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의 본체와 연결되어 태어난 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의 본체와 연결되어 태어난 나

내 눈이 어디 있느냐? 내 눈이 어디 있긴 어디 있어? 여기 있지. 눈의 중심이 어디냐? 이 눈망울이라구요. 시신경하고 초점하고 맞아야 돼요. 사위기대가 하나돼야 돼요. 코도 그렇다구요. 코가 어디 있느냐? 코, 이 중심하고 이거 전부 다 사위기대가 되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사위기대. 그래서 전부 다 사위기대를 따라 사각 형태의 변형적 모양을 닮아 있는 거예요. 이거 보라구요. 이렇게 봐도 이거 쑥 나오고, 사위기대 형태가 돼 있다구요. 입도 그렇게 되어 있고 귀도 그렇다는 거예요. 전부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근육 조직도 그 형태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주의 근본이 그렇다구요. 그래서 사람은 역사적 전통을 이 시대에 자랑하고 미래에 자랑하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역사가 짧기 때문에, 책상 같은 것도 두드려 가지고 헌 것처럼 해 가지고, 우리 집도 가 보면 새로운 돌멩이를 망치로 두드려 흠을 내가지고 전부 다 이래 놨어요. 그거 왜 그래요? 그리고 그게 오래가기를 원한다구요. 거기에는 사랑이 스며 있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사랑하던 물건, 할머니가 사랑하던 물건, 누구 누구가 사랑하던 물건이다 하면 무한한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사람은 본래 그렇게 돼 있다구요.

시간이 많이 가서 뭐…. 여러분 이 원칙을 알겠어요?「예」나를 꼬집으면 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의 본체를 침범한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자, 애기가 아파하고 아들딸이 아파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도 아파하나요, 안 하나요?「아파합니다」그래요?「예」그러면 하나님은 어때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좋아하면 부모가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미국 젊은이들은 부모에 대한 관념이 없지요? 동물과 마찬가지라구요. 어머니가 그저 뭐 낳아 줬지, 자기들이 좋아서 낳았지 뭐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그거 무서운, 사탄이 파괴적인 수소탄과 같은 것을 달아 놓은 거라구요. 미국이 지금 그러한 실정에 있다구요. 이것을 하나님이 볼 때 미국 장래를 희망적으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이런 관점에서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은 자기의 얼굴이 잘생기고 자기 눈이 잘생겼으면, 자기 얼굴이나 눈을 사랑하지요? 그러면 하나는 어머니 눈, 하나는 아버지 눈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거예요. 코도 그래요. 이것은 어머니 콧구멍이고, 이것은 아버지 콧구멍이다 하는 거예요. (웃음) 이 부분은 아버지 부분이요. 이 부분은 어머니의 부분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다 콤바인(combine;연결)되어 가지고 내가 생겼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가슴을 두고도 하나는 어머니의 젖이요, 하나는 내 젖이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아름다운 생각이냐 이거예요.

내가 이렇게 사랑하고 이렇게 단장하는 것은, 이것은 아버지 입술이요 이것은 어머니 입술이니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살면 틀림없이 천국 가는 거예요. 틀림없이 아름다운 여자가 될 것이고, 틀림없이 천국 가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이 석경에 비친 자기의 얼굴을 보고 '하아' 이렇게 웃으면 어머니 아버지도 웃는다는 거예요. 또, 하나님도 웃는다는 거예요. 사실 그렇다는 거예요. 내가 기분 좋게 웃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고 하나님도 그렇게 웃고 그러니 아, 난 그렇게 다녀야 되겠다…. 그걸 우주가 어떻게 거기에 보조를 맞추느냐? 봄철이 되면 새들이 많고 그런데, 아침에 해가 떠올라 오게 되면 새들이 우는데 이 새들이 짹짹짹짹 하고 한꺼번에 우는 것이 아니라 한 마리가 짹 하면 저기서 다른 새가 짹, 짹, 짹, 짹 이렇게 하면서 전부 다 울어 나간다구요. 노래하는 것도 '와-' 하고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시작하면 하는 거예요. 전부가 하나에서부터 시작한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새들이 짹하고 짹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좋아하면 이 우주가 좋아하겠나요, 안 좋아하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좋아할 것 같아요?「예」그것은 좋은 에코(echo;메아리)라구요. 그건 누구나 바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어머니를 노래하고 아버지를 노래하고 하나님을 노래하면 하나님이 볼 때, '예이 이 녀석아, 밥도 안 먹고 노래가 뭐야?' 그러겠나요? '자다 말고 무슨 노래야' 그러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아니요」어머니 아버지가 그러겠어요?「아니요」무슨 말인지 이해될 거라구요. 여러분의 머리가 하나인데, '이것은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천년 역사의 유물로 받아온 그것을 재부활시킨 하나의 머리이니 이게 얼마나 아름다우냐. 여기에는 우리 조상들이 다 붙어 있고…. 그렇게 시를 읊고 노래해 보라구요, 그것이 얼마나 멋진 시가 되고 멋진 문학이 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