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이 없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심정이 없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라

그러한 관점에서 여러분들이 말을 하고 행동을 할 때는, 모든 것이 하늘에 속할 수 있고, 하늘에 보충될 수 있는 이런 행동을 이제부터 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친구들끼리나 형제, 식구들끼리 얘기할 때도 마음이 움직여야 돼요. 내 심정이 통하지 않은 얘기는 하지 말라구요. 하지 말라구요. 행동도 그런 사랑의 마음을 중심삼지 않은 행동은 하지 말라구요. 하게 되면 저 영계에 가서 더 벌받는다구요. 저 영계에 가서도 바로잡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도 지옥을 갈 수 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데 있어서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아들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도 알았지요?「예」그럼 다 됐어요. 이제는 말을 바로 하고 행동을 바로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벌써 어디를 가게 되면, 척 벌써 내가 하려고 하던 말이 입이 쓱 열려서 술술술 나가고, 또 어디에 가려면 몸이 가벼워 가지고 갈 수 있는 이런 행동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장사하는 것도 부모 앞에 효도하고, 나라 앞에 충성하고, 인류 앞에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당하다구요. 전도하는 데도 당당하다구요. 부끄러울 게 없다구요. 다르다구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환드레이징을 시키고 땅콩을 팔게 하고 다 이래도 당당하게 생각한다구요. 부끄러운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은 무슨 포드 자동차 공장을 만들어서 자동차 파는 것보다 더 잘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이 움직이는 데는 더 높은 사랑, 나라를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커 가면 커 갔지 작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나날이 발전하는 거예요. 나날이 발전 안 하면 하늘이고 무엇이고 뭐 레버런 문의 말 다 가짜예요. 거짓말이라구요.

왜 발전하느냐? 이러한 사랑을 중심삼은 움직임은 모든 것이 가서 그저 붙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발전하게 돼 있다구요. 그것을 선생님이 알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어떤 때는 식구들에게 밤을 새워 가면서 얘기하고, 지치고 피곤하더라도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구요. 내가 언제나 염려하는 것이 뭐냐? 여기 한국에서나 일본에서 누구든지 오게 되어 가지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 한 시가 되고, 두 시가 되면 전부 다 생각하는 것이 뭐냐? 나보다 먼저 '아이구, 잤으면 좋겠다. 잠이 오는데 보내 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렇다구요. 부모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구요, 부모의 마음은.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따라다니고 싶고, 관심 가지고 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는 거예요. 그러한 정(情)의 세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세계냐.

자, 이제는 알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심정에 없는 말을 하지 말라구요. 절대로 하지 말라구요. 걸린다구요. 천법에 걸린다는 거예요. 또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구요. 이제 알았어요?「예」이러한 내용의 가치가 있으니 여러분들은 말과 행동을 잘하지 않을 수 있나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