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고생시키는 첫번째 이유는 여러분 자신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을 고생시키는 첫번째 이유는 여러분 자신 때문

여러분들이 오늘 선생님하고 다 작별하게 되지요?「예」여러분들이 안 가려고 하면 나는 때려몰아야 되고 여러분들은 눈물을 흘리고 몰리면서 가야 된다구요. 그걸 지지해요?「예!」그것을 지금 이만큼 지지할 거예요. 지금까지 말한 내용을 들었으면 지지할 거라구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고생하라고 하는 것은 누구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먼저는 여러분들 때문이고, 둘째는 여러분들의 후손 때문이라구요. 그다음에는 여러분들의 나라 때문이라구요. 그다음에는 세계 때문이라구요. 그다음에는 나 레버런 문 때문일 거고, 그다음에 하나님 때문일 거라구요.

결국은 레버런 문이 미국 사람들에게 전부 다 이래 봤자 레버런 문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구요. 레버런 문은 갈 자리를 다 정해 놓고 있어요. 여러분의 후손들을 위하고 여러분의 나라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싫다 하는 사람은 자기를 잃는 거요, 자기 아들딸의 장래를 망치는 거요, 이 나라의 갈 길을 망치는 거요. 하나님의 뜻을 위하는 레버런 문과 하나님의 뜻 앞에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을 좋아하는지 모르겠구만. 좋아해요?「예!」나는 눈이 새까맣고 여러분은 새파래요. 이렇게 같지 않은데도 좋아해요?「예」아무리 눈이 까맣고 새파래도 마음만은 같다 이거예요. 그 마음이 있기 때문에 다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날 좋아해요?「예!」내가 사기꾼인지 알아요? 모르잖아요?「선생님의 마음을 보면 알아요」여러분이 내 마음이 뭣인지 알아요? 여러분이 내 마음을 봤어요?「예」아무도 그거 볼 수 없는 거예요. (웃음) 어떻게 믿어요? 어떻게 믿느냐 말이예요. 지내봤으니 믿는 거지요. 믿는다면 지내보고야 믿는 거예요. 그래 지내봤어요?「예」얼마만큼 지내봤어요? 아직까지 지내보지 못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구요. 그래도 믿을 거예요?「예」

손해나지 않을 것 한 가지만 가르쳐 줄께요. 만일에 내가 여러분에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그걸 알아요. 만약 레버런 문은 하지도 않고 거짓말하는데 여러분이 그 말을 하나님 말같이 믿고 그대로 하는 날에는 하나님은 여러분을 인정하고 레버런 문은 인정 안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레버런 문보다 저 녀석이 낫다' 해 가지고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선생에게 준 복을 돌려주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이 거짓말하더라도 그걸 하나님 말같이 믿고 행하면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쌓아 놓은 것을 전부 다 빼앗아 올 수 있는 거예요. 기분 좋지요?「예」거짓말이라도 사실대로 믿고 실천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 거예요. 설사 망하더라도, 주위의 사람들이 일어나 가지고 자기를 망하게 한 복수를 해주는 거예요. 그게 천리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오늘은 1977년 1월 2일입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일대 새로운 시대의 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거예요. 아까 말한 그 한 때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출발하는 것이 날아 오르느냐, 내려가느냐, 수평선으로 가느냐…. 여러분들이 가는 데는 이렇게 세 갈래 길이 있어요. 올라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수평으로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내려가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길을 취할 거예요?「올라가는 길요」

그럼, 여기에 힘이 있어야 올라가요, 힘이 없어야 올라가요?「힘이 있어야 올라갑니다」인공위성이 올라가려면 뒤에 있는 엔진이 돌아가야 올라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꽁무니에 엔진 달았어요?「달았습니다」여기 조는 사람이 있으면 엔진에 불이 붙어요, 안 붙어요?「안 붙습니다」졸고 있다가 '불붙여!' 하면 꺼꾸로 붙여서 내려온다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조는 사람이 방향을 알 수 있어요? 방향이 다 같아요, 어때요?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의 방향이 똑바로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되어 있어요」그럼 불을 붙이라구요?「예!」우리 통일교회 교인 앞에, 그야말로 역사 이래에 긴박한 한 때가 우리 앞에 왔어요. 그렇게 볼 때 레버런 문 말을 믿을 수 있어요? 생각해 봐요. 믿을 수 있나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