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더라도 낙심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힘들더라도 낙심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나가라

보라구요. 여러분들 아침 다섯 시에 일어나 가지고 경배식 했지요?「예」그거 하기 좋아요, 싫어요? 솔직이 대답해요. 하기 좋아요?「예」전부 다 거짓말이예요.「참말입니다」할수없이 하는 거예요.「아닙니다」나도 다섯 시에 일어나기 싫은데? (웃음) 나도 싫다구요. 솔직한 고백이예요. 나도 싫어요. 여러분들은 안 그래요?「예」(웃음) 레버런 문이나 여러분이나 다 같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그런데 왜 레버런 문은 싫은 것도 그냥 해야 되느냐? 하나님 때문에 그래요. 그놈의 하나님이 없으면 얼마나 좋겠나 말이예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환드레이징하는 것이 좋아요? 하고 싶다는 것은 전부 다 새빨간 거짓말이라구요. 꽃팔이하고 뭐 땅콩팔이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라구요. 다 싫어한다는 걸 잘 안다구요. '전도고 뭣이고…. 전도해서는 뭘해, 잘살면 되지 뭐? 전도해 가지고 그거 얼마나…' 이런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마음 쓰여요? 그게 딱 죄수 같다구요. 그게 좋아요?「예」좋은 게 아니라구요. 할수없어서 하는 거예요, 할수없어서!

여러분이 여기에 오기 위해서 어저께도 고생했고, 또 오늘도 올 때 고생하고, 또 지금 와서 고생하고 그런데 나도 아침 일찍 일어나 가지고 듣기 싫은 소리 하고 싶지 않다구요. 양심적으로 싫은 소리 하고 싶지 않다구요. 여러분들 여기 안 오고 '이렇게 힘드니 다 쉬자, 불 끄고 자자'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웃음) 내 마음은 그래야 편하다구요. 내 뜻은 그러한데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내가 지금까지 지내보니, 그렇게 하라고 해 가지고 하면 나빠진 것이 없었기 때문에, 할수없이 여러분들을 내몰라고 하면 내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레버런 문의 말을 하나님의 말로서 믿게 되면 하나님은 그를 더 높게 평가를 해서 축복해 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분을 친구 중에서도 제일 귀한 친구로 삼고, 그분의 말을 듣고, 그분의 말과 더불어 행동하는 자가 되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안 가겠다고 해도 나는 때려몰아야 돼요. 그러는 것이 사랑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이해돼요?「예」이 길은 여러분을 보장할 수 있고, 여러분의 후손을 보장할 수 있고, 여러분의 나라를 보장할 수 있고, 여러분의 세계를 보장할 수 있고, 레버런 문의 뜻과 하나님의 뜻을 전부 다 보장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라! 가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 시간이 그럴 수 있는 한 때라구요. 여기서 한번 나는 날에는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는 거와 같은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이 시간에 선생님의 말을 듣고 행동하는 사람은, 아까 말했던 한마디에 죽고 사는 놀음이 가려 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한마디 하는 이 말을 바로 듣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일생이 달라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과정에서 불평하지 말고, 과정에서 낙심하지 말고 가 보라 이거예요. (박수) 박수치는 것은 그렇게 하겠다는 뜻이예요?「예!」

원수들이 기관총을 겨누고 있다구요. 총알이 이걸 뚫고 지나간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예」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도 전부 쏴 버리고, 여러분의 동생도 친구도 과거에 사랑하는 사람도 전부 쏴 버린다구요. '아이구! 뭐 저래? 통일교회도 저 꼴이 되었어, 저 꼴. 땅콩이나 팔아먹고 전부 레버런 문 종살이 하고 있구만…' 그런다구요. 그래도 좋아요?「예」그래도 해볼래요?「예!」

내가 지금도 잊지 못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한 식구였던 사람의 말이예요. 식구였던 그 사람이 나가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이 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서 쇠고랑을 차고 갇히게 되어 법원으로 조사받으러 갈 때였어요. 길 가던 그 사람이 통일교회는 떠났지만 그래도 미련이 있었는지 '그 옛날 나의 선생님이었으니 어디 꼴 한번 보자' 해서, 나오는데 법원 정문에서 만났다구요. 그때 날 보고 대번에 한다는 말이 '지금도 그런 일을 하오? 옛날과 같은 일을 또 했구만' 그러더라구요. 나는 그말이 일생 동안 잊혀지지 않아요. '결국 너는 언제나 이 노릇을 계속하는 것이다' 이와 똑같은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