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을 쓰고 있는 기간이 귀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육신을 쓰고 있는 기간이 귀한 것

하나님을 마음대로 주관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마음대로 주관 하더라도 통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곳에 있으면서 '선생님도 오소' 하면 안 가겠다고 말 못 한다는 거예요, 가야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어려운 일일수록 좋다는 거예요. 남이 못하는 일일수록 하나님을 걸고, 참부모를 걸고, 인류를 걸고 사랑하겠다고 허덕이는 사람의 가는 길은 희망의 길이요, 그 사람의 미래는 참으로 광명한 미래입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좋아 보여도 후퇴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갈 수 있는 때가 내가 육신을 쓰고 있는 지상의 때밖에 없는 거예요. 육신을 쓰고 있는 이 기간이 귀한 거예요. 이 육신이 그래서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까 말한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데는 마음만 가지고 하나될 수 있어요? 이 육신을 벗게 되면…. 하나님의 이상의 마음을 내가 가졌다 하더라도 그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와 연결시켜서 세계적인 운세를 이어받아 움직일 수 있게끔 해야 그것이 하나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계적인 사건을 일으키는 데 있어 대표자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미국 전역에다 내가 뿌렸다구요. 사탄세계는 반대로 뿌렸지만, 반면에 그 배후에서는 좋은 것이 뿌려진다는 거예요. 반드시 상대적으로 뿌려진다는 거예요. 내가 아무리 나쁜 논란의 대상이 되어 있어도 내가 가게 되면, 반대하던 사람들도 나를 만나보면 다 녹아난다고 생각한다구요.

복귀해 가려면 말이예요, 한바퀴 돌아가야 됩니다. 이렇게 가야 된다구요. 여기서는 안 돼요. 이것이 얼마나 힘드냐 이거예요. 만약에 반대적인 논란의 대상이 되면 그 반대의 길이 벌어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나쁘다고, 이렇다고 생각하는데 만나면 반대라구요. 반대의 길이 벌어진다구요. 여기서 여기까지는 거리가 멀지 않다구요. 여기서 이것을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한바퀴 돌아 가지고 이렇게 가지만, 여기서부터 연결시키면 이리로 연결되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 하심)

다시 말하면 레버런 문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했다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게 되면, 지옥에서 천국으로 뒤집어진다는 말입니다. 하룻밤에 될 수 있어요, 하룻밤에. 몇 시간 안에, 몇 시간. 그런 일은 몸뚱이 세계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영계에서는 절대 그런 일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본래 마음과 몸은 상대적으로 되어 있어서 공명하게 되어 있는데, 영계에서는 마음만 있으니 공명체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무슨 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 말이라구요. 그것은 반드시 누구의 협조를 받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한 거예요, 협조.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할수록 좋은 것이예요, 덜 희생할수록 좋은 것이예요?「희생할수록 좋은 것입니다」알기는 아는구만. 여러분들이 알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