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경계선을 초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0권 PDF전문보기

사랑하면 경계선을 초월해

여러분들 하나님의 심정주의(心情主義)란 말 들어 봤어요?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 혼자는 하티즘(Heartism;심정주의)이란 것이 안나온다구요. 심정의 상대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하티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내가 한다, 내가 한다…. 여러분들 진짜 그래요?「예」 그러면, 하나님이 높은 줄 알았는데 여러분들이 더 높게요? (웃음)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주의를 이루려면‘당신은 나와 같소. 나 없으면 안 돼요’이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거 멋지지요? 그러고 싶지요?「예」이렇게 주장한 것은 역사 이래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그것을 상대적인 말로 하게 되면 천주주의(天宙主義)입니다. 글자가 없어서 그걸 갖다 붙인 거라구요.

자, 여러분, 하나님 아는 사람 되겠어요, 여러분이‘굿모닝’하며 인사하면 하나님도 ‘굿모닝’하는 사람, 하나님하고 사랑하는 사람 될래요? (웃음) 어떤 사람 될래요? 그건 뭐 굿모닝도 필요 없다구요. 그저 그것도 없이 쓱 보자마자…. 경계선도 없다구요. 인사고 뭐고 없다 이거예요. 턱 붙잡고 좋아한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경계선이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거 그르다고 그래요? 사랑하는 사람끼리‘아, 당신 인사도 안하고 이러는 법이 어디 있소? 남자와 여자는…. 벌써 전부 다 상대가 다른데 말이요. 이건 전부 다 체면도 있고 법이 있는 거지’그래요?(웃음) 거기에는 모든 경계선이 일소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규탄하는 법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은 법의 경계선도 없고, 모든 경계선을 초월한다 하는 말이 여기에서 생겨납니다. 그런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가 생각해 보라구요.「그럽니다」

아무리 미국이 법이 무섭고 오늘날 레버런 문을 쫓아 내려고 하더라도 미국을 사랑한다 할 때는 받아들여야 된다구요. 그것을 알 때는 미국무성에서 미국의 제일가는 747점보비행기를 가지고 나를 모시고 가야지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그럴 수 있습니다」그래요? (웃음) 그때 이민법이 적용돼요? 무슨 법무성 무슨 뭐 사세청(司稅廳), 상법 다 무너진다구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심각하게 생각해 보라구요. 냉철하게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그래요? 진짜 그래요?「예」사실이 그래요, 안 그래요? 틀림없어요?「예」 아무리 사자 같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그 아들딸을 사랑하게 되면 그 집도 경계선이 없어지는 거예요, 사랑하게 되면. 마찬가지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