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에 가까워질수록 힘을 배가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0권 PDF전문보기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힘을 배가해야

그래서 중앙을 찾아서 가면 갈수록 쉬워요, 어려워요?「어려워요」 마치 어떠하냐 하면 고무줄 같다구요, 고무줄. 뺑뺑한 고무줄이 있는데, 여기에 이런 말뚝을 세워 가지고 쭈욱 이렇게 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것이 낮을수록 쉬운 거라구요. 딱 그와 같은 자리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고무줄을 늘려 가지고 막대기를 세우는 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높을수록 힘들지요? 복귀의 길이 그렇다구요. 이 백 퍼센트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했지만 다 나가자빠졌어요, 다 나가자빠졌다구요. 이게 여기까지 버티고 올라가다 미끄러지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얼마나 피해가 많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종교인들이 그 놀음 했다구요. 그저 옥살박살 깨져 나갔어요. 자신뿐만이 아니라 그 전체가 깨져 나간 거예요. (웃으심) 알겠어요?「예」

지금 통일교회가 어디에 왔어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라구요. 얼마만큼 왔어요? 이 중심까지 오는 데 얼마만큼 왔을까요? 가까이 온 건 틀림 없지요?「예」 많은 사람들이 이걸 이렇게 밀고 있는데 자기는 매달려 가고 시늉만 하면 되겠어요? 그래서 되겠어요?「안 됩니다」 먼저 어떻게 해야 돼요? 행동을 통일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그래서‘원, 투, 쓰리!’해 가지고…. (웃음. 박수)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쓰리!’할 때,‘아이고, 엄마! 아빠!’생각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웃음) 그건 절대 용서할 수 없다구요. 요때만은 용서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때까지 고생하던 남편이‘아! 아무개여, 나 남편 죽소!’할 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원, 투!’까지 해 놓고 ‘어?’이래야 되겠어요? (웃음)그럴 때가 있어야 돼요. 역사과정의 어느 한 때에 그런 순간이 없어 가지고는 이걸 세울 수 없다 하는 결론이…. 한번은 있어야 된다구요. 그게 이해돼요? 이 세상이 그릇된 세상이니까 옳은 세상을 만들려면 그런 놀음을 누가 해야 된다구요.

그때에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그런 순간이 되어 올 때에, 하나님은‘아이구, 좋아라. 너희들 잘한다’이러겠어요? 어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 꼭대기에서 가만히 볼 때…. 이게 미끄러지면 하나님도 벼락 맞는다구요, 꼭대기에 서 가지고.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눈이 있다면 제일 크게 뜰 거예요. 또 입이 있다면 제일 크게 벌리고, 힘이 있다면 제일 힘 있게 밀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구경하면서도 그렇다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때가 애기 낳기만큼 힘들겠는가,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가만히 있겠어요? (웃으심) 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퉁그러지는 날에는 천지가 왕창 한다는 말이 이해될 거예요. 그게 실감이 나요? 그것이 바로 최후의 경종이예요. 선악에 대한 최후의 경종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긴 역사시대는…. 보라구요. 아담가정에서 아벨도 그걸 세웠어야 돼요. 아벨 때에는 이게 조그마한 거라구요. 길이가 짧다구요. 이게 조그만 가는 고무줄이라구요. 알겠지요? 그걸 하다가 미끄러짐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이 왕창 끊어져 나갔다구요. 그것을 또다시 했는데, 노아 때에 또 한번 미끄러짐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이 왕창 걸려 넘어갔다구요. 이게 커져 버렸다 이거예요. 그게 큰 조건에 걸려서가 아니예요. 눈을 잠깐 잘못 팔다가 그랬다는 거예요. 그때는 온 힘을 다해 가지고 들이 밀어내야 하는데 까딱 잘못해서 저 밑으로 떨어졌다구요.

모세도 마찬가지예요, 문제도. 민족의 중심으로 세워졌기 때문에‘아이고, 하나님이…’해야지,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만 생각하고 뜻만 생각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다른 생각을 한 거예요. 자기가 분하다고, 화가 난다고 석판을 깨뜨림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예수님 때도 그렇다구요. 세례 요한이 예수를 안다고 한마디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기가 정성을 다하고 하나님만을 생각했다면 예수를 증거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제 끝날에 가 가지고 기독교가 이걸 세우려고 막 갖다 보태 놓았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지금 됐다고 스톱하면 안 돼요. 여기에서 이 이상 된다고 하며 나가야 될 텐데 더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때가 끝날이 된다는 것은, 이 끝날은 뭐냐 하면 이것이 끝이 없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게 점점 가까와지니까 더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안 가고 여기에서 끝날을 맞이하면 이건 다 망해요. 다 망한다구요. 누군가가 이곳으로 뛰어 들어가서 주님을 맞고 그럼으로써 다 좋을 텐데 그것을 아무도 못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가르쳐 줘가지고 그렇게 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다 안다구요. 나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종족을 버리고, 민족을 버리고, 국가를 버리고, 다 이렇게 하고 달려가야 한다구요. 미국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자 하는 것이 우리의 사상 아니예요? 그렇죠?「예」 그게 뭐냐 하면, 세계의 중심자리로 가자 이거예요, 전체의 중심자리. 여기를 못 가게 되면 여기에서 미국을 중심삼고 이대로 망하는 거예요. 암만 이것을 만들어 놨더라도 망한다구요. 망한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여기를 넘어가야 돼요. 꿈속에나, 밤에나 낮에나 언제나 이걸 넘어가야 돼요. 이걸 살려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