예요. 그리고 `선거하려면, 선거 때 너희도 사람이 필요하지? 투표할 때 표가 필요하지? 그때는 유색 인종 표를 누가 많이 흡수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될 것인데 그때 내가 협조할 테니 하나되자'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돌아가면 이 영화를 누구부터 보여 주느냐? 주지사, 주지사부터 주의 주요 간부에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그 주의 상하의원들에게 전부 다 보여 주는 거예요. 그래야 됩니다. 그다음엔 시장으로부터, 높은 자리부터 내려가면서 전부 다 보여 주는 것입니다.

자, 그다음엔 지금까지 우리가 과학자대회를 했으니 학자들, 대학에는 전부 다 우리하고 관계된 학자들이 있습니다. 다음에 올 학자들이 전부다 있다구요. 그 학자들을 찾아가 가지고, 그 학교 교수들을 모이라고 해서, 아무개 교수 이름으로 서명해 가지고 `아무 날 레버런 문 사진을 보여 줄 텐데 사진을 보고 레버런 문을 판단하고 싶은 사람은 오소' 이렇게 해서 전부 다 초대해 가지고 보여 주는 거라구요. 그다음엔 학교 학생들에게도 보여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들도 그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수상으로부터, 높은 자리서부터….

그런 놀음을 누가 빨리 하느냐에 따라서 금후에 그 주에서 여러분의 일의 성과가 나느냐 안 나느냐 하는 문제가 결정될 것이고, 나라의 책임자들과 그 나라가 금후에 뜻 앞에 빨리 복귀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가 좌우될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지도하는 단체의 하나의 책임자로서 그 위세당당한 배경에 대해 말할 때는 자신만만하게, 신념을 가지고 전체 앞에 감동적인 말을 할 줄 아는 여러분이 돼야 됩니다.

나는 무서운 게 없습니다.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상원의원으로부터 대통령까지 만나는 놀음도 어떻게든지 다 했고, 내가 필요한 사람은 다 만났다구요. 그때에 이런 재료가 있었으면, 영화를 보여 줬으면 얼마나 멋졌겠어요? 그때는 손바닥밖에 없었고 지나가는 손님밖에 없었습니다. 동양 사람 얼굴밖에 없었어요. 간판이 얼굴이었습니다. (웃으심) 그렇게 해 가지고도 했는데 여러분들이 못 한다면 말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은 같은 얼굴 가지고도 왜 못 해요? 왜 못 하느냐 말이예요. 같은 국민이 돼 가지고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