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것을 위하고 전체를 위하는 것이 참되고 선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더 큰 것을 위하고 전체를 위하는 것이 참되고 선한 것

우리는 이러한 것을 다 정리해야 놔야 된다구요. 참이 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뭐 참된 사람이야? 새벽같이 모이고 말이야. 왜 새벽에 모이는 거야, 새벽에? 점심때 모이면 얼마나 좋아요? 레버런 문이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왜 이렇게 하느냐? 정성을 누구보다도 더 들여야 되기 때문입니다, 정성을. 누굴 위해서? 전체를 위해서. 전체가 또 그래야 돼요. 정성을 들이더라도 남보다 더 정성을 들이고, 그다음에 하나님 앞에 무엇을 바치는 데도 누구보다도 먼저 바쳐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자기 자신이 편하냐? 자기 자신은 고생스럽다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새벽같이 일어나서 이러니까 선생님이 이러는 것을 좋아하는 줄 알아요?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이 이런 거 좋아할 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 같아요?「예」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아 조금 더 잤으면…' 이런다구요. 그렇다구요. 어떤 때는 세수하는 것도 그저 콱콱 하루 옷을 입어도 그렇고, 이게 전쟁보다도 더, 도망가는 것보다도 더 바쁘게 할 때도 있다 이거예요. (행동하심) 마찬가지예요.

그렇지만 다섯 시에서 일초라도 넘기지 않겠다고 해서…. 일초만 넘기게 되면‘아, 내 책임이다' 하며 양심의 고충을 받는다구요, 책임 못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보다 먼저 일어났으면 ‘다 내 선생님입니다. 용서해 주소' 하며 하나님보다도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용서해 주기를 빌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하나되어서 하나님 앞에 가서‘둘 다 용서해 주십시오'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그렇게 한다구요. 그게 원리관이라는 거예요.

우리 애들이 나보다 먼저 일어나 기도하게 되면 그 애들 보기가 미안하다구요. 작아져야 된다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법을 못 지켰기 때문입니다. 법이 나를 치는 거예요. 이놈 잘못했지…. 그렇지만 다섯 시 일초 전만 일어나도 당당하다 이거예요. 그 일초가…. 그렇잖아요? 그건 어디서라도 누가 제재하는 법이 없다구요. 어디든지 환영하고 모시게 돼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시간을 안 지키면 전부가 참소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시간만 딱 지키면 참소권이 전부 다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게 왜 좋으냐? 원칙이라는 것은 전체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법이라는 것은 전체를 위해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전체를 위한 것을 무시해 가지고는 자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자유.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가 반대를 받는데, 지금 미국 사회에서 미국 국민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데, 레버런 문이 미국 사회의 법으로 보나 미국 가정에서 볼 때 해서는 안 되는 놀음도 할는지 모릅니다. 그런 일도 있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어떤 것을 세워야 되겠어요? 자기를 위하고, 백인만을 위하는 사회의 법이 있다면 그 법을 세워야 되겠어요,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법을 세워야 되겠어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자기를 위하고 백인만을 위하는 법을 무시하더라도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법을 세우는 것이 선에 속한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어떤 거예요?「더 큰 거요」 더 큰 것을 위하고 전체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전체를 위하는 것이 선한 것임을 이제 알았다구요. 이젠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