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은 어디든지 통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은 어디든지 통할 수 있어

그 사람은 인간세계의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패스한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 사람은 천국 어디 가든지, 하나님의 잠자리에 들어가더라도 하나님하고 통하고, 어디를 가든지 통한다는 거예요. 지옥의 어디가도 통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렇게 하나 만들 수 있는, 하모니된 사랑을 중심삼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천국을 이룰 수 있고, 천국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상 무엇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말을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말 한마디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사람을 희생시킬 수 있고, 세계를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말 한마디에.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그렇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은 아무리 욕을 해도,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것은 흥할 뿐이요, 발전할 뿐이요, 전부가, 우주가 좋아할 뿐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말이 무섭지요? 선생님이 한마디 딱 하면 여러분은 딱 걸린다구요. 아무리 웃던 사람도 심각해진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모든 것을 다 잊고 다 용서해 준다 하면, 그 한마디 말은 간단한데 모든 것이 해방되는 기분을 느낀다구요. 그런 것을 느끼지요?「예」사랑을 중심삼고, 이 우주적인 원칙의 사랑을 중심삼고 논의하고, 사랑을 중심삼고 가르치려고 하는 입장에 서면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행동을 하면 그 행동에서 악취가 나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소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자, 여기가 어디예요? 여기가 무엇을 하는 곳이예요? 여기가 어떤 곳이예요? 여기가 벨베디아예요, 통일교회예요? 어떤 거예요? 통일교회입니다. 벨베디아는 고장의 이름이지만 여러분들이 여기에 모여 있으면 교회예요. 그러니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에서는 무슨 냄새가 납니까? 똥냄새가 나요, 무슨 냄새가 나요? 뭐예요? 그거 뭐가 있을 거라구요. 비린내가 나요? 물고기는 비린내가 나고, 돼지새끼는 구린내가 나고 다 그렇다구요. 문제가 그거라구요. 무슨 냄새가 나느냐 이거예요. 흠흠 하고 맡을수록 좋아요, 맡자마자 흥 그래요? 그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는 그것이 있다구요. 그거 이제는 알았다구요.

아, 사람이 어때야 되고, 하나님이 어떻고, 이상이 어떻고…. 그 이상이라는 것이 막연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이론적으로 전부 다 정리해 놓고 그 가운데 확신을 가지고 선 통일교회 사람으로서 '나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는 확정을 짓고, 그다음에는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과 같이 하나의 우주를 사랑하는 입장에 섰다 하는 확실한 관을 갖고 말하고 행동하게 되면, 거기에는 파괴적이 아니요, 건설적인 결과가 남아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저 무슨 소리를 해도 괜찮다구요. 그런 사상을 갖고는 뭐 뉴욕 길가에 나가 소리를 지르고 미친 짓을 해도, 뭐 별의별 말을 하더라도 그건 우주가 다 환영하는 것입니다. 말을 해도 환영하는 것이요, 행동을 어떻게 해도 그건 전부 사랑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우주가 전부 다 환영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모를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나를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도 부모라구요. 하나님은 내적 부모예요. 부모를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그다음에는 형제를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세계 인류는 형제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형제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일생 동안 사는 데는 백인은 흑인 형제를 도와줘야 되고, 황인 형제를 도와주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내가 하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라는 말이고, 내가 행동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행동이니 어디 통하지 않을 곳이 없고 환영을 못 받을 곳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럴 때는 24시간 입을 벌려 가지고 잘 때까지 얘기를 해도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자면서도 얘기하고, 자면서도 행동을 하더라도, 누구를 발길로 차고 다 하더라도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사람이 없을 때는 바람벽도 다 좋아해요, 바람벽도. 그러한 심정을 가지고 행동을 하면 무슨 행동이든지 통한다는 거예요. 그러한 세계가 영계예요, 영계. 영계가 다른 거 아니예요. 영계에 안 가 보고는 설명한 내용이 확실히 안 느껴져요. 알겠어요, 이제?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예」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천국에 가기 위한 준비 훈련을 하는 거예요, 훈련.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은 부모가 좋아하고 하나님이 좋아하고 형제가 좋아합니다. 그것은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내가 사랑을 중심삼은 행동을 하니 부모가 좋아하고, 하나님이 좋아하고, 형제가 좋아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