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 참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 참가정

이런 원리를 중심삼고 앞으로 우리의 규범을 잡는다구요. 미국 사람들도 웃사람에게 줄 때는, 하나님 대신인 높은 사람에게 줄 때는 한 손으로 줘서는 안 돼요. 반드시 상대적인 입장에서 이렇게 주는 것이 원칙이예요. (두손으로 주는 동작을 하심) 이렇게는 안 되는 거예요. (한 손으로 주는 동작을 하심) 이거 중심이 안 된다구요. 반드시 두 손으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아버지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어머니 아버지 둘이 합해서 해야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천도에 맞는다구요. 부모는 원인이요, 자식은 결과이기 때문에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 원리를 따라 가지고 부자지간은 절대 하나되어야 돼요. 누굴 중심삼고? 부모를 중심삼고. 마찬가지라구요. 부모를 중심삼고 자식이 하나되어야 돼요. 또 거기에는 하나님을 반드시 모셔야 됩니다. 반드시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구요. 그게 이상적이예요.

남자와 여자로 된 부부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는 반드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에게는 부모의 사랑이 있고, 자식의 사랑이 있고, 남편의 사랑이 있고, 부인의 사랑이 있다구요. 이것이 이상적이예요. 이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이 주체니 그 주체적인 입장의 하나님과 하나되면 이 사랑과 하나되니 영원히 깨지지 않는 이상적 가정이 성립된다구요. 이론적으로 그렇게 성립된다구요.

부모의 사랑은 자식을 위해서 집중되고, 자식의 사랑은 부모에게 연결 된다구요. 남편의 사랑은 아내에게 연결되고, 아내의 사랑은 남편에게로 연결된다구요. 그렇지만 그 사랑들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될 수 없다구요. 자체로서는 하나될 수 없다구요. 그런데 그것을 하나되게 할 수 있는 주체적인 힘이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알겠어요? 여기에 주체가 임하기 때문에 이 모든 존재는 자동적으로 하나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빼놓고는 사랑도 절대…. 전부 다 자기 중심삼은 사랑이 되지 하나로 묶을 수 없다구요.

이래서 하나되었을 때는 이 사랑의 길이나, 이 사랑의 길이나, 이 사랑의 길이나 같다구요. 평균이 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왜? 이게 원형으로 그리는 하나의 물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인과 결과가 하나되고 종횡이 하나 돼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 돼 가지고 이 둘이 사랑의 힘으로 운전되는 이 세계는 사랑 아닌 것이 없다구요. 어디 가든 사랑 아닌 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상의, 사랑의 곳이기 때문에 그런 세계가 이상세계요, 이런 세계가 지상에 벌어지고, 가정에 벌어질 때는 지상천국이라는 말이 나온다구요. 이거 이론적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것이 하나님의 이상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말하기를 부모를 하나님같이 생각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논리가 여기서 나온 논리입니다. 아내를 하나님같이 생각하고 부모같이 생각하고, 남편을 하나님같이 생각하고 부모같이 생각하고, 자식을 하나님과 같이 생각하고 남편과 같이 생각하고 아내와 같이 생각하라는 결론이 여기서 나오는 거예요. 또 하나님을 생각하기를 자기 아내 같이, 남편같이, 자기 부모같이, 아들딸같이 하면 천국 다 가는 거예요. 하늘나라 다 간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한 가정, 그러한 부모와 자식, 그러한 부부가 이루는 가정이 참사람이 살 수 있는 가정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편네가 아무리 못생겼더라도 코를 보면‘거 하나님 코 닮았다' 하고 느껴야 돼요. 애들도‘이 코가 우리 엄마 아빠 코 닮았다' 이러지요?

우리 애들도 보면 그렇다구요.‘너희들 어떤 신랑 각시 얻을래?' 하면 ‘엄마 아빠 같은 사람 얻어 줘요' 이런다구요. 그러니 우리 엄마 아빠 닮았다, 우리 아들딸 닮았다, 그러면 됐지요. 내가 이렇게 못생겼지만 우리 예진이는 나 같은 신랑 얻어 달라고 그런다구요. 어저께도‘아빠! 나는 아빠 같은 신랑이 좋아요' 이랬다구요. (웃음. 박수) 그렇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